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김인화님의 서재
  • 급류
  • 정대건
  • 12,600원 (10%700)
  • 2022-12-22
  • : 121,765
도담과 해솔은 서로의 상처를 알기에 서로가 가장 안쓰럽다. 서로를 생각하면 마음이 꽉 차오른다. 둘 사이에는 사회적 잣대나 계산 같은 것이 끼어들지 못한다. 이런 모습이 소설 구의 증명 속 구와 담의 사랑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 밖 현실에서도 이런 사랑이 존재할까 하는 생각도 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