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꽃보다금동 2025/12/2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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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 후안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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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 2025-07-30
: 17,531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노동 에세이지만, 돈 벌면서 겪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이나 육체적 피로, 해고 불안 같은 건 누구나 비슷할거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기 얘기처럼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 의식주 책임지려고 오늘도 동동거리며 일하는 모든 사람들(나 포함)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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