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그리하여 멀리서
  • 페넬로페  2025-10-31 10:36  좋아요  l (0)
  • 너울대는 빛그림자 속에 들어있는 책이 아늑해보여요.
    올해는 가을이 짪은 것 같아 아쉬워요.
    벌써 롱패딩을 입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는 난방 돌아가는 소리가 돈으로 들리는데 자목련님께서는 주황빛 불의 오매불망 기다림이라고 표현하시다니~~
    역시 시인이십니다^^
  • 자목련  2025-11-04 10:27  좋아요  l (0)
  • 너울대는 빛그림자를 좋아해요. 그래서 그 순간을 가만히 볼 수 있는 순간은 행복해요.
    가을이 짧아서 아쉽지만 겨울에 만끽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으니 곧 겨울을 기대할 것 같아요.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요!
  • 자목련  2025-11-04 10:29  좋아요  l (0)
  • 책탑은 언제나 예쁘죠. 김연덕의 표지는 더욱 그렇고요^^
  • blanca  2025-10-31 16:51  좋아요  l (0)
  • 하루하루가 너무 아쉬운데 또 여기에 걸맞는 작가들의 이야기가 계속 나와줘서 따라 읽기 바쁘네요. 오늘 보니 단풍이 와, 감탄 나올 정도더라고요.
  • 자목련  2025-11-04 10:31  좋아요  l (0)
  • 맞아요, 예상하지 못했던 작가의 이야기를 만나는 일은 깜짝 선물 같아요^^
    단풍을 보는 일, 가을의 특권이에요!
  • 책읽는나무  2025-11-01 15:15  좋아요  l (0)
  • 가을빛이로군요.
    가을에 걸맞는 책들.
    저와도 겹치는 책이 보입니다.^^
    가을빛 같은 가을 날들이 이어졌음 좋겠네요. 자목련 님께.^^
  • 자목련  2025-11-04 10:32  좋아요  l (1)
  • 나무 님과 겹치는 책이 있다는 건 즐거운 일이에요!
    환한 가을을 안온하게 보내시고요^^
  • yamoo  2025-11-03 13:02  좋아요  l (0)
  • 저는 매일 더디게 읽고 있습니다..ㅎㅎ
    오늘 산 책은 언제 읽을 지 몰라요..ㅎㅎ
    간혹가다 바로 읽을 책을 구매하기는 합니다. 그런 책은 구매해서 바로 읽어요. 그 외에는 기약이 없어요..ㅎㅎ
  • 자목련  2025-11-04 10:33  좋아요  l (0)
  • 맞습니다. 오늘 산 책은 오늘 산책의 기쁨으로, 언제 읽을지는 몰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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