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소설이라 그런지 예전 메디컬스릴러 스토링텔링 기법이라 좀 올드한 느낌이다.
공중보건에서 전염병 관리를 하는 주인공은, 어느 날 정신지체 환자 세명이 같은 증상으로 입원해 피부가 벗겨지고 신생 전염 바이러스 증상으로 실려와 빠른 시간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이 새로운 바이러스의 원인을 찾기 시작한다.
그러다 여지사냥꾼으로 불리던 장신지체자가 문제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가 캘리포니아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살면서 동물장기를 뇌사자에게 넣어 싨험하는 의사의 아들이었으며.그가 자신이 돌보던 뇌사자 환자를 강간하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되어 그의 아버지가 뇌사자 환자를 죽이고 아들을 다른 주에 있는 지인 의사의 정신지체자 숙소에 죽은 다른 지체자 이름으로 살게했고, 전염병이 발생하자 아들을 죽여 감염되었을까 내장을 다 드러냈음도 밝혀진다.
주이공은 많은 생명의 위협과 둥물장기 이식 추진에 관련된 정부 부처 사람들에게 위협을 받으며,예전 여자친구와 함께 사건의 진상을 밝혀간다.
이 시기의 다를 메디컬 스릴러가 그랬듯이 이 소설도 의료행위와 도덕적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소재는 좋지만, 기술 빙법이 너무 올드한 메디컬 스릴러 기법이라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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