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 - 바로 지금,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하여 클래식 클라우드 22
정여울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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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 꼭 나쁜 것일까.

게으른 사람에게
유독 적대적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바쁨‘이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지만,
게으름의 창조성에 대해 예찬하는
사람들은 게으름 속에서
인간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본다.

우리는 게으름을
무조건 비난할 것이 아니라
‘무엇에 대한 게으름‘ 인가를 물어야 한다.

정여울 - 헤세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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