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마지막 키스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날 언제 따뜻해지냐
다락방 2025/04/15 10:25
댓글 (
24
)
먼댓글 (
0
)
좋아요 (
38
)
닫기
다락방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로제트50
2025-04-15 10:51
좋아요
l
(
0
)
아! 다락방님~ 저도 초록초록한 산과 나무 좋아합니다^^
하루키의 저 책, 저도 아주 가끔 읽고 있답니다^^;;
<빙하 곁에 머물기>는 최근에 재밌게 읽은 <산기슭에서, 나홀로>
와 표지가 비슷해서 장바구니에...
...엽서 잘 받았어요^^* 인용해주신 글 읽으며, 딱, 내마음이다, 그랬지요.
뒤로 물러 선 벤치 ㅎㅎ
다락방
2025-04-15 11:27
좋아요
l
(
0
)
초록초록한 산과 나무는 왜그렇게 좋을까요? 집에서 나가기 귀찮아도 일단 산에 도착하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힐링공간이에요 정말 ㅎㅎ 거길 심지어 뛰면 더 좋아요!!
빙하곁에 머물기는 제가 완전히 너무나 모르는 생소한 분야라서 읽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후훗.
엽서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잠자냥
2025-04-15 11:05
좋아요
l
(
2
)
벨라스케스 <시녀들> 저 그림은 모리스 라벨의 피아노곡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으로도 유명해졌는데요, 평소 스페인을 좋아했던 라벨이 왕녀 마르가리타를 기리는 의미로 작곡했다는 게 정설처럼 회자되어 왔어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고요. 근데 제가 최근에 본 어떤 클래식 방송에서 말하기를, 사실 라벨은 이렇게 말했다는 거 아닙니까!!! “나는 단지 스페인 궁정에서 춤을 추는 어린 왕녀를 떠올리며 작곡했을 뿐이다. 특정한 공주를 애도한 것이 아니다!!” (대충격!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에서 ‘죽은 왕녀’가 누구인지는 라벨만 안다는 .......
<우는 나와 우는 우는> 땡투, 이거 너였구나, 다락방.
다락방
2025-04-15 11:29
좋아요
l
(
1
)
그러고보니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그림은 박민규의 소설 표지이기도 했네요. 그 책의 제목이 말씀하신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였죠. 읽었는데 내용이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네요. 도대체 책 왜읽는건지.. ㅋㅋ
네, 잠자냥 님, 그 책 땡투는 제가 했습니다. 잠자냥 님 테니스 치고 맛있는 거 사드시라고!! 물론 땡투 적립금으로 술을 사마실 순 없지만 책 값을 조금 절약함으로써 그 돈을 음식값으로... 흠흠.
독서괭
2025-04-16 08:36
좋아요
l
(
0
)
저도 박민규 소설 읽었어요~ 그것도 그림 속 개 뒤의 소녀를 보고 쓴 건데, 그림과 직접 관련은 없고, 아주 못생긴 여자를 제법 훈남인(?) 남자가 사랑하게 되는 얘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다락방
2025-04-16 09:02
좋아요
l
(
1
)
ㅋㅋ 맞아요. 못생긴 여자를 사랑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독서괭 님 댓글 읽고나니 아 맞다 그랬지! 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2025-04-15 11:31
좋아요
l
(
0
)
날씨는 아직도 추워요. 저는 아직도 내내 발이 시렵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다락방님 어디로든 이사가시게 되더라도 다른 건 몰라도 집 뒤쪽에 산이 있는 곳으로 가셔야할듯 ㅋㅋㅋㅋㅋ 일자산의 그녀에게 꼭 당부 드립니다. 당신에겐 산이 필요합니다.
역시나 책탑 멋져요~~ 봄맞이 책정리 나섰다가 저는 두 시간만에 녹다운. 모르는 책이 왜 이렇게 집에 많아요 ㅠㅠㅠ
당분간 안 사야지 싶었는데, <마드리드 산책> 눈에 쏙 들어오네요^^
다락방
2025-04-15 11:37
좋아요
l
(
1
)
저는 책 사고 싶은거 차곡차곡 쌓아뒀다가 오늘 내일중에 시디 판 돈 들어오면 사버릴 겁니다. ㅋㅋㅋㅋㅋ 네 박스나 팔아서 제법 돈이 들어올 것 같아요. 그래봤자 20만원 안팎이겠지만...
단발머리 님, 언젠가 저랑 아주 작은 산에 한 번 가십시다. 일자산 정도가 적당하긴 한데.. 하여간 산은 참 무지하게 좋습니다. 초록한 나무와 새소리 그리고 흙길. ㅋ ㅑ ~ 최곱니다.
저 너무 안읽은 책 그리고 단발머리 님처럼 모르는 책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싹 다 정리할까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싹 다 정리해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뭐 그런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방바닥에 책 쌓고 있는 다락방의 현재 마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고
2025-04-15 12:46
좋아요
l
(
0
)
딸기 모종 사셨군요 딸기 매일 따먹을 수 있도록 농사를 잘 지어봅시다😄 제 딸기는 벌써 빨갛게 잘 익었답니다(자랑질😆)
다락방
2025-04-15 17:27
좋아요
l
(
0
)
저도 이미 꽃이 피어있는 것들이 있어서 곧 딸기를 맛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소망은 다섯살 조카가 놀러왔을 때 딸기가 열렸으면.. 하는 것입니다!! ㅎㅎㅎㅎㅎ 딸기 농사 화이팅!!
blanca
2025-04-15 13:02
좋아요
l
(
0
)
다락방님이 한 주를 시작하는 페이퍼를 올리지 않으면 뭔가 불안하다는 ㅋㅋ 저는 요새 왜 이리 꽃을 보면 이쁘고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런지 모르겠어요. 저도 저 하루키 달리기 책 너무너무 좋아해요. 하루키가 나이 들어서 이제 달리는 일에 대한 중년 이후 버전 글을 쓰기는 힘들겠죠? 지금 조카 중학생 아닌가요? 제 아이도 중학생 때는 책 거부하더라고요. 그러다 다시 또 돌아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다락방
2025-04-15 17:29
좋아요
l
(
1
)
제가 어제 올렸어야 하는데 인수인계 때문에 넘나 바빠가지고 ㅋㅋ 정신이 없습니다. 하루종일 너무나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회사 동료랑 얘기했는데 예전엔 어른들이 왜그렇게 꽃놀이를 가고 꽃사진을 찍나 했는데 이젠 우리가 그러고 있다고 ㅋㅋㅋㅋ 제가 늙어간다는 걸 꽃을 보고 좋아하는 저를 보며 깨닫습니다. 하아-
하루키는 이미 저 글을 쓸 때 달리기도 중단했다 다시 시작했던 것이고.. 이제 나이도 있으니. 그렇지만 지금의 달리기를 써주면 그건 또 그것대로 좋을텐데 말입니다.
네 중학생인데 노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책 읽는 게 뭔가요... ㅠㅠ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하물며 제 조카라도.. 책을 좋아할 순 없는 것이겠지요.. 훌쩍 ㅠㅠ
햇살과함께
2025-04-15 13:26
좋아요
l
(
0
)
하루키 책 어렵나요? 전 펼쳐보지도 않아서요 ㅎㅎ
어제 월요일 책탑이 안올라와서 휴가 셨나 했어요.
다락방
2025-04-15 17:29
좋아요
l
(
1
)
저도 아무데나 휙 펼쳤다가 바로 휙 닫았습니다. 왜샀을까요... ㅎㅎ
휴가가 아니었으며 심지어 책도 많이 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은빛
2025-04-15 14:33
좋아요
l
(
0
)
저 영화 [지진 새] 봤었어요.
구체적인 내용은 기억이 안 나는데,
일본에 살고 있는 서양 여성이 살인 사건에 엮이며 겪는 이야기
라는 것만 기억나네요.
저는 정유정의 다른 책들은 대체로 좋았는데, 저 [종의 기원]은 별로였어요.
[무한 정의]가 궁금하군요.
아, 집에 있는 다른 책들도 얼른 읽어야 하는데, 왜 또 책이 사고 싶어지는 걸까요? ㅎㅎㅎㅎ
다락방
2025-04-15 17:30
좋아요
l
(
0
)
오오 감은빛 님은 이미 보신 영화시군요! 저는 존재도 몰랐어요. 책이 재미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책을 보면 굳이 영화를 안봐도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종의 기원 어쩐지 읽고나면 찜찜할 것 같아서 괜히 샀나 싶어요. 하하.
저도 이렇게나 책이 쌓이고 있고 지난주에도 저만큼 샀는데 왜 항상 다른 책이 더 사고 싶을까요? ㅠㅠ
독서괭
2025-04-16 08:39
좋아요
l
(
0
)
이렇게 집에서 CD 를 훅 들어냈는데도 집이 깔끔하지 않은건, 왜죠?
책을 샀다.
ㅋㅋㅋㅋㅋㅋㅋ 자문자답 하셨군요 ㅋㅋㅋㅋㅋ 이 부분 보고 빵 터졌어요
저는 그림을 잘 모르는데도 저 팟캐 내용을 들으며 재미있어 하시는 다락방님이 재미있.. 응? (전 그림을 통 모르는데, 그래서 들을 마음이 안 생겨서 말입니다)
<종의 기원>은.. 다락방님 별로 안 좋아하실 것 같아요. 잘 읽히긴 하는데 좀 찜찜하달까.. 저는 정유정 책 중에 <7년의 밤>이 젤 좋더라고요. 최근 나온 건 안 읽게 되네요.
다락방님, 이제 날씨가 너무 좋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다락방
2025-04-16 09:05
좋아요
l
(
1
)
저는 정유정 7년의 밤도 별로였거든요. 그 찜찜함 때문에요. 그래서 안읽기로 생각한건데 이렇게 덜컥 종의 기원을 사버렸으니.. 그래도 읽기 시작하면 또 금세 읽지 않을까.. 아니 왜샀죠 ㅠㅠ 하여간 오늘도 책이 왔고.. 아무튼 CD 판거 돈 들어왔는데 제가 책정한 가격의 절반만 들어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가지 이유로 매입불가라고 반토막 덜어냈더라고요. 뭐 CD 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워.. 하여간 집이 정리되지 않으니 큰일입니다. 남겨진 CD 가 몇 개 있긴한데.. 그러니까 이건 팔지 말자, 했던거요. 이 건에 대해서는 조만간 페이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제 달리기 했는데 너무 춥고 손시렸어요. 대체 언제 따뜻해지나요 ㅠㅠ 그래서 달리고나서 엄청 먹었어요. 나여, 왜 달리는가....
독서괭
2025-04-16 09:21
좋아요
l
(
0
)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1/2
비밀 댓글
트위터 보내기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