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놓지 마
미셸 뷔시 지음, 김도연 옮김 / 달콤한책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프랑스의 해외주인 레위뷔옹 섬을 배경으로
(이 작가에겐 배걍이 되는 지명과 그 분위기와 의미가 중요한 것 같다)
그 섬에 여행 온 휴행객 마샬이 부인인 리안을 죽였다고 의심받고
딸과 함께 섬 반대편으로 도망치며 이야기는 전개되기 시작한다.

부인 외에도 로댕, 경찰 크리스토의 애인까지 죽였다는 누명을 쓴 마샬.
그는 자신의 누명을 벗고 사라진 부인을 찾고
진실을 빍히기 위해 어린 딸과 함께 도망다니며 고군분투한다.

어차피 퍼음부터 범인이 마샬이 아닐거라 예상되었기에
또한 실재 범인의 동기와 결말이 너무 느슨하고
예측 가능한 그대로이며
흥미가 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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