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미제라블 3 펭귄클래식 93
빅토르 위고 지음, 이형식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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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란 어느 시대에
어떤 상황에서
어느 나이에 읽어도
늘 새로운 감동과 사유를 던져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레 미제라블은 다른 고전이라 불리우는 작품들처럼
언제 읽어도 새로운 느낌을 준다.

작품이 내 자신과 함께 성장하고
사유가 채워지고
매 자신과 함께 잃어가는 것이 늘어나기도 하고
늙어가기도 한다.

읽을 때마다 변신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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