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항상 사람들과 어울려야
맛이 나는 비빔밥은 아니다.
함께여서 즐거운 것도 있지만
외로워서 행복한 시간도 분명 있을 것이다.
자기에게 집중하다 보면
고스란히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고
그 속에서 나도 몰랐던
행복한 부분을 찾을 수도 있다.
지금 외롭다면, 그 외로움 때문에
움츠려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 보자.
햇살을 맞으며 길을 걷고,
북적이는 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지하철로 바다도 보러 갈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하고 싶은 것들을 많이 할 수 있다.
ⓒ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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