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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스
  • 다락방  2026-01-22 12:09  좋아요  l (1)
  • 하하 많이 먹는 친구더라고요. 삼겹살 두 개만 시키려고 했는데 자꾸 뭘 더 시키자고.. 껄껄. 그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많이 먹는 사람 제 스타일.. ㅋㅋㅋㅋㅋ
  • 잠자냥  2026-01-22 10:04  좋아요  l (0)
  • I was born in........ ㅋㅋㅋㅋㅋㅋ 그때도 사람이 태어났느냐고 ㅋㅋㅋㅋㅋ 그런 표정 지은 거 아니에요?
    다락방 이 인간 요즘 글이 안 올라와서... 바쁜가 하다가 아, 여동생 놀러 와서 바쁘구나! 했더니 영보이랑 놀고 있었네 ㅋㅋㅋㅋㅋ
    (근데 뭐 92년생이면 뭐 그렇게까지 어린 건 아니네요. ㅎㅎㅎ 손흥민이 그것밖에 안 되었구나... 하도 노땅 취급하고 방출&이적해서 삼십 대 후반은 된 줄 알았어요.)

    와... 삼겹살은 그래도 그럴듯한데. 저 떡볶이가 23달러라고요?!
    다락방은 떡볶이도 안 좋아하는데... 순대도 없이... 너무 비싸다...
  • 다락방  2026-01-22 12:40  좋아요  l (0)
  • 전 떡볶이의 오뎅을 특히 더 안좋아하는데 ㅋㅋ 저건 오뎅 폭탄 떡볶이였어요, 이름부터.. 그렇지만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23달러인데 양이 너무 적죠.. 하.. 엽기떡볶이 가져와라!! ㅋㅋㅋㅋㅋ
    저도 손흥민 나이 몰라서, 내심 삼십대 후반인가.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하여간 제가 영보이랑 친구가 되어서 저녁도 먹고 산책도 하고 그랬습니다. 껄껄 인생 꿀잼이에요. 뭐 특별히 하는게 없는데 왜이렇게 바쁜건지 모르겠어요. 책도 못읽고 있네요. 아놔.. 그렇다고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닌데... 아이참.

    이제 이곳에서의 생활이 한 달도 채 안남았어요. 슬프다..
  • 건수하  2026-01-22 10:47  좋아요  l (0)
  • 와 지금까지 다락방님이 최고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 사교적인 사람을 만나신듯 ㅎㅎㅎ
    물론 그 친구가 한국 문화에 관심이 있어서 그랬던거 같긴 하지만요!

    E와 E의 만남 ^^
    저는 어학연수 안 가봤는데, 갔어도 학원-집 왔다갔다 하고 별로 안 늘었을 거 같아요.... =ㅁ=
  • 잠자냥  2026-01-22 11:04  좋아요  l (1)
  • 대륙의 사교술 ㅋㅋㅋㅋㅋ

    저는 어학연수 방에서 했어요. (국어국문) 🤣🤣🤣
  • 다락방  2026-01-22 15:37  좋아요  l (0)
  • 저도 처음에는 그가 엄청난 E 인줄 알았는데요, 만나서 얘기하다 보니까 오히려 I 인것 같고요, 한국 문화를 너무나 사랑해서, 그러니까 제가 ‘한국인이어서‘ 저에게 적극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이 너무 좋은데 하필 한국인이 똭!! 그러니까 그 자리에 제가 아니라 다른 어떤 한국인이 있었어도, 그 사람이 한국인이기만 했다면!! 그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 했었을겁니다. 하하하하하. 인생..
  • blanca  2026-01-22 12:30  좋아요  l (1)
  • ㅋㅋㅋㅋㅋ 나 이거 읽다 뿜었어요. ㅋㅋ 나이 고백하는 장면에선 왜 동갑인 내가 다 부끄러워지는 거죠? 92년생에 또 한번 놀라고요. 역시나 다락방님은 어딜 가나 인기네요. 이젠 중국인 친구까지! 그리고 저 삼겹살 나란히 줄세워놓은 거 왜 이리 귀엽나요. 조르르 넘 귀여워요.
  • 다락방  2026-01-22 15:55  좋아요  l (0)
  • 저 삼겹살 줄 세워둔 건 식당 직원이 한겁니다. ㅋㅋ 구워주는 곳이었어요. 덕분에 편하게 이야기하며 먹고 마실 수 있었습니다.
    하- 나이 고백하기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재차 묻지는 않아서 제가 말하지 않아도 괜찮았겠지만, 저는 들은 상태에서 그저 ‘나는 너보다 많다‘만 말하는 것이 실례인 것 같더라고요.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말하는데, 하, 정말 말하기 싫었습니다. 너무 나이가 많아서 친구 안할지도 모르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말했어요. 연락이 끊어지진 않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정말 저도 부끄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왜이렇게 나이가 많은거에요, 블랑카님? 네? 왜죠?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관찰자  2026-01-22 15:54  좋아요  l (0)
  • 와... 진짜 대단하네요. 저는 ˝언제 한번 밥먹자˝고 누가 말하면, 그 언제가 오늘이 될까봐 늘 조마조마한 사람인데요. 진짜 세상은 다양해. 그리하여 의미를 갖는 것! 다락방님의 싱가폴 어학연수기는 진짜 늘 놀라움의 연속이네요. 저는 제가 E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다락방님을 보다보면 그냥 모태 I 인것만 같은 느낌. 아무려나 우리의 92년생 영보이. 다락방 누나에게 너무 빠지지 말아~ 상처받는다!
  • 다락방  2026-01-22 17:30  좋아요  l (0)
  • ㅋㅋ 저는 먹자고 한 그 날 바로 먹고 싶었는데 동생이 기다리는 바람에 부랴부랴 다른 날을 얼른 달력 보고 잡아서 그에게 제안했습니다. 오늘은 안되고 수요일은 어때? ㅋㅋ 그리고는 식당도 검색해서 지도를 보냈습니다, 여긴 어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 몰랐는데, 제가 낯선 사람 만나서 대화하는거 좋아하네요. 껄껄. 하여간 그는 제가 한국인이라는 사실, 그것 하나만 보고 호감을 가진 것 같고요, 하여간 재미집니다. 이제 한국에 돌아가야하는데 이렇게 재미있어서 어떡하지요.. 하하하하하.
  • 독서괭  2026-01-22 16:58  좋아요  l (0)
  • 아니 세상에, 다락방님 매력에 빠진 외국남자가 또.. 하여간 사람의 매력이란 국적불문인가 봐요.
    저도 삼겹살 떡볶이 좋아합니다. 한국 언제 오세요?
  • 다락방  2026-01-22 17:34  좋아요  l (0)
  • 그러나 이 남자에 대해서라면 정말이지 백프로 제가 한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다른 국적이었다면 그는 이렇게 호감을 보이지 않았을 겁니다. 그는 한국에 대해 정말 호감을 가졌더라고요. 저는 그 덕을 본겁니다. 하핫. 저의 매력이 아니라 제가 한국인이라는 것... 그것이 큰 영향, 아니 백프로 영향을 미친겁니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있네요. 한국인이라서 사람들이 호감을 갖는 그런 일이요. 껄껄..
    한국에는 2월 중에 갈겁니다!! 왜요? 저랑 소주 한 잔 하시게요???????????????????
  •  2026-01-22 18:33  
  • 비밀 댓글입니다.
  •  2026-01-22 21:57  
  • 비밀 댓글입니다.
  •  2026-01-23 10:35  
  • 비밀 댓글입니다.
  • 잠자냥  2026-01-23 12:23  좋아요  l (0)
  • 사람 만나는 데 지치지도 않는다.....락방! ㅋㅋㅋ
  •  2026-01-24 00:08  
  • 비밀 댓글입니다.
  • 단발머리  2026-01-22 19:29  좋아요  l (0)
  • 내가 너 앞에 보라고 시작한다고 했더니 자기 핸드폰에서 왓츠앱 큐알코드를 보여주면서 등록하자는거다. 그래서 그렇게 했다.

    저는 여기서 현실 웃음 터졌는데 ㅋㅋㅋㅋㅋ 다락방님 육성으로 들림 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나한테는 한국어로 들리는 거 있죠? 다락방님은 영어로 말했을텐데요. 역시나 나는 부족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분초를 다투면서 즐거운 싱가폴 라이프 마구마구 즐기시기를요.
    우리 이작가님이 읽던 책을 선물로 받는 것이 얼마나 감동적인 일인지 92년생이 알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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