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소설에 맡기고 휴가를 떠나요 - 작가 중의 작가 32인의 ‘일에 관한 소설’
앨리스 먼로.조이스 캐럴 오츠.제임스 설터 외 지음, 강경이 외 옮김 / 홍시 / 2015년 7월
평점 :
절판


화이트 칼라, 블루 칼라 시리즈의 합본 개정판.

미국의 이름만 들어도 작품이 떠오르는 명작가들의
단편들이 총 740여 페이지에 촘촘히 담겨 있습니다.

번역을 네분이 하셨는데
몇분의 번역이 어색하다는 것이 좀 아쉽다.

그래도,
이 책은 개인적으로
미국대학 미문학 시간에 처음으로 읽었던 첫 교재인
지금도 잊을만하면 꺼내 읽는
‘Short Fiction‘을 떠올리게 한다..

그 책처럼 두고두고 소중히 볼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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