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마지막 키스
  • 단발머리  2025-05-12 12:11  좋아요  l (0)
  • 제가 너무 좋아하는 캐나다 책탑 리뷰네요. 해도해도 정리는 끝나지 않으니 다 정리될 때까지 책 사기를 중단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ㅋㅋㅋㅋㅋ빨간 작약을 처음 봤어요. 너무 이뻐요! (꽃꽂이도 잘하는 매직핸즈 락방님! 🌹)
  • 다락방  2025-05-12 14:12  좋아요  l (1)
  • 저도 빨간 작약은 처음본 것 같은데 이게 실제로 보면 더 강한 느낌이에요. 되게 핏빛 붉음이라고 해야할까요. 드라큘라 빨강 같아요. 매력적이지만 여동생과 엄마는 무섭다고 했어요. ㅎㅎ 그런 빨강입니다.
    꽃꽂이는 엉망진창입니다. 아니 글쎄 엄마가 카네이션 받아서 너무 짧게 잘라놓으셔서 참.. 네네 ㅎㅎㅎㅎㅎ
  • 다락방  2025-05-12 14:12  좋아요  l (2)
  • 어디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나중에 페이퍼로 쓸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독서괭  2025-05-12 14:14  좋아요  l (0)
  • 모든 정보를 종합해보건대… 다락방님은 스웨덴에 가서 수학공부를 시작하려는 것이 틀림 없습니다!!🫢🫢🫢
  • 다락방  2025-05-12 14:24  좋아요  l (1)
  •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세상에서라면 가능할까요? 스웨덴에 유학가서 수학 공부하기? 전 어쩐지 다시 태어나도 뼛속까지 문과일 것만 같은데... 그러나 미래는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 것. 다음 생에는 정말 수학천재로 태어날지도 모르지요!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수학 천재로 태어나도 알라딘을 하겠습니다. 만세!!
  • 망고  2025-05-12 13:15  좋아요  l (0)
  • 저도 수학천재 되고 싶은데 저 책 읽으면 될까요?ㅋㅋㅋㅋㅋ 작약 색깔이 참 멋져요 보자마자 ‘와 멋지다‘ 하고 감탄이 나왔어요 다락방님 꽃꽂이에 소질이 좀 있는듯?👍

    아 그리고 저 은색잎은 유칼립투스 아닌가요? 제가 기르다가 죽인애랑 똑같이 생겼...ㅠㅠ
  • 다락방  2025-05-12 14:13  좋아요  l (0)
  • 제가 저 책 읽고 수학천재 되면 말씀드릴게요.그 때 도전해보세요. 그런데 현실은.. 저 책도 안읽고 먼지만 쌓이는건 아닐지.. 아하하하하.
    작약은 저는 보자마자 뱀파이어 생각했어요. 뱀파이어 작약이다! 하고요. 엄청난 붉음입니다!!
    저 망고 님 댓글 읽고 지금 유칼립투스 검색했더니 저거 나오는데요? 맞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은하수  2025-05-12 12:41  좋아요  l (1)
  • 진짜 진짜 붉은 작약인데요... 너무 금방 피고 빨리 지고... 작약이 얼굴은 큰데 너무 빨리 져서 아쉽죠!
    꽃을 사는 다락방님 넘 멋지십니다~~~^^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저도 읽어볼까 하다 그냥 넘겼는데...
    지금 검색하니 테마문학>사랑/연애/에로티시즘 이라네요~~~
    허걱... 전 도서관으로 고고고~~~
  • 다락방  2025-05-12 14:23  좋아요  l (2)
  • 사랑/연애/에로티시즘.. 이라면 또 우리가 꼭 읽어봐야 할 종류의 책 아니겠습니까! ㅋㅋ 저는 그 당시에 읽고 뭐야, 이랬던 것 같은데.. 하여간 재도전 해보겠습니다!

    작약이 이렇게나 빨리 피고 또 빨리 진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직접 제집 거실에 꽂아둔 뒤에 말이지요. 그리고 작약은 엄청 한 송이가 커서 여러 송이 살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하나만 사도 꽉 채울 것 같습니다!!
  • blanca  2025-05-12 12:50  좋아요  l (0)
  • 수학천재 책 보고 이건 당근 조카 선물일 거라고 속단한 자신을 반성합니다. ㅋㅋ 오, 저도 지금 카네이션 꽂아두었는데 이게 작약일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리고 책을 정리할 사적인 변화... 호옥시 독립,이 아닐까 조심스런 추측을 해봅니다. 근데 작약 색깔 진짜 너무 농밀하네요. 와.
  • 다락방  2025-05-12 14:26  좋아요  l (1)
  •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수학은 뭔가 한맺힌 과목 같아요. 음..그러고보면 영어도 그렇고요. 하여간 공부를 잘하지 못한 자에게는 모든 과목이 한 맺힌 과목인것을... (먼 산)
    저에게 일어날 변화에 대해서는 조만간 페이퍼로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블랑카 님!

    아 맞다. 오늘 듀오링고 스페인어 하다가 blanca 라는 단어가 나왔거든요. 우엇, 블랑카 님?! 했는데, 이게 세상에, white 란 뜻이더라고요?!
  • blanca  2025-05-12 14:52  좋아요  l (0)
  • 맞습니다. 눈처럼 하얀, 이라는 스페인어입니다. ㅋㅋ 다락방님에게 일어날 변화라니, 갑자기 듀근듀근. 이직 이 정도 사안이 아니라 완전 스펙타클한 웅장한 변화일 것 같아 기대됩니다. 진짜 이민 이런 거 아니죠?
  • 다락방  2025-05-13 08:08  좋아요  l (1)
  • 블랑카 님, 스페인어 하시나요???????????????? (이민가지 않습니다 ㅎㅎ)
  • blanca  2025-05-13 11:00  좋아요  l (0)
  • 대학교 때 제2 외국어로 했어요. 지금은 거진 다 잊어버렸지만, 제 아이디는 거기에서 나온 게 맞습니다.
  • 다락방  2025-05-12 14:26  좋아요  l (2)
  • 뱀파이어 붉음이라고 저는 동생에게 말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독서괭  2025-05-12 14:18  좋아요  l (0)
  • 툴레인 저는 번역서를 읽었기에 자신있게 펼쳤는데 예상보다 어려운 단어가 많더군요 ㅎㅎ 그래도 내용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는 아닐 겁니다...(그러기를...)
    열심히 처분하고 또 책을 사는 다락방님, 화원에 가서 작약을 사오는 다락방님은, 언제나 멋쪄요!!
  • 다락방  2025-05-13 08:05  좋아요  l (1)
  • 저도 번역서를 사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대로는 책 내용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책을 살 이유는 왜이렇게 끝도 없을까요? 책을 사지 않을 이유도 물론 있지만, 문제는 그 이유를 제가 무시한다는 겁니다.. 히융 ㅠㅠ
  • 건수하  2025-05-12 15:31  좋아요  l (1)
  • 다락방님의 근황이 궁금하지만 기다리겠습니다 :)
    저도 블랑카님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론가 이주하시는 것 같기도 하네요.
    여성주의책같이읽기도 그래서...?

    붉은 작약은 저도 알라디너님의 서재에서 처음 보았는데요 ^^ 처음 봤던 작약이 연한 핑크라 그런지 좀 낯설어요.
    그래도 저도 붉은 작약을 사보고 싶네요. 이번 금요일에는 꽃집에 들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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