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사상의시조로 공자에게 예를 가르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존 인물은 아니다고 한다. 아마도 도가 사상가들이 자가의 권위를 내세우기 위해 만들어낸 가공의 인물일 것이다. 하지만 노자의 사상은 인의등 도덕과 지혜를 버리고 무위자연에 의하여 지배하고 남에게 겸양하는 것에 대한 처세술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