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레인맨을 통째로 베낀 듯한 영화지만
이범수와 이정재의 리얼한 수준급 연기 덕분에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거짓말을 하거나 욕을 할 때 상대방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는
이정재의 모습이 귀여웠다.

이범수는 진짜 처키 같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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