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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어렵지 않게 읽히면서도 꽤 강렬합니다.
환경이나 교육, 사회의 영향으로 우리는 모두 가치관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건 나쁘게 말하면 선입견입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습니다.
모든 상황을 경험하며 사는 사람은 있을 수 없을테니까요.
그러면서도 또, 나와 다른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나의 가치관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가치관이 바로 프레임입니다.
우리는 모두 프레임에 갇혀서 살아갑니다.
이 책에서는 프레임에 따라 동일한 상황이나 문제를 얼마나 다르게 인지하게 되는가를 보여줍니다.
더불어 다르게 인지할 수 있음을 깨닫고,
스스로 다르게 인지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 보다 나은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래야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