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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력이 특이했다. 20년간 기자로 일하다가 소설가가 되셨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소설이 실제 사건 같았고, 코인 사기의 트렌드를 생생하게 학습(?)할 수 있었다. 소설 속에서는 사기꾼들이 죽음으로 벌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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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룰렛]
꽃보다금동 | 2024-06-30 10:33
고기반찬이 되기 위해 태어나는 인간이 따로 있다면, 인간 살이었다는 것을 잊도록 가공된 햄, 너겟을 판다면, 인간은 인간을 먹을까? 신박한 상상에서 시작된 소설인데, 현실과 너무 닮아있었다. 어떤 생명체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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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은 부드러워]
꽃보다금동 | 2024-06-22 06:02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에서 지원을 받아 촬영 스태프까지 같이 간 여행이다. 이 책은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고 적힌 유튜브 영상같은 셈이다. 그래서 좋다고 해도 적당히 걸러 들어야지하며 읽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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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 자매로드]
꽃보다금동 | 2024-05-21 05:52
치매에 걸린 엄마가 변해 가는 모습, 딸이 느끼는 감정이 정말 솔직하고 자세하게 적혀 있다. 그래서 읽으면서 내 부모님이, 내가 치매에 걸린다면 하는 가정을 멈출 수 없었다. 작가님 가족처럼 지혜롭게 대처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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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니까 잘 부탁합니..]
꽃보다금동 | 2024-05-05 12:04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뉴스를 듣고, 푸틴이 미쳤구나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이제 전쟁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며칠 전에 이란-이스라엘 전쟁도 났다. 전 세계가 기후위기, 인구감소, 고령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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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사회 2.0: 닫힌 ..]
꽃보다금동 | 2024-04-28 14:35
처음엔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했고, 다음엔 대체 작가님 전하고자 하는 의도는 무엇일까 궁금했다. 나중엔 의도는 모르겠고 아, 그냥 재밌으면 됐지 뭐ㅋㅋ하며 읽었다. 읽고나서 알게 되었는데 환상호러장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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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토끼]
꽃보다금동 | 2024-04-23 05:18
만약 심리 상담 선생님을 만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 이야기를 털어놓는다면, 선생님은 이 책을 건내며 이렇게 말할 것 같다. ˝당신 마음은 이 책 안에 글로 그림으로 표현 되어 있어요.˝라고. 그만큼 나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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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쓰지 않아도]
꽃보다금동 | 2024-04-19 05:12
배들랜즈큰뿔야생양, 도도, 에조늑대, 베가스표범개구리, 큰바다쇠오리, 스텔러바다소, 여행비둘기, 나그네알바트로스, 보르네오오랑우탄. 이름을 적었다. 이름을 하나씩 읽었다. 그리고 ‘자신보다 약한 존재라고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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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목록]
꽃보다금동 | 2024-04-13 06:26
장바구니 물가가 올랐다는 뉴스를 듣고 학교에서 배웠던 수요-공급 그래프를 떠올리며 농사가 잘 안됐나보네하고 넘겼었다. 미련했다. 시간-화폐량 그래프를 떠올렸어야 했는데. 같은 숫자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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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규칙]
꽃보다금동 | 2024-04-09 05:28
새 옷이 동물, 환경, 개발도상국 사람을 착취해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울렛에서 봄옷 쇼핑 욕구를 참기 힘들었다. 작가님 책과 영상으로 나약해진 의지를 다시 잡았다!! 여행갈 때 옷의 조합을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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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사지 않기로 했..]
꽃보다금동 | 2024-04-09 05:25
‘위로‘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내딴에 위로한다고 했던 말들 중 몇 마디나 마음에 와닿았을까? 내가 직접 겪어보지 않는 이상 그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테니, 말을 곱씹어 신중하게 건네야겠다는 생각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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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사 생존자인가..]
꽃보다금동 | 2024-03-21 05:21
초라한 창업 개념이 신박했다. 나같이 특별한 아이디어도 돈도 없는 어중간한 사람도 창업할 수 있다니. 돈을 적게 쓰고 당장 해볼 수 있는 것을 찾기 위해 내가 가진 물건, 생활 패턴을 쭉 살펴봤다. 일단, 당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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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하게 창업해서 잘..]
꽃보다금동 | 2024-03-05 06:46
시그널 시즌2,3,4,5가 계속 나와 차수현 형사 (김혜수 배우)의 은퇴 후가 나온다면, 딱 박미옥 형사님 지금 모습일 것 같다. 열정적이고 따뜻한게 닮았다. 강력 범죄를 볼수록 지치고 인간에 대한 경멸이 쌓일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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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박미옥]
꽃보다금동 | 2024-02-09 09:23
나는 재즈의 1도 모르는 재알못이다. 이 책은 유튜브 재지마인드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대체 재즈의 매력이 무엇이길래, 영화감독은 인생은 재즈 운율 같아야 한다고 말하고, 미쉐린 셰프는 재즈로부터 새로운 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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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계절]
꽃보다금동 | 2024-02-02 05:31
양가에서 애낳으라는 말 다음으로 많이 듣는 말이 언제 집살래다. ‘어휴 대체 왜 그렇게 집집 하는거야‘하고 넘기곤 했는데, 이 책을 읽고 그 말을 하는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 세대는 20~40대에 우리나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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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상하고 평범한..]
꽃보다금동 | 2024-01-28 11:45
정말이지 없는 애기라도 만들어(?) 육아 일기를 쓰고 싶게 만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이었다. 책을 읽으며 내 친구가 생각났다. 이제는 두 아이 엄마가 된 문학소녀 친구다. 친구에게 책을 보냈다. 나보다 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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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 노트]
꽃보다금동 | 2024-01-19 05:06
대부분 추천, 감수의 글은 틀에 박힌 내용이라 아님 뒷광고같아서 대충 훑고 넘어가곤 했다. 근데 이 책 감수의 글은 달랐다. 감수자의 생각이 에세이 같이 담겨 있었다. 책을 진짜 꼼꼼히 읽으신 티가 났다. 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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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킵.바잉]
꽃보다금동 | 2024-01-19 05:03
‘잘 늙어가야 되는데 나도 늙는게 처음이라‘라는 톡을 받고, 엄마를 이해해보려는 진지한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다. 근데 작가님의 솔직함과 뜻밖의 귀여움에 큭큭 웃으면서 책을 닫았다. 60대라고 덤덤하게 나이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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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노인입니다]
꽃보다금동 | 2024-01-08 18:32
이 책은 회사에서 뒤처지지 않으려고 읽었다. 트렌드에 민감하진 못하더라도 흐름은 알아야되니까. 내가 든 첫번째 생각은 ‘나 자신을 계속 현행화, 즉 업데이트 해야된다‘였다. 두번째 생각은 ‘AI에게 질문을 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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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핵개인의 ..]
꽃보다금동 | 2023-12-29 17:43
가족, 친구의 감정없는 기계적인 대답에 입을 꾹 다물 때가 있다. 콜리같이 다양한 감정을 학습한 로봇이 곁에 있다면 일상을 종알종알 이야기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을 것 같다. 잘 들인 로봇 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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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파랑]
꽃보다금동 | 2023-12-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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