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이라는 배우를 처음 알았다. 아메리칸 사이코란 영화는 꼭 봐야겠다. ㅋㅋ
매트리스는 잊어라... 라는 카피가 유명한데... 오히려 매트리스를 다시 기억하게끔 한다. -_-
하지만 매트리스가 영상의 속도 조절과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면
이퀄리브리엄은 트릭은 거의 쓰지 않고 오로지 편집만으로 승부한다.
그 결과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놀랍고 스피디한 액션 영상을 만들어냈다.
특히 건타(쿵후 하듯이 총싸움을 하는 것) 장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여기에는 크리스찬 베일의 역할이 가장 크다.
매트리스보다는 재미없지만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와 색다른 액션을 보고 싶다면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