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픽토르가 새에게 물었다."행복은 어디 어 있지? "‘행복?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산에도 계곡에도,모든 꽃 속에도 있어." 새가 말했다.새는 목을 길게 빼고 깃털을 털더니뒤돌아 앉아 꼼짝도 하지 않았다.갑자기 픽토르는 그 새가 꽃으로 변한 것을 알았다.새의 깃은 잎이 되고, 발톱은 뿌리가 되었다.#픽토르의변신미구엘 세라노 - 헤세와 융.북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