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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멀리서
  • 그레이스  2025-02-24 11:04  좋아요  l (0)
  • 전 아주 고전적인 애거사 크리스티 만 기억나네요.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라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가 기억에 남는 작품이예요.
    <본컬렉터> 갖고 있지만 ,,,
  • 자목련  2025-02-26 10:17  좋아요  l (1)
  • 제가 모르는 소설이 무척 많더라고요.
    <본컬렉터>를 갖고 계시다니!
  • 은하수  2025-02-24 12:20  좋아요  l (0)
  • 저도 그래요~~~ 저도 어딘가 독서생활에 정체기가 오면 추리소설을 읽어요~~~
    전 홈즈, 루팡, 애거서 크리스티 시리즈도 북유럽 추리소설 시리즈도 일본 추리소설도 ...
    꽤 많이 읽었네요~~~
    일본의 사회파 미스터리는 저도 꽤 좋아합니다. 점과 선도 읽었군요...^^
    하지만 저도 필독서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지라...
    그때 그때 끌리는 대로 읽는, 저만의 방법이 제일인거 같아요!
  • 자목련  2025-02-26 10:19  좋아요  l (0)
  • 와 정말 많이 읽으셨네요.
    요즘 읽는 대신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에 빠져서...
  • 관찰자  2025-02-24 14:12  좋아요  l (0)
  • 저는 쌍둥이를 임신했을때,
    막달이 다 되어가자 정말 아무것에도 집중할 수가 없어서
    그 시점에서는 도서관에 가서 거의 추리소설만 빌려 읽었어요.
    그 때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을 거의 다 읽었는데,
    남편이
    ˝그거 태교로 괜찮은거야?˝라고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그 아이들이 이제 15살이 되었지만요~
  • 자목련  2025-02-26 10:21  좋아요  l (0)
  • 끌리는 대로 읽고 보는 게 좋지만, 남편 분의 걱정도 알 것 같습니다^^
    쌍둥이, 정말 키우느라 힘드셨겠네요.
    저도 첫 조카가 쌍둥이라서 쌍둥이에게 내적 친밀감이~~~
  • 페넬로페  2025-02-24 23:44  좋아요  l (0)
  • 책 권태기면 그리스 고전을 추천합니다.
    머리에 쥐가 나면서도 인생의 진리와 보편성을 느낄 수 있어 재밌고도 감동적이예요.
    헤로도토스의 역사도 힘들고도 재미 있어요^^
    그러다 다시 소설 읽으면 너무 좋아 책 속으로 저절로 빠져 듭니다 ㅎㅎ
  • 자목련  2025-02-26 10:23  좋아요  l (1)
  • 그리스 고전을 추천하시는 페널로페 님은 진정한 독서의 고수!
    말씀처럼 과학, 역사, 예술 분야를 읽는 것도 권태기 퇴치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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