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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화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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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노동 에세이지만, 돈 벌면서 겪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이나 육체적 피로, 해고 불안 같은 건 누구나 비슷할거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기 얘기처럼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의식주 책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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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북경의 택배기사..]
꽃보다금동 | 2025-12-27 06:05
비트코인을 탈중앙화나 블록체인이 아닌 예술품으로 설명한 게 신선했다. ‘더 이상 공급되지 않는데 갖고 싶어하는 마니아들이 있다. 작가가 사망한 예술 작품이 그렇고, 비트코인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가격이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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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원에 산 비트코..]
꽃보다금동 | 2025-12-27 05:59
영화에서 커밍아웃이 두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강원님은 부모님이 든든한 지원군이라 두려울 게 없었다고 답했다. 어떤 분들일까 궁금했는데, 책을 통해 엄마를 알게 됐다. 생각은 유연하고 내면은 단단한 분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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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한 농담]
꽃보다금동 | 2025-12-25 10:17
‘계좌이민‘이 인상 깊었다. 달러나 엔화 자산을 사자, 돈이라도 외국에 보내자는 내용인데, 세계적 관점에서 자산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 한국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도 되지 않는다. 내가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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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자산 1억으로 평..]
꽃보다금동 | 2025-12-21 06:09
구급차를 택시처럼 부르는 사람, 스스로 몸을 해치는 사람,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사람을 계속 마주하다 보면 마음속 인류애가 싹 사라져버릴 것 같다. 그런데 작가님은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친절을 베풀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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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더 귀하다]
꽃보다금동 | 2025-12-16 05:12
드라마를 보며 발암 캐릭터라 말했고, 사회 기사를 읽으며 암적인 존재라 말했고, 새해 덕담으로는 건강이 최고라 말했다. 별생각 없이 해온 말들이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것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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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는 다시 삶..]
꽃보다금동 | 2025-12-13 05:52
도담과 해솔은 서로의 상처를 알기에 서로가 가장 안쓰럽다. 서로를 생각하면 마음이 꽉 차오른다. 둘 사이에는 사회적 잣대나 계산 같은 것이 끼어들지 못한다. 이런 모습이 소설 구의 증명 속 구와 담의 사랑과 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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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꽃보다금동 | 2025-12-02 05:16
조해진 작가님 소설은 선하다. 소설을 읽고 있으면, 다른 사람을 돕고 싶고 최선을 다해 공감하고 싶어진다. 로의 일기를 반복해서 읽고 그가 머물렀던 곳들을 따라가며, 그의 마음을 헤아리려 애쓰는 김을 보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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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기완을 만났다 (리..]
꽃보다금동 | 2025-11-28 05:16
‘금동이를 강아지별에 바래다줄 수 있다면‘이라는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난다. 정말 그럴 수만 있다면 챙겨주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은데. 책에는 이런 마음이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로 담겨 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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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다줄 수 있다면]
꽃보다금동 | 2025-11-21 04:55
비트코인을 사게 된 계기가 인상적이다. 작가님은 특별히 살 책이 없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서점에 간다고 한다. 그러다 비트코인 책을 발견했고, 코인을 사게 되었다고. 그게 생각나서 나도 주말에 교보문고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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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벌어 교수직도 ..]
꽃보다금동 | 2025-11-19 05:21
삼차신경통 환자인 난 신경이 날뛸 때 얼마나 무서운지 안다. 그래도 극통기가 있으면 무통기도 있기에 참을 수 있다. 하지만 CRPS는 극심한 통증이 365일 계속된다니..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을까. 한 문장마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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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 살아있어요]
꽃보다금동 | 2025-11-18 05:40
‘유골은 어차피 칼슘일 뿐이야. 생선 뼈랑 뭐가 달라? 묘비도 그저 돌일 뿐이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내 마음 속에서는 아직 살아계셔. 그것만으로 충분하잖아.‘ 이 문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장례 문화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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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대소동]
꽃보다금동 | 2025-11-14 05:09
VR 기기로 과거를 생생하게 재생해 볼 수 있다면 기기를 사용할 것인가?라고 묻는 책이었다. 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마치의 모습을 보니 과거의 나를 지켜보는 게 겁이 난다. 지금 내 기억은 나쁜 것은 옅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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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치]
꽃보다금동 | 2025-11-10 05:04
‘하지 않았으므로 그가 지킬 수 있었던 것‘이라는 문구에, ‘말‘하지 않았으므로 내가 지킬 수 있었던 관계들이 떠올랐다. 좋아한다는 말을 꺼내지 않아 친구로 남을 수 있었던 관계, 서운하다는 말을 삼켜서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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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케이크의 맛]
꽃보다금동 | 2025-11-08 05:38
작가님 특유의 문체가 좋다. 글씨체처럼 문체에도 이름이 있다면, 솔직체, 소탈체라고 지어주고 싶다. 평소에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속으로만 말하는 감정과 생각이 매우 솔직하고 털털하게 적혀있다.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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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이 없습니다]
꽃보다금동 | 2025-10-28 05:00
트럼프 대통령이 나오는 대로 말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같았는데, 책을 읽고 나니 그의 언행이 전략적이란 생각이 든다. 미국이 관세로 협상같은 협박을 하는게, 성장은 둔화되고 부채는 많아지고, 중국의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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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지각 변동]
꽃보다금동 | 2025-10-25 05:45
˝아이들은 별생각을 안 하고 그냥 불거든요. 그래서 오래해요˝ 이 말에 (구)취미-영어, 스페인어, 그림, 배드민턴-가 떠올랐다. 언제쯤 잘하게 될까?, 쟤는 나보다 늦게 시작했는데 더 잘하네? 하는 생각에 흥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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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리코더]
꽃보다금동 | 2025-10-17 05:09
작가님이 아는 사람 이야기인데요..하며 초등학생 고추농부, 중학생 새댁, 고등학생 부장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사실은 자기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하며 조용히 읽어나갔다. 별일 아니라는 듯 담담하게 쓰여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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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어둠]
꽃보다금동 | 2025-10-14 05:18
‘엄마는 아들이 독립하면 오랜 연인과 이별하는 슬픔을, 딸이 독립하면 오래 키우던 강아지한테 물리는 배신감을 느낀다‘는 문장이 기억난다. 이게 보편적인 감정일까, 엄마도 그랬을까,생각했다. 책은 감정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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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독립]
꽃보다금동 | 2025-10-12 10:40
결혼 전 커플이 같이 읽어봤으면 싶은 책이다. 대부분 나는 아닐 거라 생각하겠지만 나만 예외인 일은 거의 없다. 결혼한 사람이라면 무척 공감하며 읽을 책이다. 인생은 독고다이, ‘돈‘, ‘이혼‘, 이 두 단어는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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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혼합니다]
꽃보다금동 | 2025-10-11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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