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후로 작년 (2016년까지) 읽은 책이
만권이 조금 넘는다.

이곳에는 그 후에 읽은 책들을 위주로
(과거에 읽었던 책들은 재독할 경우에 목록에 넣으려고 한다.)
빼놓을 수 없는 나의 고전과 나의 필독서들 역시.

그동안은 노트와 개인문서로 독서노트를 적어왔었는데
그동안 적어왔던 것처럼 장황한 독서 일기를 이곳에 적을 시간은 없을 것 같다.

현재도 앞으로도 개인적으로는 좀 더 자세한 독서 후기를 적어나가겠지만
이곳에는,  만권 이후와 만권 이전에 읽은 책들에 대한 후기를
짧게 남겨두려고 한다.

좋은 문장과 글, 작가에 대한 이야기나 시대상, 배경, 구조 등도
짧게나마 시간이 허락하는한 적어두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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