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초등신문으로미리보는수능어휘일력365+_책장속편집부 #책장속북스우리 아이의 어휘를 늘리기 위하여 책과의 씨름을 하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발적으로 읽는 책이 아니다보니 읽히면서도 늘고있나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더디긴 해도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아이들을 볼때면 말하기, 읽기, 쓰기를 꾸준히하면 좋은결과가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더욱이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고 엄마와 함께 밀착해서 책을 읽기도 한다. 원래는 매번 아이와 자기전에 책을 읽을때에 엄마인 나의 주도로 읽기를 했었다. 언젠가부터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읊으며 읽으니 다양한 단어와 표현을 접하게 되고 자신감이 아무래도 상승이 되니 좋았다. 읊으며 낭독하는 것은 여러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느꼈다. 정독과 낭독을 통하여 읽기속도도 늘고 유창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소리내어 읽음으로써 자신의 발음을 듣고 수정하며 청취능력이 좋아졌다. 낭독할때에 감정을 담아서 읽는 연습을 하기도 했다. 낭독은 집중력을 강화시키고 내용을 더 잘 기억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나 어릴때만해도 이렇게 따로 초등신문이 없었고 주로 교과서와 문법 중심의 수업방식으로만 진행을 하였고 신문이나 잡지를 스크랩하여 공책에다가 붙여서 나만의 신문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다. 신문을 보면다양한 주제를 다루기도 하고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을 알 수 있다. 복잡한 문장이나 어려운 단어가 있기에 이해하는 과정과 알아가는 과정에서 독해력이 향상된다. 그리고 사회, 경제, 정치 등 다양한 이슈로 관심이 올라가서 더 폭넓은 시각을 갖게 된다.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나누기에 의사소통 능력이 늘어난다.우리아이도 새로운 단어가 있으면 물어보는데 미리 수능어휘를 공부하는 것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우선은 어휘력의 향상은 문해력과 직결된다. 글을 이해해야 문제해결능력도 좋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5년간의 수능 국어영역 지문에서 사용된 어휘의 80%가 <<똑똑한 초등신문>>에 실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초등신문을 접하면 좋은것은 더많은 어휘를 습득할 수 있다. 2000개의 어휘를 익힐 수 있는 기반으로 341개의 필수 수능 어휘와 399개의 한자가 있다. 이러한 어휘를 학습하면 언어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휘 퀴즈>로 복습하여 어휘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어휘력이 강해지면 글을 이해하는 이해속도도 빨라진다. 일주일치 익힌 단어로 빙고놀이도 하고 핸드폰을 들고 화장실을 가는게 아니라 화장실, 방문등에 붙이고 가볍게 볼수도 있다.#똑똑초등신문
#일곱가지이적을통해만나는예수_지혁철 #드림북요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일곱가지 기적(이적)을 중심으로 예수님이 전해주시고픈 메세지라고 할 수 있다. '표시', '표징', '표지판'은 비슷해보이지만, 신학적으로 성경에 사용할때에는 조금 더 깊은 의미를 담고있다. 표징은 신적 진리를 드러내는 사건 자체이고, 표시는 겉으로 드러내누 흔적이나 기호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표지판은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끄는 안내표지판이라고 할 수 있다. P.17 무엇보다 요한이 의도한 것처럼 예수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예수를 믿어 예수의 이름으로 새로운 시대의 생명, 하나님의 생명에 참여하는 사람으로 변할 것입니다.요한복음을 통해 일곱가지 표지판으로 알게되는 것은 예수님의 안에 생명과 권세가 있다는 것.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 예수님은 해결에 초점을 두시는 분이 아니라 나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심을 알게된다. 하나님나라의 안식과 샬롬이 회복되기를 표지판이 가르키는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 아픈 아이를 둔 부모의 심정은 결혼하기전에는 이런 기분일까? 생각만 했던 감정이었는데 아이를 낳고 키워보고나니 이제사 이해가 되었다. 조카를 바라보며 애틋한 마음이 들때에도 그때도 이런 감정이 부모의 심정일까 가늠해보았던 기억이 난다. 각자의 사정이 다르고 심정이 틀리기에 병든 아이의 아버지의 심정까지는 모를수도 있다. 아이의 아버지는 고위관직에 있었지만 아들이 병에 걸려 아팠기에 행복하지 않았다. 무겁고 깊은 아들의 병앞에 한없이 간절하여 예수님께 매달렸다. 예수님은 첫대답으로 네아들이 살것이니 가라고 하셨다. 나는 이 상황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하염없이 자리에서 울며 집으로 가지않고 예수님께 떼썼을것이다. 떼만쓰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나의 모습이 지금의 모습이 아닐까 하면서, 행동으로 옮긴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고 갔다는 것. 말씀을 붙들고 행하였다는 것이다. 캄캄한 밤바다에 떠다니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 이전보다 달라진 것은 예수님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앞이 안보일때에는 나를 인도하시는 목자이신 예수님을 바라본다. 표지판을 통해 "나는 내 스스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의 전환을 예수님을 통해 경험한다."는 것을 느낀다. 그 분을 만나기 전과 후의 삶은 확연히 차이가 나기에 내가 새롭게 되어 거듭남을 느끼기 때문이다.
#어린이책번역이쉽다고?_김서정 #책고래 저는 어린이책 번역이 쉽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김서정작가의 책에서 유래된 것이다. 김서정아동문학가이자 평론가, 번역가는 많은책을 번역하였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100인생 그림책>, <하나님이 너를 주셨단다>, <눈의 여왕>등 정말 많은 동화를 번역했다.어린이 책은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고 교훈적이거나 도덕적인 메세지가 함축되어 있으며 판타지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혹시 어린이책 번역이 쉽다고 한 사람이 있나 찾아보기도 했으나 그렇게 주장한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는 관계로 혹여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 있을까 할수도 있겠다는 가정하에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 생각을 해보면 대게 남들이 하는 일에 대해서 그 일에 대한 복잡성을 이해하지 못하였거나, 단순히 언어를 바꾼다라고 쉽게 여기기도 하겠다. 번역서가 매끄럽게 번역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얼까? 특히 더욱더 동화의 번역이 매끄럽게 번역되야 하는 이유는 주로 아이들이 동화를 보는 대상이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에릭칼의 작품은 아이들에게 동화책으로도 읽어주었지만 유튜브에 영상으로도 나오기에 자기전에도 수시로 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에릭칼의 동화는 마치 나를 8살의 어린 지원이로 되돌려주는듯한 착각을 줄만큼 동화속에 빠져있기도 했다. 단순한 메세지로 글은 단도직입적인 질문과 즉각적인 대답을 제시한다. 그림은 아주 다채로운 질감과 색깔 그리고 역동적인 표정과 동작의 곰을 대담히 배치하기도 한다. 내가 인상깊게 본 에릭칼의 <아빠 달님 따주세요>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자아이의 소원을 통하여 아빠가 달님에게 떠나는 여정, 주인공아이가 달님의 들고 춤추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상상을 하게 되고 창의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다. 동화의 번역은 간결하고 리듬감있게 전달한다. 동화와 시는 그래서 비슷하다고 느꼈다. 상징적이고 비유적인 표현을 하여 깊은 의미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독자에게 감정이나 교훈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오늘도 자기전에 한영합본으로 된 <우리의 좋은 목자>를 아이와 함께 읽었다. 짧지만 임팩트있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집중할 수 있게 쓰여있어서 아이가 읽기도 좋았다.그림책은 원문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번역한다. 어려운 단어나 긴 문장, 외국의 낯선 풍습이나 환경이 들어가있는 문장은 어떻게 번역을 할까? 최대한 원문을 살려서 어린이 독자에게 그림과 문장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번역을 해야하기에 정말 어렵겠다고 느꼈다. 한 문장에 특정한 리듬이나 반복적인 요소가 사용되기에 이야기를 더 매력적으로 이끌어야하기에 문학적 표현을 끌어올려야 한다. 매끄럽고 문학적인 감성을 전달해야 한다. 동화는 특정 문화적 배경을 반영하기에 문장의 구조와 어휘에 신경써서 번역해야한다. 그래서 번역가의 세심한 노력으로 태어난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이끌어주며 중요한 교육적 역할을 한다. 어떤 책이든 번역이 매끄러워야 한다. 번역서가 매끄러워야 하는 이유는 일단 술술 읽혀야 읽을맛이 난다. 대략 편지형식의 책인데 형식에 벗어난 번역은 책의 집중을 상당히 방해한다. 매끄러운 번역은 독자가 원문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어색한 번역은 정말이지..돈이 너무 아깝다.. 그리고 문학 작품에서는 감정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어색한 표현은 책의 흐름을 방해한다.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해야 작가가 쓴 그 나라의 배경에 맞게 전개가 되는 뉘앙스를 머릿속에 그리며 어림짐작 할 수 있다. 원작자가 나타내려는 의도를 파악하여 번역을 해야 메세지가 왜곡되지 않는다. 잘 번역된 책은 번역가와 출판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기에 다음 나올 작품도 기대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번역은 어렵다. 하지만 번역해주어 나는 즐겁게 읽을 수 있다.#김서정아동문학가이자평론가
#우리말다지기_오경철 #교유서가 #표준어맞춤법공부 #바른문장간혹 글을 쓰다보면 알았던 언어도 긴가민가할때가 있다. 그럴때에 사전을 찾아보며 내가 쓰는 단어가 맞는지 찾아보기도 한다. 아직 문장실력이 늘지를 않아서 글쓰기에 관한 책이나 명문장을 필사하며 늘리는 방법도 있겠지만 맞춤법, 문장 구성, 표현 방식 등 글쓰기의 기본기를 만들어주는 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표준어 맞춤법중에 예전과 달라진 동사는 "바래"와 "바라'이다. 이전에는 "그러길 바래"를 많이 썼었지만 안쓰고 있다. 현재는 "그러길 바라"로 쓰고있지만 뭔가 약간 열려있는 문장으로 뭔가 애매한 느낌이지만 저 문장이 맞다고 했다. 말로 표현할때에는 이전 표현을 쓰는 것 같다. 문장감각은 이 있는 사람은 언어에 민감하거나 표현이 다른사람과 남다르다거나 자연스럽게 좋은 리듬을 구사하는 사람, 비유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떠오르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추천사에서 말했듯이 문장감각이 있는 사람은 어색한 단어와 문장을 한눈에 캣치한다. 예전에 몇날몇일이라고 썼다가 지인에게 며칠이 맞다라고 몇 번을 얘기해서 알아들은 후에 그 뒤로는 몇날며칠이라고 쓴다."며칠"이 날짜를 세는 단위로 쓰이고 "몇 날"은 특정한 달 수를 묻는 표현이다. "몇일동안"이 아니라 "며칠동안"으로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다. 바른 문장과 섬세한 표현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다양한 단어와 표현을 익혀야 한다. 독서를 통하여 새로운 어휘와 가까워지는 연습으로는 필사도 좋다. 간단한 문장부터 복잡한 문장까지 다양한 구조를 연습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꾸준히 글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나를 표현하고자 일기, 에세이, 블로그 글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를 해야한다. 필사도 좋은 방법인데 잘쓰인 문장구조를 반복적으로 쓰면 문장 구조와 표현방식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이 책을 통하여 한국어의 기초 문법, 어휘, 표현력을 익히고 실제 사용되는 예시문을 통해 어휘와 표현을 키워본다.
#우리아이그림성경_앤샬롯노어레마크 #유소희옮긴이 #CLC아이들에게 자기전에 성경이야기를 들려주며 잠이 듭니다. 자기전에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하는데 성경이야기로 아이들의 하루 루틴을 마무리하는 것은 좋습니다. 심리적, 정서적, 신앙적으로 유익을 줍니다. 아이들과 하루를 마무리하며 신앙이 습관이 되도록 자연스레 하나님과의 교제를 일상이라고 느끼지 않을까요.그림을 보여주며 누구인지 함께 유추해보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챕터씩 그림을 함께 보여주며 읽어줍니다. 아이가 중간에 질문하면 대화가 자연스레 나눔으로 이루어집니다. 오늘도 내일도 일상이 하나님과 함께.(40일 동안 낮에도 비가 내리고, 밤에도 많은 비가 내려 산꼭대기까지 물이 차올랐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방주 안에 있는 노아의 가족과 동물들을 잊지 않으시고 지켜 주셔서 모두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하나님께서 노아를 지켜주셨듯이우리도 항상 지켜주신답니다.창세기6-9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