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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화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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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이를 강아지별에 바래다줄 수 있다면‘이라는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난다. 정말 그럴 수만 있다면 챙겨주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은데. 책에는 이런 마음이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로 담겨 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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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다줄 수 있다면]
꽃보다금동 | 2025-11-21 04:55
비트코인을 사게 된 계기가 인상적이다. 작가님은 특별히 살 책이 없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서점에 간다고 한다. 그러다 비트코인 책을 발견했고, 코인을 사게 되었다고. 그게 생각나서 나도 주말에 교보문고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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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벌어 교수직도 ..]
꽃보다금동 | 2025-11-19 05:21
삼차신경통 환자인 난 신경이 날뛸 때 얼마나 무서운지 안다. 그래도 극통기가 있으면 무통기도 있기에 참을 수 있다. 하지만 CRPS는 극심한 통증이 365일 계속된다니..얼마나 지치고 힘들었을까. 한 문장마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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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 살아있어요]
꽃보다금동 | 2025-11-18 05:40
‘유골은 어차피 칼슘일 뿐이야. 생선 뼈랑 뭐가 달라? 묘비도 그저 돌일 뿐이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내 마음 속에서는 아직 살아계셔. 그것만으로 충분하잖아.‘ 이 문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장례 문화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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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대소동]
꽃보다금동 | 2025-11-14 05:09
VR 기기로 과거를 생생하게 재생해 볼 수 있다면 기기를 사용할 것인가?라고 묻는 책이었다. 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마치의 모습을 보니 과거의 나를 지켜보는 게 겁이 난다. 지금 내 기억은 나쁜 것은 옅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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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치]
꽃보다금동 | 2025-11-10 05:04
‘하지 않았으므로 그가 지킬 수 있었던 것‘이라는 문구에, ‘말‘하지 않았으므로 내가 지킬 수 있었던 관계들이 떠올랐다. 좋아한다는 말을 꺼내지 않아 친구로 남을 수 있었던 관계, 서운하다는 말을 삼켜서 유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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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케이크의 맛]
꽃보다금동 | 2025-11-08 05:38
작가님 특유의 문체가 좋다. 글씨체처럼 문체에도 이름이 있다면, 솔직체, 소탈체라고 지어주고 싶다. 평소에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속으로만 말하는 감정과 생각이 매우 솔직하고 털털하게 적혀있다.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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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이 없습니다]
꽃보다금동 | 2025-10-28 05:00
트럼프 대통령이 나오는 대로 말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같았는데, 책을 읽고 나니 그의 언행이 전략적이란 생각이 든다. 미국이 관세로 협상같은 협박을 하는게, 성장은 둔화되고 부채는 많아지고, 중국의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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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지각 변동]
꽃보다금동 | 2025-10-25 05:45
˝아이들은 별생각을 안 하고 그냥 불거든요. 그래서 오래해요˝ 이 말에 (구)취미-영어, 스페인어, 그림, 배드민턴-가 떠올랐다. 언제쯤 잘하게 될까?, 쟤는 나보다 늦게 시작했는데 더 잘하네? 하는 생각에 흥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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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리코더]
꽃보다금동 | 2025-10-17 05:09
작가님이 아는 사람 이야기인데요..하며 초등학생 고추농부, 중학생 새댁, 고등학생 부장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사실은 자기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하며 조용히 읽어나갔다. 별일 아니라는 듯 담담하게 쓰여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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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어둠]
꽃보다금동 | 2025-10-14 05:18
‘엄마는 아들이 독립하면 오랜 연인과 이별하는 슬픔을, 딸이 독립하면 오래 키우던 강아지한테 물리는 배신감을 느낀다‘는 문장이 기억난다. 이게 보편적인 감정일까, 엄마도 그랬을까,생각했다. 책은 감정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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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독립]
꽃보다금동 | 2025-10-12 10:40
결혼 전 커플이 같이 읽어봤으면 싶은 책이다. 대부분 나는 아닐 거라 생각하겠지만 나만 예외인 일은 거의 없다. 결혼한 사람이라면 무척 공감하며 읽을 책이다. 인생은 독고다이, ‘돈‘, ‘이혼‘, 이 두 단어는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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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혼합니다]
꽃보다금동 | 2025-10-11 04:55
어떤 주식을 사야할까 고민하며 산업책을 펼치지만, 어렵고 딱딱해서 금세 읽기를 관둔다. 반면 화장품은 매일 쓰는 친숙한 제품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올리브영의 수많은 브랜드를 보면서도 창업이 이렇게 활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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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은 한국이 1등..]
꽃보다금동 | 2025-10-06 13:13
슬프고 화가 났다. 숨이 턱 막혔다. 그래서 하루에 많은 페이지를 읽을 수 없었다. 작가의 글 속 ˝현실의 어떤 제야에게는 제니와 승호 같은 존재가, 이모와 같은 어른이 없을 것이다.˝는 문장에 마음이 쿵 내려앉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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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언니에게]
꽃보다금동 | 2025-10-04 05:21
내가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하지 않았는데, 18만원을 받는 게 맞나?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찜찜했다. 책에선 ‘돈을 계속 찍어낸다. 브루마블 게임머니가 되었다‘고 했다. 소비쿠폰을 찍어내는 속도보다 돈을 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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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음모]
꽃보다금동 | 2025-10-02 05:37
열매와 어저귀가 함께 밤을 보낸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풍경을 밤안개 소리, 슬픔을 손가락의 통증, 사랑을 호흡의 냄새로 묘사했다. 처음엔 묘사가 낯설었다. 아 맞다, 듣는 소설이었지! 하고 다시 읽었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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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 완주]
꽃보다금동 | 2025-09-29 06:35
구의 증명 최진영 작가님이 맞나? 다시 확인했다. 구와 담이의 모습을 투영했던 터라 내가 상상한 작가님은 차분하고 사색적이고 진지한 이미지였다. 하지만 반전, 작가님은 소탈했고, 사색적이지만 때론 귀엽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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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머니는 맑고 강..]
꽃보다금동 | 2025-09-19 05:15
우리가 타인의 시선에 얼마나 쉽게 휘둘리는지를 역설적으로 ‘안 보이는 사람‘을 통해 이야기한다. 예쁘다고 여기는 것들이 내가 진짜로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아니면 남들이 예쁘다고 하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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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꽃보다금동 | 2025-09-17 05:20
파이어, 독서법에 이어 세 번째로 읽는 작가님 책. 특유의 솔직한 내용과 간결한 문장이 역시나 매력적이다. 책을 읽고 자기계발서에 대한 선입견, 거부감을 옅어졌다. 자기계발서 말을 잘 듣는 사람(?)이 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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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기계발서를 읽..]
꽃보다금동 | 2025-09-10 05:13
이 연애 너무 피곤하네 하면서도 빠져들어 책을 덮지 못하고 계속 읽었다. 연애는 상대방에 대한 호감으로 시작되었고, 이별은 돈, 외모, 직업에 대한 자격지심, 열등감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자존감이 단단한 사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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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꽃보다금동 | 2025-09-0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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