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tage 출판사에서 구판을 버리고 새롭게 츨간한 카버의 단편집들 중 하나이다. 카버의 소설은 읽을 때는 고요한 일상의 이야기를 읽은 것 같지만 단편이 끝날 때마다 이야기가 끝나고난 후 몰아치는 다양한 생각과 잉크처럼 번지는 다양한 감정을 가슴으로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