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도 될 건 절로 기억하고 기억해야 할 건 잘도 잊는, 기이하고 예민한 기질 탓인지 별별 꿈을 곧잘 꾼다만 간밤 꿈은 처음이다. 진료 받는 꿈이라니. 이달에 가야 하는 병원이긴 했다. ‘별 꿈을 다 꾸네’ 하며 스쿼트 스무 번 했다. 커피머신 예열되고 캡슐에서 커피 내려오는 동안의 근력운동이 고작이다. 가만있어도 근손실되는 게 느껴질(?) 때가 돼서 이것만으로는 안 되는데 이것으로라도 버티고 있달까. 어제는 출근길에 정치철학 한 문단 읽고, 퇴근길에 카시러(3) 녹음파일 한 개를 들었다. 집에서 일을 안 하는 게 우선의 목표인데, 내년 사***서 수정하느라 오늘 새벽까지 일했다. 최소한의 근력운동과 정신운동(?)을 생각하는 와중에 지하철 내릴 때가 됐다.




정치철학(29) https://www.podbean.com/pu/pbblog-bxwiq-b5917b

카시러(3): 시간론 — 04 https://posty.pe/lnyk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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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해결이 안 되는데 기본이라는 질문들이야 오죽할까

(북플 앱은 여러모로 불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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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역사와 만나다-미리보기.brf (다운로드 링크)



점자 차례

  들어가며

  1 영광의 백성: 이스라엘

    하느님의 선택

    예언자와 왕

    종살이

  2 예수

    역사의 중심

    예수의 활동


점역자 주

  1. 미리보기 일부를 점역했습니다.

  2. 묵자 페이지 번호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3. 히브리어와 그림 및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4. 교정사의 검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교 이야기는 근본적으로 서양 문명 자체의 이야기다. ... 그리스도교 역사를 글로 쓸 때는 역사, 즉 민족과 통치자, 국가와 제도, 타협과 전쟁과 같은 사회적·정치적 사안들을 함께 다루는 것이 불가피하다." - '들어가며'에서 



fromBtoB > 시리즈 > 기독교의 역사 https://posty.pe/sj59x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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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 맞서며-미리보기.brf (다운로드 링크)



점자 차례

  들어가며

  서론: 고전학에 미래가 있는가?

  1. 유적의 건설자



점역자 주

  1. 미리보기 일부를 점역했습니다.

  2. 묵자 페이지 번호는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3. 교정사의 검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메리 비어드, 7장

https://www.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Yw71KoixYugY

사우스실즈의 아람어

https://www.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nxqrWvH8wTwV

메리 비어드: 알렉산드로스 대왕

https://www.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pPAYN2sEqubX

메리 비어드: 황제를 찾아서

https://www.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O1DLxoCa6uz2

하드리아누스와 티볼리 별장

https://www.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ygzN1GIg1uYv

메리 비어드의 서평론

https://www.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YwrqVotxYugY

메리 비어드Mary Beard

https://www.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V05gGghoGuL2

Robin George Collingwood

https://www.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vNbDnqCKjf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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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쯤 LP 사들이던 때 느낌이지 않은가 싶게 읽는 속도보다 빠르게 사고 있다. 구독 중인 브런치에 올라오는 리뷰 수 정도로 나는 사기만 하고 있다. 그래도 엉뚱한 데 써 젖히던 것--비용--보다는 나은가. 저렇게 사 젖히던 LP 욕심은 마일즈 데이비스의 <비치스 브루>를 들이던 즈음 끝났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듣든 내게는 이 앨범만 한 게 없겠구나 싶었다. 이런 것이 그( 책일 )것 같은데, 하는 ... 이상하면서도 섣부른 생각도 한편에는 있다.



https://frombtob.postype.com/post/7712936 에서 보고 (원서 부제에 혹해(?)) 사게 됐다. 

역서의 중제목들은 국내 편집자(나 번역자)가 정해 넣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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