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에도마음만 먹으면 코끼리를 물리치는 건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줄을 타고 위로 올라갈수록두려움은 사라졌고,놀랍게도 세상은 조금씩다른 모습으로 다가왔다.이서윤 · 홍주연 - 더 해빙수오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