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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화님의 서재
  • 당신이 더 귀하다
  • 백경
  • 16,200원 (10%900)
  • 2025-01-06
  • : 4,317
구급차를 택시처럼 부르는 사람, 스스로 몸을 해치는 사람,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사람을 계속 마주하다 보면 마음속 인류애가 싹 사라져버릴 것 같다. 그런데 작가님은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친절을 베풀며 최선을 다해 몸과 마음을 살려낸다.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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