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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서 얻는 안정과 치유
책읽는나무 2026/01/1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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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6-01-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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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책나무님! 책나무님을 좋아하고 책나무님의 글을 좋아하지만, 오늘 글은 너무 제 마음을 울리네요.
읽기 전부터 혹 이 책을 읽다가 눈물바람이 나면 어쩔까 해서 시간과 장소를 따로 선택하셨다는 장면이 너무 마음에 와닿고요. 저자와 책나무님의 어머니가 겹치는 부분에서도 마음이 찡합니다.
특히나 어머님께서 좋아하셨던 과자가 모두 제가 좋아하는 과자(물론 제가 좋아하는 과자가 엄청 많기는 합니다만...)여셔 저도 오늘 외출하게 되면 꿀꽈배기, 꼬깔콘, 빠다 코코넛을 꼭 사와지 결심하게 됩니다.
엄마,를 엄마~~ 라고 부를 때의 그 마음이 너무 좋아요. 저는 아이를 둘, 그러니깐 둘째를 낳고 나서야 엄마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그리고 저한테 엄마가 얼마나 필요한 분인지 알게 됐거든요. 서글픔과 그리움을 제가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책나무님 소중한 글을 읽으면서 제게 있는 그 마음을 헤아려 봤어요.
또 하나는.... 김치를 자주 담그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지켜보던 책나무님이 그런 엄마가 되셔서 너무 부럽고 대단하시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 투비에서 책나무님의 활약상이 생각나기도 했구요. 책나무님의 아이들이 책나무님을 기억할 때, 맛있고 따뜻한 음식으로 기억할 거 같아요.
저는 일단 짱구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약간 정지된 상태이기는 한데, 얼른 다시 읽기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저도 꿀꽈배기와 꼬깔콘과 빠다 코코넛과 좋은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 )
책읽는나무
2026-01-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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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단발 님이 저를 더 좋아하시나요?ㅋㅋㅋ
좋아해주셔 감사합니다.^^
이 책은 어쩌면 이런 기회가 아니었다면 영영 못 읽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완독하고나서 읽을 수 있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을 했어요. 못 읽겠으면 지혜롭게 대처하며 읽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었기에 지하철이나 사람 많은 곳에서 읽으니 울 일이 그닥 없었어요. 계속 눈을 끔뻑끔뻑 하니까 눈물이 쏙 들어가더군요.ㅋㅋㅋ
책을 읽으면서 미셸의 엄마와 울엄마의 상황도 많이 겹치고 읽다가 보니 미셸의 생일도 저와 얼추 비슷한 점도 겹쳐 참 신기하다. 그러면서 읽었어요. 그래서 읽으면서 내내 딸의 입장에서도 읽히고 또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이다 보니 미셸 엄마 입장에서도 읽히더라구요.
단발 님은 둘째를 낳고 어머니의 소중함을 깨달으셨다니 그래도 일찍 철 드신 듯 합니다.
저는 정작 엄마가 돌아가신 후 엄마의 소중함과 빈자리를 크게 깨달은 것 같아요. 왜 그동안 나 살기 바쁘다고 엄마를 못 챙겼을까? 내가 담근 김치 자주 맛 보여 드릴 걸! 그런 생각도 들구요. 때가 지나서 후회해 본들…^^
이렇게 말하지만 막상 엄마가 제 곁에 계셨다면 저는 김치를 직접 담가먹지 않았지 싶어요. 아마도 엄마 김치를 계속 얻어 먹었겠죠?
그게 인생인 건가? 참 아이러니합니다.^^
근데 제가 김치를 담가 놓고 반찬으로 내놓아도 아이들은 그닥 많이 안 먹네요? 다들 입이 짧아서…ㅜ.ㅜ 올해는 매번 실패했었던 백김치도 성공하여 친한 이웃 언니네도 나눠주고 동생네도 나눠주고 했거든요. 근데 정작 울집 애들은…김치 많이 퍼주면 난리가 납니다.ㅜ.ㅜ
정말 제 아이들이 과연 훗날 내가 없을 때 내가 해준 음식을 기억할까요? 조금 의문이 들곤 합니다만.🤔
울집은 김치보다도 과자를 다들 좋아해서 내가 먹으려고 사다놓은 과자들이 죄다 사라졌어요. 빠다 코코넛 우유에 담가 먹어야 하는데 찾아보니 없어졌어요. 마지막 남은 꿀꽈배기는 남편이 한 봉지 순삭했구요. 이런…
그나마 짱구라도 미리 먹어두길 잘했어요. 그리고 책도 미리 완독했으니 든든하구요.
아…원서는 읽으면서 뭘 또 먹어야 할까요?
이것 참…작년까지 분명 간식이라곤 입에 안 댔었는데 작년 연말부터 갑자기 입이 터졌어요. 이런…ㅋㅋㅋㅋ
망고
2026-01-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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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 코코낫 우유에 적셔 먹으면 맛있어요.
저도 이 책 너무 슬플까봐 못 읽겠어요. 그냥 저는 옆에 엄마가 계시지만 안 계신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슬퍼지고ㅠㅠ 그런 주제의 글은 못 읽겠어요ㅠㅠ
원서 읽기에 영영한사전에 준비를 단단히 하셨군요. 마음에 드는 원서 한 권 잡고 천천히 끝까지 읽기 하시면 점점 자신감이 붙어서 계속해서 읽게 되실 겁니다. 화이팅!
책읽는나무
2026-01-1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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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우유와 빠다 코코넛의 꿀조화!
에이스는 커피나 우유에 담가먹어 봤는데 빠다코코넛은 생각도 못했어요.^^
그렇게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이 책은 제가 넘 신파적으로 쓰기도 했지만…물론 슬픈 대목도 있긴하지만요. 가끔 외국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한국 문화와 한국 음식의 특징들을 묘사하는 대목들이 참 신선하면서도 재미있는 대목들도 분명 있어요.
그리고 스스로 치유의 과정을 찾아가는 대목도 좀 눈여겨볼만도 하구요. 저도 엄마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 사다 놓고도 한참을 못 읽었는데 막상 읽고 나니까 읽길 잘했단 생각도 들더군요. 원서를 읽으면서 또 슬퍼지면 어쩌나? 걱정도 되었거든요. 근데 워낙 원서 읽기가 어렵다고들 하시니 오호? 오히려 더 잘 됐다. 싶기도 하구요. 아예 읽기 어려워 상념에 빠질 시간이 없는 게 더 낫겠다. 싶은 마음도 듭니다. 영영한 사전도 준비했겠다. 어렵디 어렵다는 원서이니 다행이란? 마음의 준비도 다 된 상태라…두려울 게 없네요.ㅋㅋㅋㅋ
그저 번역본과 비교 대조하면서 대충…
눈동자 회전력이 엄청 빨라지는 훈련이 되겠습니다.ㅋㅋㅋ
암튼 용기 주셔 감사합니다.망고 님!
저도 망고 님을 본받아 열심히 원서 읽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페넬로페
2026-01-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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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란 단어는 왜 이리 엄마와 연관될까요. 이 책 읽어보지 않아도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립거나 보고 싶다는 걸 떠나 그냥 엄마 존재자체는 결코 없어지지 않아 오히려 아무 감각이 없을 정도로 무덤덤하기도 합니다. 짱구, 꿀꽈배기, 꼬깔콘, 빠다코코넛 다 제가 좋아하는 과자입니다. 거기다 캔맥주 하나 곁들이면 독서 컨디션 최상이예요.
책읽는나무
2026-01-1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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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엄마는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관계죠. 우린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를 통해 계속 먹어왔기에 엄마를 보면 늘 밥타령을 해왔고, 자식들을 걷어 먹이는 엄마가 되었지만 그래도 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또 먹고 싶잖아요? 참 이상도 합니다.
저는 엄마가 돌아가신지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돌아가신 게 아닌 것 같고 지금 친정에 들어가도 엄마가 주방에서 밥을 해주실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울엄마는 60대 중반에 돌아가셨는데 계속 그 모습에 머물러 있기도 하여 돌아가신 게 아닐지도 모른다고 그저 평범하게 무덤덤함이 지속되는 것도 같구요.
암튼 이 책은 조금은 예상가능한 이야기도 전개되지만 외국인이 바라보는 한국 문화를 관찰한 내용들이 이색적이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페넬로페 님도 과자 좋아하시는군요?ㅋㅋㅋ 캔맥주까지!ㅋㅋㅋ
진정한 독서꾼이십니다.^^
다락방
2026-01-1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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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빠다코코넛! 저희 아빠가 정말 좋아하셨던 과자에요. 계속 드셨었는데 어느날 그거 드시고 체하셔서 다시는 안드셨어요. 그렇지만 저는 여전히, 잘 먹는 과자랍니다. 맛있어요.. 하하하하하.
저는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워하며 엄마와의 기억들을 되짚어보는게 저자에게 얼마나 아팠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누구나 그랬겠지만요. 엄마랑 싸우고 엄마 속을 썩이고 그랬잖아요. 우리 누구나 다 그런 시간들이 있지 않았던가요. 그런걸 떠올리면서, 글 쓰는 내내 작가는 얼마나 가슴을 쳤을까 싶더라고요. 엄마를 잃는다는 상실감은, 정말이지 어떤 걸로도 다 채울 수가 없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다 결국 엄마가 해줬든 음식을 만들어본다는게 저는 참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스스로 자신을 치유하고 위로할 방법을 찾았다는거요, 그게 참 좋았어요. 결국 김치까지 담그다니, 그걸 담그고 김치냄새를 맡고 그 순간에 그 마음은 도대체 어떤 것이었을까요.
한국인 어머니와 함께 자란 작가의 글이라서 저는 영어로도 어렵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단어가 많이 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읽기에 쉽지 않은 책이더라고요. 책나무 님의 영어 원서 도전으로 쉽지 않은 책을 골라 참 안타깝지만, 저도 어려울 줄 몰랐어요. 흑흑 ㅠㅠ 사전의 도움을 받아, 무엇보다 번역본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읽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번역본 한줄 읽고 혹은 번역본 한단락 읽고 원서 읽는게 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책나무님의 영어책 도전을 응원합니다. 우리, 완독합시다!! (저도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화이팅!!
책읽는나무
2026-01-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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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코코넛은 모두의 힐링과자인가 봅니다. 다락방 님의 아버님도 오래오래 잘 드셨으면 좋을텐데…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과자는 조금 삼가하셔야겠죠. 건강 유지가 최우선이니까요.^^
작가는 글을 쓰면서 정말 많이 울었을 것 같아요. 너무 어린 나이에 저자의 어머니도 너무 젊은 나이에 이별을 하여 더욱 황망했을 것 같아요. 그점이 더욱 안타까웠어요. 사춘기 때문에 그리고 음악을 한다고 엄마 속을 썩인 게 두고 두고 후회와 자책으로 남지 않았을까..그런 안쓰러움도 들었구요. 저는 40대 초반에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도 사실 너무나 억울한 감정에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거든요. 울엄마는 왜 내곁에 오래 있어주지 못하고 병을 얻어 이렇게 일찍 떠나신 건가? 다른이들에겐 다들 엄마가 곁에 오래 있어주는데…슬픔에 원망도 좀 깃들었더랬는데 작가는 20대 중반에 엄마를 잃었으니..ㅜ.ㅜ
인생에 있어 딱 그 나이 때부터 엄마와 딸 사이가 돈독해지는 시기이지 않나? 싶은 마음도 들어 읽으면서 내마음이 참 아팠었어요.
한창 엄마랑 맛난 것도 먹으러 다니고 쇼핑도 다니고 여행도 다닐 수 있을텐데…
그래도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좋은 동반자를 만나 결혼식도 올리는 모습도 보여주고, 남편과 남편 가족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 있어 참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고, 다락방 님 말씀처럼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서 치유되는 과정을 스스로 찾았다는 게 참 놀라웠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미셸은 분명 내공이 단단한 사람임에 틀림 없어요. 다 읽으면서 절로 안도감이 들었고 나도 힐링받는 기분이었어요. 좋았어요.^^
사실 저도 이 책의 원서가 쉬운 줄 알고서 덥석 이제부터 시작이야! 그리 여겼더랬습니다.ㅋㅋㅋ 요리 재료 단어는 그렇죠.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들이 아녔다는 것을 깜빡했던 거죠.ㅋㅋ
암튼 저는 그저 번역본과 비교 대조해본다. 편하게 생각하면서 읽어보려구요. 그러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어쩌면 휘리릭 대충 읽을 거라서 원서 읽기도 아마 제가 또 1등 할지도 모릅니다?ㅋㅋㅋㅋ
아. 영어는 언제 늘까요? 공부는 안 하면서 맨날 한탄만 합니다만..ㅜ.ㅜ
올해는 다락방 님 본받아 좀 노력해봐야겠어요. 열심히…무조건 열심히 해봅시다.^^
2026-01-10 18:22
비밀 댓글입니다.
2026-01-10 20:09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이야
2026-01-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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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책을 어느 해 명절 즈음에 읽고는 밤마다 베개가 흠뻑 젖도록 읽었더랬어요ㅠㅠ
그런데 책나무님 원서도 구입하셨나 봅니다…저도 원서 탐나네요~~
책읽는나무
2026-01-1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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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그리고 밤마다…ㅜ.ㅜ
좀 슬프기도 하고 그런 책이었죠.
저는 때론 내 모습도 비춰져 한국 엄마들의 습성이 이런 모습도 있구나! 싶기도 했어요.
원서는 다른 분들 읽으실 때 이참에 어디 한 번 같이 읽어보면서 영어공부 좀 해볼까? 생각 중이었는데 음…아직도 시작을 못했네요.ㅋㅋ
다음 주나 되어야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해가 바뀌면서 이번 달은 뭐가 이렇게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원서 탐나시면 홍합 님도 같이 시작해보심이?ㅋㅋㅋ
새해 복 더 많이 받으세요.^^
지금이야
2026-01-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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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SNS를 센스있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인스타를 공개하시 그러지먼 인스타에 올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요^^;; 저도 함께 시작해 볼까요 그럼 ㅋㅋ 고통에는 동참해야지요^^ㅋ
책읽는나무
2026-01-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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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도 하시면 센스있으신 분 맞으신 것 같아요.^^
저는 인스타를 포함한 sns는…?…
알라딘만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근데 알라딘도 그닥 불성실하게 꼼수 부리며 하고 있는 것 같아 센스와는 좀 거리가 있네요.ㅋㅋㅋ 제게 인스타는 센스쟁이로 보입니다.^^
암튼 원서 이참에 같이 읽어 보아요. 번역본도 미리 읽으셨으니 말이죠. 다른 분들 이야기를 읽어 보면 어려운 단어가 좀 많이 나온다고 하시던데…저는 그냥 읽는데 의미를 두려구요. 읽는 것도 연습이 되면 나중엔 좀 잘 읽을 수 있으려나요?ㅋㅋㅋ
지금은 제가 집에 있질 않고 동생네 집에 계속 머물러 있어서 내일 집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다음 주부터 원서를 조금씩 읽어볼까? 계획 중에 있어요.
잘 될진 모르겠지만요.
천천히…쪽수 정해서 천천히 읽어 봅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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