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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솔직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글이 솔직하다. 그래서 파이어족 일상을 세밀하게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여러 글, 영상과 달리 자유만 내세우지 않고 현실을 말해줘서 좋았다. 회사에 안 다니면서 생기는 많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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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로 살 때는 ..]
꽃보다금동 | 2025-05-31 06:29
나는 왜 이렇게 질문을 잘 하지 못할까, 글을 길게 쓰지 못할까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 질문의 답을 이 책에서 찾았다. ‘내 생각이 없어서‘가 이유였다. 요즘 영상은 배속으로, 글은 AI요약, 댓글로 봤는데,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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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진의 시대유감]
꽃보다금동 | 2025-05-22 05:18
서로를 잘 알지 못한 채 하루아침에 가족으로 묶여버린 관계. 가족인 척 흉내 내지만 긴장되고 어려운 관계. 재하 모자와 기하의 관계이기도 하고, 나와 시가 식구의 관계이기도 하다. 기하의 감정이 나와 비슷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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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온 여름]
꽃보다금동 | 2025-05-18 05:56
‘이 책은 카피라이터 직업을 살려 작가 부부를 잘 브랜딩 한 상품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부가 둘다 놀고 있습니다 라는 책 제목과 표지, 일상의 에피소드 기록이 맛깔나게 버무려져 있었다. 특히 놀고 있는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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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둘 다 놀고 있..]
꽃보다금동 | 2025-05-06 11:13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인데 소설처럼 술술 읽혔다. 정치, 경제, 역사, 과학 광범위한 분야를 쉽게 읽히도록 쓰는 능력에 놀랐고, 이를 투자와 연결시키는 인사이트에 다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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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를 읽는 힘]
꽃보다금동 | 2025-05-04 08:27
박정민 배우 추천으로 읽은 책. 유튜브 영상에 강규산에 대한 질문을 던졌는데, 댓글의 다양한 해석이 흥미로웠다. 나는 둡둡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움으로 퀴어 페스티벌에서 프리 허그를 해주는 강규산을 상상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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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꽃보다금동 | 2025-05-03 12:06
오랜 기간 고통에 시달리며 침대 위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대신, 단식으로 죽음을 선택한 엄마 이야기다. 의사 딸의 도움을 받아 단식 존엄사에 성공할 수 있었지 혼자서는 어려울 것 같았다. 성인병 식단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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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존엄사]
꽃보다금동 | 2025-05-03 10:14
나도 우리 개를 떠나보낸 지 얼마 안 된 터라 모리를 떠나보낼 때 펑펑 울면서 읽었다. 이렇듯 내가 겪어봐야만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감정이 있다. 모리와 함께 한 작가님은 보호자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는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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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견 모리]
꽃보다금동 | 2025-04-20 06:10
‘이 강아지님들도 불편한 게 얼마나 많은 줄 알아?기분을 숨기고 싶어도 이 꼬리 때문에 안 돼.또 귀랑 목덜미는 왜 이리 자주 간지러운지‘ 이렇게 귀여운 표현을 쓴 작가와 서울 자가 김부장 책 작가가 같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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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똑똑한 강아지]
꽃보다금동 | 2025-04-16 17:46
소설이라기보다 긴 시를 읽은 것 같다. 구와 담의 감정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끝까지 읽고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읽었다. 구와 담의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하다 관뒀다. 나의 얕고 가벼운 언어를 그 사랑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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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증명]
꽃보다금동 | 2025-04-14 05:15
천재지변, 전쟁이 닥치면 동물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번 산불에 대피하지 못한 동물이 죽거나 화상을 당했고, 반려동물 동반 피난법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다. 무려 80여 년 전 영국에서는 왕립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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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개 고양이 대..]
꽃보다금동 | 2025-04-11 06:22
‘경기가 나빠질 것 같다면 국채에 투자하고 경기가 바닥에 도달하면 하이일드 채권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좋다‘ 책은 정말 좋았는데, 문제는 내가 나쁘기 직전인지 바닥인지 경기 흐름을 잘 모른다는 게 함정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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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절세를 한번에 ..]
꽃보다금동 | 2025-04-10 05:08
유독 마음에 콕 박히는 감정 표현이 많은 책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하지 하며 감탄했다. 어느 누구도, 어떤 무엇도 아닌 내가 되는 꿈이라니..! 심지어 뒤편의 해설까지 좋았다. 평소에 해설은 한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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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되는 꿈 (리커버..]
꽃보다금동 | 2025-04-03 18:15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장의차 통행료, 마을 발전기금을 요구하고 텃세를 부리는데, 외국인 노동자에게 잘해줄리는 없지라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월급 안 주기, 기숙사비 뜯어내기, 쉬는 시간 안주기,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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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투쟁기]
꽃보다금동 | 2025-03-25 05:24
꼭 1권, 2권을 같이 두고 읽어야 한다는 리뷰를 봤다. 그래서 나도 두권 모두 빌려 읽기 시작했는데, 참 다행이었다. 진짜 재밌었다!! 작가님이 영화 시나리오를 쓰는 분이라 그런가? 영화 한 장면에서 다음 장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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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2]
꽃보다금동 | 2025-02-25 05:20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며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 이 책 제목처럼 무작정 따라서 브라질 채권을 매수해봤다. 직접 해봤으니 돈을 잃든 벌든 이해하고 알게 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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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투자 무작정 따..]
꽃보다금동 | 2025-02-25 05:17
그 애랑 이미 끝났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매달리던 20대 나에게 구름해석전문가를 읽어보라고 건내주고 싶다. ‘이경은 선우의 일들이 떠올랐다. 전생처럼 아득했다.‘ 이 문장처럼 그저 옛날 일이 되어 덤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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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해석전문가]
꽃보다금동 | 2025-02-11 06:40
˝입 다물기에 딱 좋은 기회를 놓쳐서 많은 것을 잃는 사람이 너무 많아˝라는 아저씨 말이 좋다. ‘원래 남 얘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이야. 그 아주머니 말은 잊어버려라‘라는 말을 저렇게 표현하다니. 이웃을 흉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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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소녀]
꽃보다금동 | 2025-02-04 05:08
며칠 전 곰팡이가 핀 고구마를 보는데, 파견자들의 범람체가 떠올랐다. 얽혀서 퍼져있는 균사가 범람체의 실끈같았다. 곰팡이도 범람체처럼 서로 네트워킹을 할까?, 범람체와 결합한 늪인의 외모는 저 고구마와 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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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자들]
꽃보다금동 | 2025-01-30 17:17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을 반복하는 미키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까 생각해봤다. 게다가 매 죽음마다 장기가 녹아내리는 고통을 겪는데, 모든 죽음을 기억하고 있다면. 난 미키가 죽음에 대한 공포와 불안이 무뎌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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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7]
꽃보다금동 | 2025-01-2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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