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 영화 중에 가장 멋있게 나온 영화~~~

이 영화 보니까 짐 캐리, 키 크고 잘 생기고 완전 모델이더만~~~ ^^

연기도 정말 잘하고... 짐 캐리 팬 되부러따~~~

진짜 재밌고 의미있는 영화~ 특히 크리스찬에게도 상당한 의미를...

우리가 기적을 만들 수 있는데도 하나님한테 기도만 한다는 대사도 멋졌고...

꼭 보시라~~~ ^^

p.s. : 오늘 메가박스 11관 앞에서 '오! 브라더스' 시사회 때문에 나온

'방치'된 이정재한테 사인 받고 악수도 하고~~~ 하하하~~~

누가 이정재 머리 크다고 했어? 진짜 잘 생겼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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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이 넘도록 젊음을 유지한 것은 너무 빠른 죽음에 대한 현세에서의 보상이었던가 싶다.
지난 사랑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 못한 채 시작한 새로운 사랑은 공포가 된다.
이도공간... 하나처럼 보이지만 정신 세계에서만큼은 과거와 현실이 혼재하는 공간...
장국영에게도 잊어버리지 못할 과거의 추억이 있었을까?
이 영화를 통해 잊었던 과거가 되살아난 걸까?
그는 왜 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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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전쟁물이 다 그렇듯 재밌는 미국식 휴머니즘 교과서를 보는듯 했지만...
브루스 윌리스 부하들로 나오는 대원들이 한 인물하는 데다가 연기도 잘해서 볼만 해뜸.

모니카 벨루치 나오는 영화는... 매트리스2 이후 첨인 것 같은데
예쁘고 요염해서 난민을 구하는 닥터가 아닌 반지 제왕의 치료 요정을 보는듯 해뜸.
쫌... 미스캐스팅인 듯... -_-

p.s. : 어쨌든 미국 전쟁 영화 본 후에는 반드시 비판적 성찰을 해야한다~. 꼭꼭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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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소름끼치게 애기울음소리랑 똑같은 고양이 소리는 실감나더라. -_-;;;
다운받은 게 다행히 화질 짱이라서 좋았음~
그리고 독립적인 자아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어설프기 짝이 없지만
엄마 대신 일찍 일어나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청량감을 느끼게 해주더라.
나도 일찍 일어나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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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건 죽음의 섬에서의 마지막 전투 장면.
달빛에 인간에서 해골로 오락가락하는 장면은 너무 잘 만든거 같다~ 캡이에요~~ ^^

조니뎁의 어리버리 닝글닝글한 연기도 최고였다.
사람들이 왜 조니뎁, 조니뎁 하는지 좀 알거 같다.

질문과 답변!

1. 잭 스패로우는 저주 받았을까, 아닐까?
잭은 메달을 훔쳤기 때문에 그 순간 저주 받은거다. 그래서 결정적 순간에
자신의 피를 메달에 묻혀 윌에게 던졌고 윌은 자기 피를 묻힌 메달과
잭에게 받은 메달을 동시에 상자에 넣었다.

2. 저주 받았는데도 피가 나오나?
엘리자베스가 선장을 칼로 찔렀을 때도 피가 나왔다. 대신 많이 나오진 않고
금방 회복되는 점이 다름. 결론은 달빛이 없어 사람 모습일 때는 피가 나기도 한다는 것!

우린 못봤는데... 마지막 엔드 크레딧이 끝나는 시점에 누군가가 해골의 모습으로
메달을 훔쳐가는 장면이 나온다네?? 쩝... 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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