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급류
꽃보다금동 2025/12/02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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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류
- 정대건
- 12,600원 (10%↓
700) - 2022-12-22
: 121,765
도담과 해솔은 서로의 상처를 알기에 서로가 가장 안쓰럽다. 서로를 생각하면 마음이 꽉 차오른다. 둘 사이에는 사회적 잣대나 계산 같은 것이 끼어들지 못한다. 이런 모습이 소설 구의 증명 속 구와 담의 사랑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 밖 현실에서도 이런 사랑이 존재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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