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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방울님의 서재
이별하고 기억하며 살아가는 일  리뷰
[나비도감]  빛방울  |  2025-06-25 16:31 
스파클  리뷰
[스파클 (반양장)]  빛방울  |  2025-04-20 22:49 
멈추고 서서 마주하는 시간  리뷰
[외꺼풀]  빛방울  |  2024-09-30 22:46 
낯섦이 주는 선물  리뷰
[우주의 속삭임]  빛방울  |  2024-02-01 22:57 
우리가 되기까지  리뷰
[푸른 사자 와니니 6]  빛방울  |  2023-09-11 00:40 
지도 밖의 탐험가  리뷰
[지도 밖의 탐험가]  빛방울  |  2021-10-24 00:18 
그림작가 하세가와 요시후미의 편하고 정감있고 재치있는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평범한 데서반짝이는 것을 찾아내고, 별 거 아닌 걸 소중하게 바라보는 아이들의 마음과 시선이 잘 담긴 그림책! 함께 ..  100자평
[별 별 초록별]  빛방울  |  2021-03-07 20:51 
남들과 좀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는 흔한 소재다. 그러나 그 흔한 소재를 감각적인 선과 색으로 표현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르지만 그 남다름이 무작정 특별함으로 포장되는 이야기가 아닌 것도 좋았다. 다름은 ..  100자평
[골리앗]  빛방울  |  2021-02-03 22:55 
할머니를 돌보게 된 손녀의 사적 기록이지만 시대와 여성과 사회가 보인다. 치매를 앓는 노년의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눈에 들어오고 할머니를 살뜰히 돌보는 손녀의 마음이 뭉클하게 잡히고, 그러다가 늙음의 문제를..  100자평
[아흔 살 슈퍼우먼을 ..]  빛방울  |  2020-10-30 05:34 
작가의 삶을 들여다보면 그 작가의 책을 더 좋아할 수밖에 없다. 주디스 커의 어린시절 그림에 대한 열정부터 노령의 나이에도 작품활동에 매진했던 모습, 그림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였던 작가로서의 모습을 보며 잔..  100자평
[주디스 커]  빛방울  |  2020-09-27 21:39 
헌사와 도입부를 보면 뭉클했다가 시작은 또 유쾌했다가 중간 핵심부분에선 허를 찌르고 다시 찌르르 슬퍼졌다가 씩씩하게 마무리된다. 매력적이고 독특한 그림에 묘생 원칙의 짧은 한마디 한마디는 고스란히 내게 ..  100자평
[猫生(묘생)이란 무엇..]  빛방울  |  2020-08-18 21:48 
책을 보다보면 고개가 갸우뚱해집니다. “아니, 붉음이 이렇게 시원한 색이었나?” 뜨거운 여름 한가운데 서있는듯, 그 가운데로 부르는듯한데, 마음에는 초록 쉼표 하나 새겨지는듯 합니다. 보고 또 볼 수록 더 좋은 ..  100자평
[여름,]  빛방울  |  2020-07-07 22:38 
마음먹기의 “먹기”가 진짜 요리로 표현되는 기발한 발상에 아이들이 까르르 웃으며 재밌게 보았습니다. 특히 마음메뉴판 부분을요! 마음먹기가 요리처럼 이리저리되는 거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그래도 우리 안에 ..  100자평
[마음먹기]  빛방울  |  2020-03-19 11:52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나면 느낌표보다 물음표가 더 많아지는 책이 있다. 이책이 그렇다. 그 모든 물음표를 뒤로 하고 그림이 환상적으로 아름답다. 그리고 그 물음표는 묵히고 곱씹어 더 강렬한 느낌표가 될 거 같다...  100자평
[인어를 믿나요?]  빛방울  |  2019-12-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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