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기생충학과 보건의가 지은 [마테우스] 에 이은 두번째 산문집. 병원에 대한 의미 있는 일화를 원했으나 저자가 의도한 것은 별볼일 없는 유머였다. 그가 의도한 유머는 결코 웃음을 자아내지조차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