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젊을 때 전혀 다른 두 가지 일을 한다는 건용기가 필요한 일이고그만한 능력이 있어야 하는 거지요.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젊기 때문에,자신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수 있는 일이에요.우리 나이 사람들은 그걸 몰랐습니다.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볼 수 있다는 걸,그게 젊음이라는 걸 몰랐어요.이혁진 - 누운 배한겨레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