버리고 또 버리면서 깨닫는다.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물건은정말로 몇 개 되지 않는 다는 것을.많다는 것은 부족하지 않음이 아니다.충분함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많다는 것은 불필요하게 더 가졌다는 것,그로 인해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이다.물건을, 아니 마음을 다스려 보자.물건이 삶을 바꿀 순 없어도,삶은 물건을 바꿀 수 있으니.유강균 - 심플왕마인드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