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2.0 & 월드김영사]에서 3~5세 대상의 유아들에게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놀라운 세계~~

종알종알 우리 아이의 책 읽는 소리와 조물조물 우리 아이의 작은 손놀림을 지켜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

 

 

[월드김영사 - 재미꼴깍 창의꿀꺽 세계창작 그림책] 체험단 책 "모험접시 상상숟가락" 중

오늘은 "심술쟁이 소나무"로 즐거운 책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심술쟁이 소나무를 읽고 책속에 굵직 굵직하게 쓰여있는 낱말들을 따로 뽑아서

한글에 읽기시작한 5살 민서를 위해서 재미있는 한글 빨래줄 놀이를 해보기로 했어요...^^

 



 

한글 빨래줄 놀이를 위한 준비로 빨래감이 될 소재를 그려보기로 했어요...

민서가 악어를 책을 보더니 악어를 그려서는 흉내내기를 하네요...ㅋㅋㅋ

 

5살인데 우리민서 악어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려냈지요?

책에 돼지그림을 보고 돼지도 그려서 오리기도 참 잘 하더라구요..

 



9살 민주누나는 책에 있는 호량이를 똑같이 표현해서 그렸는제

정말 실감나게 잘 그린것 같아요...^^



이어서 도깨비도 그리고 아이들의 재미있는 빨래감 그림에

저도 한번 그려봤어요...^^

 

티셔츠 바지 치마 이렇게 옷그림에서 출발해서

"심술쟁이 소나무"에 등장하는 동물친구들도 멋지게 꾸며냈네요...



한글 빨래줄 놀이를 하자고 시작한 빨래감 그리기가

신나는 미술놀이로 이어져서 우리아이들 엄청 많은 빨래감을 그려놨네요...ㅎㅎㅎ



 

이렇게 많이 그려놓은 빨래감에  "심술쟁이 소나무" 책속에 나온 단어들을 적어서

한글 빨래줄 놀이를 위해 낱말을 붙였답니다..

 

5살 민서와 그림을 그리고 단어를 적으면서 우리민서 통글자를 재미있게 익혔어요...^^

그리곤 함께 책을 읽으면서 익힌단어를 점검했어요

 

그리곤 드디어~ 빨래줄을 만들어서 함께 만든 낱말들을

쭈~ 욱 빨래줄에 매달았답니다...



 한글 빨래줄 놀이감들이 하늘 하늘 날리고 있네요...^^

우리민서 빨래(?)를 짚어가면서 아는 단어들이라고 신나게 외치네요...

 

악어다.....!! ㅋㅋㅋ

 
 

 

두아이랑 재미있는 한글카드 빨래줄 놀이를 하는 영상이에요...^.~




 

 민주누나가 "심술쟁이 소나무" 책을 읽어주면

민서는 빨래줄에 매달린 단어가 나오면 "잠깐~~"을 외치고 한글 빨래를 걷는 게임을 하기로 했어요~~

 

한글 빨래줄 놀이는 듣기 훈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서

 통글자를 신나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했어요

 



 

"재미꿀꺽 창의꿀꺽 세계 창작 그림책- 심술쟁이 소나무"를 읽으면서

큰아이는 또박또박 읽기연습이 되고, 작은아인 통글자를 익히는 신나는 한글학습이 되었어요

 



아기돼지 그림에 "으르렁" 글자를 넣어서 그림과 연결해서 빨래를 걷보보니

 어느새 한글공부가 저절로 되었어요...^^

 

빨래그림을 두아이가 너무 많이 그려서 "심술쟁이 소나무"책에 나온 단어외에

민서가 알아두면 좋을 통글자를 추가해서 적어뒀답니다..

 

춤추며 노래부르다 엄마가 불러준 단어를 찾아 빨래를 걷는 영상이에요....^.~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

 

음악이 멈추면 엄마가 말한 단어를

두아이가 번갈아 가면서 빨래에 적힌 단어를 찾아서 빨래를 걷는 게임을 했어요



빨래줄에 걸린 한글단어 찾기게임을 하다보니까 작은아이는 물론 큰아이까지 신이났네요...ㅎㅎㅎ

 

누나가 동생을 위해서 함께 춤추며 빨래줄 한글놀이를 하는동안

 오누이 사이도 돈독해지고  신나는  한글놀이 덕분에 우리민서 통글자를 많이 익혔어요

 

재미꼴깍 창의꿀꺽 세계 창작 그림책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동화책으로

모험접시 상상숟가락을 아이의 상상력은 물론 교훈이 들어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이책과 함께 재미있는 한글 빨래줄 놀이를 가미해서

책읽는 즐거움은 물론 한글도 깨치는 알찬 시간을 가져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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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2.0 & 월드김영사]에서 3~5세 대상의 유아들에게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놀라운 세계~~

종알종알 우리 아이의 책 읽는 소리와 조물조물 우리 아이의 작은 손놀림을 지켜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

 

 

[월드김영사 - 재미꼴깍 창의꿀꺽 세계창작 그림책] 체험단 책 "모험접시 상상숟가락" 중

오늘은 "심술쟁이 소나무"로 즐거운 책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심술쟁이 소나무"는 월드김영사에서 만든 "재미꼴깍 창의꿀꺽-세계 창작 그림책"으로

소나무의 어리석음을 일러주는 모험과 상상속의 이야기랍니다...

 

성질이 고약한 호랑이와 악어가 살았는데

이 둘은 오랜 세월 동안 함께해 온 사이 좋은 친구였지요

 



 

둘은 성질은 고약해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달랐기에 적어도 삼일에 한번은 꼭 만났지요...^^

호랑이와 악어가 만나는 장면을 자석패턴블록으로 꾸며보기로 했어요

 

 "호랑이/악어"가 다정하는 만나는 장면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민서가 연못을 그리고 산도 멋지게 그려냈어요

민주누나는 심술쟁이 소나무와 호랑이를 꾸미고 있답니다...^^

 



 

자석패턴블록으로 악어를 그리고 종이를 오려서 날카로운 악어이빨들을

실감나게 표현하는 아이들의 창의력에 또한번 놀랬어요...^^

 

읽은 책 내용중 인상 깊었던 장면을 "자석패턴블록"으로 표현하는 영상이에요...^.~




 

재미있게 읽었던 내용을 되새겨가며 "심술쟁이 소나무"의 나이테도 표현하고

호랑이가 낚시하는 장면과 악어까지 멋지게 꾸몄어요

 



눈알을 붙이는 걸 활용해서 해보자고 했더니

민주누나가 표정을 살리려면 그림을 그려야 한다네요..ㅎㅎㅎ

 

무시무시 성격이의 소유자답게 호랑이 입도 적나라 하게 표현하더라구요

악어도  이빨이 장난이 아닌데요...ㅋㅋㅋ



음료수 뚜껑으로 꽃을 꾸미며 때론 무시무시 하지만

친구에게 더없이  다정한 호랑이와 악어를 사이를 멋들어지게 꾸며내서  칭찬 듬뿍 해줬네요...

 

재미꼴깍~ 창의꿀꺽은 그림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쑥쑥~ 키워서 생각주머니는 물론 감성이 풍부한 아이로 자라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서

책읽는 동안 또 활동놀이를 하는 순간 순간~~ 뿌듯하고 흐뭇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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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2.0 & 월드김영사]에서 3~5세 대상의 유아들에게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놀라운 세계~~

종알종알 우리 아이의 책 읽는 소리와 조물조물 우리 아이의 작은 손놀림을 지켜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

 

 

 

아이의 발달 특성과 교육적이고 예술적인 면을 고려하여 엄선한 그림책인데요
아이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웃음과 재미, 사랑과 감동, 모험과 상상, 자신감과 성취, 지식과 슬기,창의와 놀이의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월드김영사 - 재미꼴깍 창의꿀꺽 세계창작 그림책] 체험단으로 "모험접시 상상숟가락" 중

오늘은 "엄마의 요술가방"으로 신나는 책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엄마의 요술가방 - 모험접시 상상숟가락

글:크리스티네 레틀, 그림:젤다 마를린 조간치, 옮김: 최연순



책을 받아보니 제본도 잘 되어 있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구요

무엇보다도 가장 맘에 든것은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 아이가 다칠걱정이 없어 세심한 배려까지 느껴집니다.

 

그럼 이제 "엄마의 요술가방"에는 과연 어떤것이 들어있기에

이런 재미있는 제목이 붙여졌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엄마의 가방은 요술가방이래요

가방 안에 온갖 물건이 들어 있어서 엄마 가방은 요술 가방이지요? 하고 물어보네요...

 

정말 요술가방이 틀림없는 듯 하다네요...

아이가 몸이 작아지는 상상을 하고 엄마의 요술 가방안으로 들어갑니다...^^

 

엄마의 요술가방안에서 흔들흔들 몸을 흔들리는 재미난 상상을 하는 아이들을 보고

우리 아이들 깜짝 놀라더니 까르르 웃으며 신이 났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책속에서 중심이 되는 단어와  의성어와 의태어를 크게 부각시켜서 나타냄으로써

한글에 막 눈을 뜬 5살 울 아들에게 흥미로움과 시선을 끌어 통글자를 익히는데 도움을 주네요...^^



엄마의 요술가방은 화장품 가게이기도 하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상상이네요...ㅋㅋㅋ 가방이 살짝 열리면 향긋한 향기도 풍기고~~



 

알록달록 립스틱, 반짝반짝 거울, 삐죽삐죽 머리빗....

의성어와 의태어로 아이에게 책읽는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주더라구요..^^

 

엄마의 요술가방은 슈퍼마켓이에요

정말 재미있는 표현이지만 공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저도 우리아이들 데리고 다니면 과일 초콜릿 음료수 이렇게 넣어 다니거든요...^^

우리아이들 공감이 되니 점점 책속에 풍덩 빠져들고 있어요

 



엄마의 요술가방은 먹이창고이고 공연장이다..

우리아이 먹거리를 챙겨서 밖으로 나가면 시골이라 그런지 강아지 고양이들이 참 많거든요.

 

우리아이들도 그때가 생각난다며 재잘재잘 떠들더라구요...^^

동물들이 엄마뒤를 졸졸 따라 다니면 우리아이들도 신이나서 졸졸 ~ㅋㅋ

 

5살 울아들~ 한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나 봅니다...

굵은 글자로 적힌 글자를 손으로 짚어가며 읽기시작하네요...^^



엄마의 요술가방은 공연장 이래요~

 

가방 안에서 사람들이 연주회를 하는 것 같다구요~?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솔솔 느껴지는 상상모험 그림책 덕분에 즐거운 책여행을 했네요



엄마의 요술가방은 동물원이에요...

 

엄마의 카메라 속에는 고래, 악어, 코뿔소, 코끼리가 들어 있어서 그렇다고요...ㅋㅋㅋ

정말 재미있는 상상모험 동화책이네요...^^

 

아이도 살짝! 비밀 요술가방안에 원하는 것을 척척 넣었네요...

하지만... 이건 찾기 힘들꺼라네요...

 

그건 바로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라서요...^^

재미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미소짓게 하는 멋진 그림책을 만나봤어요..

 

다음시간에는 이책과 함께 즐거운 독후활동을 이어가봐야 겠어요...

울 아이의 비밀가방엔 무얼 담아둘까요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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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2.0 & 월드김영사]에서 3~5세 대상의 유아들에게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놀라운 세계~~

종알종알 우리 아이의 책 읽는 소리와 조물조물 우리 아이의 작은 손놀림을 지켜볼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

 

 

 

아이의 발달 특성과 교육적이고 예술적인 면을 고려하여 엄선한 그림책인데요
아이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웃음과 재미, 사랑과 감동, 모험과 상상, 자신감과 성취, 지식과 슬기,창의와 놀이의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월드김영사 - 재미꼴깍 창의꿀꺽 세계창작 그림책] 체험단 책 "모험접시 상상숟가락" 중

오늘은 "심술쟁이 소나무"로 즐거운 책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심술쟁이 소나무 - 모험접시 상상숟가락

글:쑨자위, 그림:한펑, 옮김 김영미



책을 받아보니 제본도 잘 되어 있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구요

무엇보다도 가장 맘에 든것은

모서리가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 아이가 다칠걱정이 없어 세심한 배려까지 느껴집니다.

 

"심술쟁이 소나무"라 왜 이런  제목이 붙여졌는지~ 하는 호기심이 발동하는데요...^^

우리아이들 궁금증에 불이 붙어서 즐거운 책읽기를 시작했어요~



 

깊은 산속에 호랑이처럼 생긴 커다란 바위가 있었대요

딱 봐도 정말 금방이라도 "어흥"하고 울부짖을 것만 같은 무시무시한 바위네요~~

사람들은 이 산을 '호랑이 산' 이라고 불렀답니다...

 

찌를듯한 산꼭대기에 성질이 나쁜 커다란 호랑이가 살았는데

한번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면~~

산 전체가 쩌렁쩌렁 울려서 나무에 달려 있던 복숭아들까지도 투두둑 떨어질경이라나요....^^

 



 

산 아래 악어도 호랑이 못지 않게 성질이 아주 고약하대요...

 

곰 한마리가 물고기를 잡으러 호숫가로 왔다가 그만 첨벙대는 바람에 악어의 단잠을 깨웠다지 뭐예요~~??

악어는 화가 나서 고의 다리를 꽉  물고 물속으로 ~ 들어갔어요

결국 곰은 악어의 밥이 되고 말았답니다...ㅠ.ㅠ

 



굽이 굽이 험한 산기슭에 가지가 꼬불꼬불 엉켜 있고,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늙은 소나무도 한 그루 살았는데요

소나무성질이 아주 고약해요...

아니, 어쩌면 호랑이보더, 악어보 고약했어요

 

민서가 심술쟁이 소나무 때문에 돼지가 벌벌 떨고 있는 걸 보곤 소나무가 정말 밉다네요..

예쁜맘을 가지고 착한일을 하면 얼굴도 예뻐진다고 했더니~~

심술궂고 나쁜생각을 해서 소나무 얼굴도 못난이가 된거냐고 물어보네요...

 

그렇다고 했더니, 우리 민서 엄마말 잘듣는 착한 아들 되겠답니다..

이말을 들으니 어찌나 뿌듯하던지요....^^



호랑이와 악어가 신나게 떠들며 심술쟁이 소나무 앞을 지나가며

늙은 소나무에게 공손하게 인사도 했어요

 

하지만 소나무는 "어떻게 하면 저 둘을 싸우게 할까?.'하고

이유없이 또 심술을 냅니다...

나쁜 소나무, 심술쟁이 소나무네요 그쵸...

 



 

호랑이와 악어는 성질은 고약해도 오랜 세월 동안 함께해 온 사이좋은 친구랍니다...

이렇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남달라서

적어도 삼 일에 한 번은 꼭 만나서 정답게 지냈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날, 심술쟁이가 소나무가

호랑이와 악어가 서로 싸우도록 거짓말로 일을 꾸미죠

 

악어에겐 '호랑이가  언젠간 잡아먹어 버린다고 했다"고 전하고

또 호랑이에겐 "악어가 이산의 주인이 자기라 하고 호랑이를 꽉 물어버리겠다"고요

 

호랑이와 악어는 소나무의 짓이란걸 꿈에도 모르고 화가나서 다투게 되지요



우리 민서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호랑이를 따라 표현해 봅니다...ㅎㅎㅎ

 

우리민서의 화난 표정이 전 귀엽기만 하네요...ㅋㅋㅋ

 



 

호랑이와 악어는 산이 떠나갈 듯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싸웠어요

 둘 다 소나무의 거짓말이라곤 꿈에도 생각 못하면서요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우다 결국 호랑이와 악어는 둘다 죽고 말았어요...ㅠ.ㅠ

 

다음 날, 사냥꾼이  우연히  물 위에 떠오른 호랑이와 악어를 발견하고 좋아라 하지요

요리 할 생각에 땔감을 구하려다 소나무를 보곤 땔감나무로 사용하려고 도끼로 쾅쾅 소나무를 찍었어요..ㅎㅎㅎ

심술쟁이 소나무는 비명을 지르며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 버린셈이지요~~

 

책읽는 즐거움을 통해서 잔잔한 여운과 교훈을 얻게 되었구요

우리아이들 인성교육은 물론 재미가득 상상이야기로 행복한 독후시간이었답니다..^^

이책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되는 멋진 책같아요

 

유아는 물론 초등저학년까지 쭈~~욱 사랑받게될 좋은책이라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에 더없이 좋은책이라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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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밥이다 - 엄마가 읽는 수학책
강미선 지음 / 스콜라스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은 밥이다 - 엄마가 읽는 수학책

강미선 지음

 

수학은 밥이다엄마가 읽는 수학책으로
진정한 수학의 멘토는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엄마다!"라는 말에 절대공감 되네요
 
차례를 보니~ 엄마수학 매뉴얼이 한눈에 보이네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쉽게 공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수학교육법이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어요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 엄마들을 위한 수학책이라   
 홈스쿨로 우리아이를 지도하고 있는 저에게 큰 힘을 실어 줄 책이다 싶었어요....^^

 

 [수학은 밥이다]는 아이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율적인 수학학습법을 제안하고
공부란 아이가 좋아해야 열심히 하듯이
 아이에게 학습동기를 이끌어주는 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각 장별로 무두가 알찬데요 1장이 맘에 많이 와닿아서 중점적으로 살펴보려합니다....


 



 


 

1. 아이들의 생각에 귀기울이고 현재의 경험이 어떤 영양분이 될지 고민하라!!        

 

수학에서 순서가 달라지면 플러스의 의미가 바뀌듯이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도 나름의 시각이 있다고 합니다..

 

어른들이 보기엔 당연한 사실이

아이들의 눈에는 특별해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달라는 얘기랍니다.

 

다소 엉뚱해 보이더라도 나름대로의 논리를 갖는 아이들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현재의 경험이 아이에게 어떠한 영양분이 될지를 고민해야 한대요

 

 

2.  일상생활과 수학을 따로 떼어놓지 마라!! -아이들의 귀중한 학습 기회를 빼앗지 마라!

 

일상생활은 금광과 같은 교육적 기회라고 합니다

'교육적'이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것 외의 것들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게 문제랍니다...

 

음식 담아주기, 식탁정리, 컵에 우유 따라주기 등등 부모가 아이를 위해 모든 준비를 다해주기에

어린이들은 귀중한 학습기회를 빼앗기게 되는 세이지요

 



 

많은 엄마들이 일상생활에서 수학적인 세계에 동참시키지 않고,

'수학'을 따로 떼어놓고 '가르치려고만'한대요 저역시도 그래왔던것 같네요...ㅠ.ㅠ

 

반찬 가짓수를 세 보게 하듯 일상수학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의 유아수학'은 오랜 시간에 걸쳐 '수'를 경험하는 것이 되어야 한대요

일상생활에는 '세는 일'이 많지요

 

반찬을 만들 때나 시계를 볼 때도 소리 내서 세어가며 생활속 수학대화를 자주 한 아이가

자연스레 수개념을 익힐 수 있답니다...^^

 

 

 3.질문으로 아이의 수학적인 생각을 만즐어 주라 - 대화를 통한 생각의 경험이 아이를 성숙하게 해요

 

아이가 마음 편하게 수학을 대할 수 있도록 '수학은 대수롭지 않은 과목!'이라고 느끼도록 말해주세요....!!



수학 교과서가 아닌 다른 것으로 수학공부를 하는 것도 방법이래요
즉, 수학적 대화로 원인과 이유, 자기의견을 끌어내도록 유도해야 겠지요

 

아이가 집에 와서 학교에서 지낸 이야기를 할때
"그래서?", "왜 그랬대?" "어떻게 될까?",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라고 질문해보라네요
일상에서 수학대화를 자주하다보면 아이의 실력이 자라난답니다...^^

 

 

 4.수학은 밥이다.....! - 수학은 정신을 살찌우는 밥이다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게 하라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수학은 생각하는 방법을 익히는 과목이래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한답니다

 

수학이 다루는 대상은 '문제'가 아니라 '사고'이고

생각을 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수학을 공부하려면 생각할 시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배운 것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

 

'정답을 내는 데 걸리는 시간보다는 오답을 낸 이유

(왜 그럴것이라고 생각했는지, 그답에 나름의 일리가 있는 건 아닌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엄마'라는 환경과,

 

'반복하다 보면 혹시 이치를 깨닫지 않을까에 목매는 엄마'라는 환경의 차이가

아이를 서로 다르게 키우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아이가 수학문제를 풀고나서  오답을 냈을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확한 답을 깨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저역시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진정한 수학의 멘토는 아이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엄마랍니다...

 

성공적인 엄마표 수학의 TOP 10을 보니

홈스쿨로 아이 공부지도법이 쏙쏙 눈에 들어오고 공감 가는게 많네요...

 

공부의 기본이 독서라더니...독서를 통한 독해력 높이기에 중점을 둬야 할 것 같구요

문장제 문제집으로 생각하는 능력도 키워주고

수학대화를 자주하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도 길러줘야 겠어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엄마라고 말하는 이 책은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수학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가르치는 것을 강조하며 
 아이가 수학을 잘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수학 매뉴얼이 꼼꼼히 정리되어 있어서

홈스쿨로 아이들 수학지도에 큰도움이 되는 책이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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