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기억을 지워줄게
웬디 워커 지음, 김선형 옮김 / 북로그컴퍼니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너의 기억을 지워줄게, 라고 말한 사람은
여주인공의 엄마일 수도 있고. 
아들을 지키려는 정신과의사일 수도 있다.

의사의 직분과 개인의 이익 사이의 고뇌와
현실적인 선택이 현실적이긴하지만
결론은 좀 불만족스러웠다.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