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레인맨을 통째로 베낀 듯한 영화지만
이범수와 이정재의 리얼한 수준급 연기 덕분에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거짓말을 하거나 욕을 할 때 상대방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는
이정재의 모습이 귀여웠다.

이범수는 진짜 처키 같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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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 정리를 함 해보자.

찬양단 총무를 했다.
교회에서 힙합 경연대회를 열고 사회를 봤다.
석사 논문을 쓰고 대학원을 졸업했다.
정보시스템감사사 시험을 보고 패스를 했다.
전국CCM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뮤지컬 가스펠에서 스테판 역을 맡았다.

그리고 3개월 동안 미취업 상태이다... ㅠ.ㅜ

그럼 내년에 할 일은 무엇일까? 정리해 보자.

또 찬양단 총무를 맡았다.
문화사역부 서기도 맡았다.
찬양곡집을 발간한다.
찬양단 음반 작업을 한다.
토익 점수를 올린다.
전문 찬양 사역자의 길을 모색한다.

그리고 취업을 해야 한다.  ㅠ.ㅜ

결국 올해도 내년도 취업이 가장 큰 이슈다.
나는 경영학을 학부 전공하고 경영정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IT 컨설턴트가 목표이다. 그런데 세기말적 경제 불황과 취업 불황은
경력 관리에 적합한 선택적 취업을 더더욱 어렵게 만든다.
늦어도 내년 1월 말까지는 결정해야 한다.
분야불문 무조건 취업이냐 아니면 분야분명 밑바닥 취업이냐...

참... 이러든 저러든 영어 하나만큼은 네이티브처럼 하는 것도 목표다.

이제 곧 새해다. 어쨌든 시작이다. 담배도 끊고 술도 거의 끊다시피 한 놈이 무얼 못하겠는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만 하면 된다. ^^
상현아~ 화이팅이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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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액션이 가득~~~~~ 역시 만화는 만화다워야 해~~

글구 에리스의 환상적인 변형과 움직임, 미셸 파이퍼의 섹시한 목소리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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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영상 모두 감동적이었던 매트릭스의 디빅판을 다시 봤다.

아.... 역시 감동... 아니 감동이 두배였다. 왜냐. 처음 봤을 때

잘 이해하지 못했던 세계관이나 무심코 흘려버렸던 용어들(시온 등)이

매트릭스 2편을 보고 나서 다시 1편을 보니까 머리 속에 쏘옥쏘옥 들어오면서

영화에 대한 이해도와 몰입도를 업! 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글구... 첨엔 잘 몰랐는데 트리니티... 다시 보니 참 매력녀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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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TX 끝장이더라. 사실 첨 등장할 때의 보글보글 긴 머리가 더 예뻤지만

전투용 묶은 머리도 괜찮았지... ㅋㅋㅋ

존 코너... 좀 심각하긴 하더라만.... 그넘 때문에 터미네이터의 미래관과

혹성탈출의 미래관이 비슷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

미래는 원숭이들이 지배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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