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사람이 있던 없던 외롭다.
왜? 그럴까?
혹시 내가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은 아닐까?
행여 가장 소중한 것을 팽겨치고
덜 중요한 것에 목숨걸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
혼자인 순간 나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