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무엇을 하며 지냈을까? 정리를 함 해보자.

찬양단 총무를 했다.
교회에서 힙합 경연대회를 열고 사회를 봤다.
석사 논문을 쓰고 대학원을 졸업했다.
정보시스템감사사 시험을 보고 패스를 했다.
전국CCM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뮤지컬 가스펠에서 스테판 역을 맡았다.

그리고 3개월 동안 미취업 상태이다... ㅠ.ㅜ

그럼 내년에 할 일은 무엇일까? 정리해 보자.

또 찬양단 총무를 맡았다.
문화사역부 서기도 맡았다.
찬양곡집을 발간한다.
찬양단 음반 작업을 한다.
토익 점수를 올린다.
전문 찬양 사역자의 길을 모색한다.

그리고 취업을 해야 한다.  ㅠ.ㅜ

결국 올해도 내년도 취업이 가장 큰 이슈다.
나는 경영학을 학부 전공하고 경영정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IT 컨설턴트가 목표이다. 그런데 세기말적 경제 불황과 취업 불황은
경력 관리에 적합한 선택적 취업을 더더욱 어렵게 만든다.
늦어도 내년 1월 말까지는 결정해야 한다.
분야불문 무조건 취업이냐 아니면 분야분명 밑바닥 취업이냐...

참... 이러든 저러든 영어 하나만큼은 네이티브처럼 하는 것도 목표다.

이제 곧 새해다. 어쨌든 시작이다. 담배도 끊고 술도 거의 끊다시피 한 놈이 무얼 못하겠는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만 하면 된다. ^^
상현아~ 화이팅이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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