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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아는 사람 이야기인데요..하며 초등학생 고추농부, 중학생 새댁, 고등학생 부장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사실은 자기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하며 조용히 읽어나갔다. 별일 아니라는 듯 담담하게 쓰여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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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어둠]
꽃보다금동 | 2025-10-14 05:18
‘엄마는 아들이 독립하면 오랜 연인과 이별하는 슬픔을, 딸이 독립하면 오래 키우던 강아지한테 물리는 배신감을 느낀다‘는 문장이 기억난다. 이게 보편적인 감정일까, 엄마도 그랬을까,생각했다. 책은 감정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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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독립]
꽃보다금동 | 2025-10-12 10:40
결혼 전 커플이 같이 읽어봤으면 싶은 책이다. 대부분 나는 아닐 거라 생각하겠지만 나만 예외인 일은 거의 없다. 결혼한 사람이라면 무척 공감하며 읽을 책이다. 인생은 독고다이, ‘돈‘, ‘이혼‘, 이 두 단어는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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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혼합니다]
꽃보다금동 | 2025-10-11 04:55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 고민하며 산업책을 펼치지만, 어렵고 딱딱해서 금세 읽기를 관둔다. 반면 화장품은 매일 쓰는 친숙한 제품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올리브영의 수많은 브랜드를 보면서도 창업이 이렇게 활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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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은 한국이 1등..]
꽃보다금동 | 2025-10-06 13:13
슬프고 화가 났다. 숨이 턱 막혔다. 그래서 하루에 많은 페이지를 읽을 수 없었다. 작가의 글 속 ˝현실의 어떤 제야에게는 제니와 승호 같은 존재가, 이모와 같은 어른이 없을 것이다.˝는 문장에 마음이 쿵 내려앉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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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언니에게]
꽃보다금동 | 2025-10-04 05:21
내가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하지 않았는데, 18만원을 받는 게 맞나?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찜찜했다. 책에선 ‘돈을 계속 찍어낸다. 브루마블 게임머니가 되었다‘고 했다. 소비쿠폰을 찍어내는 속도보다 돈을 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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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음모]
꽃보다금동 | 2025-10-02 05:37
열매와 어저귀가 함께 밤을 보낸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풍경을 밤안개 소리, 슬픔을 손가락의 통증, 사랑을 호흡의 냄새로 묘사했다. 처음엔 묘사가 낯설었다. 아 맞다, 듣는 소설이었지! 하고 다시 읽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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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꽃보다금동 | 2025-09-29 06:35
구의 증명 최진영 작가님이 맞나? 다시 확인했다. 구와 담이의 모습을 투영했던 터라 내가 상상한 작가님은 차분하고 사색적이고 진지한 이미지였다. 하지만 반전, 작가님은 소탈했고, 사색적이지만 때론 귀엽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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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머니는 맑고 강..]
꽃보다금동 | 2025-09-19 05:15
우리가 타인의 시선에 얼마나 쉽게 휘둘리는지를 역설적으로 ‘안 보이는 사람‘을 통해 이야기한다. 예쁘다고 여기는 것들이 내가 진짜로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아니면 남들이 예쁘다고 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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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꽃보다금동 | 2025-09-17 05:20
파이어, 독서법에 이어 세 번째로 읽는 작가님 책. 특유의 솔직한 내용과 간결한 문장이 역시나 매력적이다. 책을 읽고 자기계발서에 대한 선입견, 거부감을 옅어졌다. 자기계발서 말을 잘 듣는 사람(?)이 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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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기계발서를 읽..]
꽃보다금동 | 2025-09-10 05:13
이 연애 너무 피곤하네 하면서도 빠져들어 책을 덮지 못하고 계속 읽었다. 연애는 상대방에 대한 호감으로 시작되었고, 이별은 돈, 외모, 직업에 대한 자격지심, 열등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자존감이 단단한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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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꽃보다금동 | 2025-09-09 05:13
문주, 문경, 복희, 소율. 한자 이름을 한글로 풀어내면 뜻이 너무 예뻤다. 작가님이 소설 속 인물들에게 이름을 지어줄 때 얼마나 고심했을까 생각했다. 작가님의 소설을 읽고 있으면, 단정하고 선한 단어를 골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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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진심]
꽃보다금동 | 2025-08-30 05:48
폐쇄병동에 입원했던 열흘동안 쓴 일기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드라마가 생각났다. 연출된 드라마와 다르게 일기라서 내밀하고 솔직했다. 내가 겪어보지 않은 삶을 읽었고, 언제든 나도 겪을 수도 있는 삶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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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병동으로의 휴가]
꽃보다금동 | 2025-08-30 05:41
예전에 읽었다면 굳이 부모까지 나서서 배우자를 찾아야 하나? 좀 오버네 했을 거다. 지금은 신중한 게 좋지! 하며 읽는다. 부부는 사랑만으론 못 살고 돈이 있어야 하고 성격도 적당히 맞아야 견딜 수 있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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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가 결혼을 안 ..]
꽃보다금동 | 2025-08-28 05:22
어디서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새로운 형태의 히어로를 만났다. 이토록 과학적이고 이타적인 히어로라니! 어쩜 이런 기발한 상상을 하고 유쾌하고 몰입감있는 이야기로 풀어갈 수 있지, 하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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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인류를 멸망..]
꽃보다금동 | 2025-08-20 05:19
‘어쩌면 한번 기울어진 채로 시작된 관계는 복구가 되지 않을지도‘ 오세와 복자는 영초롱에게 꾸준히 신뢰와 애정을 보내며 이 말이 틀렸음을 증명했다. 나도 그들을 닮고 싶다. 마음에 결핍이 많은 나도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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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에게]
꽃보다금동 | 2025-08-17 05:53
˝내가 그 말하려고 했어˝, ˝나도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같은 말. 공감대가 많은 친구끼리만 할 수 있는 대화가 좋았다. 긴 여행기 중 한 토막이지만, 작가님의 원가족에 대한 고백도 좋았다. 상처를 솔직하게 내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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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꽃보다금동 | 2025-08-16 06:30
민생회복 지원금은 화폐 생산 독점권을 가진 국가가 무에서 찍어낸 돈이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선 돈이 늘어나면 결국엔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는 더 부유해져서 빈부격차가 커진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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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만 부자가 되..]
꽃보다금동 | 2025-08-16 06:26
나는 손에 잡히는 경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친절한 경제 코너를 가장 좋아한다. 청취자의 질문에 이진우 기자님이 전문 경제 용어가 아닌 일상적인 단어로 쉽게 설명해 주신다. 목소리도 무척 자상하다. 이 책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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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교과서 ..]
꽃보다금동 | 2025-08-15 04:58
이토록 다정하고 따뜻한 독후감이라니, 내가 이래서 백수린 작가님을 좋아했지! 하며 읽었다. 이제 작가님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오래된 물건, 강아지에 빵이 더해졌다. 먹고 싶은 빵, 읽고 싶은 책, 마음에 드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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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매일매일]
꽃보다금동 | 2025-08-0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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