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엄마, 아빠의 표정을가만히 들여다보고 싶단 생각을 해.아이가 아프다는 것을 안부모의 마음은 어땠는지,말없이 두 사람의 등을 쓸어내리며침묵에도 고개를 끄덕여주고 싶어.ⓒ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수오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