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정세랑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쨌든 많이 보고 싶었으므로
여행을 크게 즐기지 않으면서도 뉴욕까지 날아갔다.
원만큼만 가까운 친구라면
스리슬쩍 변명하고 가지 않았을 텐데,
누군가를 좋아하면
확실히 무리하게 된다.

아끼는 마음의 척도를
얼마나 무리하느냐로
정할 수 있지 않을까?

◎ 정세랑 - 지구인 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
위즈덤하우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