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의 자신감! [비상/오투 초등과학 3-1]통합교과(STEAM)적용 완벽개념학습서

오투 초등 과학 3-1 (2016년) ㅣ 초등 오투 과학 (2016년)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5년 12월

초등과학의 자신감! [비상 / 오투 초등과학 3-1]

(초등과학/통합교과/​STEAM/완벽개념학습/단원평가/서술형/논술형대비)

둘째 아들이 예비초등3학년이라 처음 과학을 배우게 되는데요

어떤책을 챙겨줘야 도움이 될까? 고민하다

선배맘이 비상의 오투 초등과학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초등과 중등 모두 오투과학이 나온다니 신기하기도 했구요

작은 아이도 처음 과학을 배우지만~

예비 중학생인 딸아이를 위해서 함께 챙겨보면 좋겠다 싶었어요..

​오투 초등과학 본구성 + 시험대비 교재 + 정답풀이집

선행과정으로 또 예습과 복습용으로 본교재를 활용하고

수시평가 대비로 시험대비 교재를 챙겨주면 딱 좋을 듯 합니다...^^

막히고 이해 안될땐 정답풀이집을 참고하고 말이죵

오투 구성과 특징부터 살펴보니~

핵심요점 -> 개념문제 -> 기본문제-> 실력문제

이렇게 하나의 개념을 3단계 문제를 통해

완벽하게 이해하게끔 짜여져 있네요

본 학습을 하기전 워밍업으로

기초탐구 활동익히기를 풀어봅니다...

먼저 관찰에 대하여 알아봤어요

손과 각설탕에 대한 관찰로 과정과 결과로 나누어서 특징도 살펴보고

이에 따른 평가문제로 이해도를 점검하기도 했어요​

측정에 대한 것도 알아 보았는데

나무토막 무게 재기와 내 몸을 측정하는데 과정과 결과로 나누어서 측정해봅니다.

측정이란 어떤 것의 크기, 길이, 무게 등을 재는 것이죠

측정도구, 측정하는 사람, 측정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여러 번 반복하여 측정해야 정확하게 측정값을 알수 있답니다..

특히, 도구의 사용 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대요

기초탐구 활동 중 예상에 대한것과 의사소통에 대해 알아보는 건데요

잘 이해하고 평가문제도 잘 풀어 내어 칭찬 했네요...^^

본 학습으로 들어가서 핵심요점과 함께 친절한 용어풀이로

과학용어도 쉽게 이해하고

핵심개념 되짚어보기 코너로 개념정리도 잘 되답니다.

이렇게 이해한 내용을 토대로 개념문제를 풀었는데요

OX문제는 물론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도 술술 풀어내더라구요

걱정했는데 과학이 재미있다네요..^^

기본문제와 실력문제로 본 학습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단원별 풀이 문제도 술술 통과!!

서술형.논술형 문제도 <서술형&논술형 길잡이>코너를 통해

네모칸 채우기 문제로 생각을 열고서

문제의 답을 완성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어려워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 서술형을 이리도 막힘없이 풀어내서 깜짝 놀랬다는요

네모 채우기 길잡이가 한몫한 것 같아요...^^

요즘은 단원이 끝날때마다 수시평가와 단원평가는 물론

서술형&논술형 평가 문제의 비중이 많이 높아져서 걱정 스러웠는데요

이책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중간&기말평가 대비 문제도 따로이 있고

중간이후 기멸평가 문제

학기말 전범위 기말평가 문제까지 있어 요긴한 것 같아요

시험 직전 단원 한눈에 정리하기 문제로 총정리하면

어려웠던 것과 헷갈리는 문제들도 쉽게 개념정리가 되어서

시험준비 확실하게 해 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정리하기 외에도 핵심테스트와 단원평가!

서술형 & 논술형 문제, 실전 단원평가 문제로

학교시험 완벽대비가 될 것 같아요

오투 초등과학 교재는 처음 접했는데요

개념정리도 잘 되어있고 시험대비까지 확실히 챙겨줄 수 있어

방학동안 선행학습, 학기중 예/복습교재로 강추합니다

그림책추천! [미래엔/시금털털 막걸리]1. 우리 발효 음료 막걸리 -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시금털털 막걸리 - 우리 발효 음료 막걸리 ㅣ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1
김용안 글, 홍선주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월

[시금털털 막걸리] 1. 우리 발효 음료 막걸리

(교과서/전통문화/그림책추천/막걸리/초등교과서/발효음료)

​글: 김용안, 그림: 홍선주

오랫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막걸리​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첫번째 권으로 초등 교과서에서 뽑은

전통문화 키워드를 바탕으로 구성된 책으로

우유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시큼한 냄새가 나는 술 막걸리!

어린이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막걸리는 오랜~ 시간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발효 음식이며 우리 고유의 술이지요

사극을 통해서 아이들은 우리 조상들은 기쁜 일이 있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또 힘겨운 노동 뒤에 꼭 막걸리를 마시는 장면을 보았다네요

막걸리는 이처럼 어느 순간에나 우리 민족과 함께해 왔다고 해요...^^

​막 거른 술​, 막걸리

막걸리는 이름 그대로 '막 거른 술'이래요...

무슨 일을 막 한다면 그건 대충 한다는 뜻이겠지요?

막걸리는 밥, 누룩, 물을 섞어 만드는데

막걸리가 익으면 체나 천으로 대충 걸렀대요..​.ㅎㅎ

막걸리의 뜻과 종류, 막걸리 만드는 데에 빼놓을 수 없는 누룩에 대한 얘기

막걸리를 만드는 방법들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단계별로 설명이 정말 잘 되어 있더라구요

막걸리는 이름도 참 많네요...^^

흰색이라 백주, 맑지 않고 탁해서 탁주, 서민들이 주로 먹으니 촌주

농가에서 빚는 술이라 농주​

막걸리의 이름이 이렇게 다양하게 불리어졌다는 건 첨 알았어요

막거리를 탁주라고 한 이유도 흥미롭구요

막걸리의 별명이 이렇게 많다는 게 참 신기하다네요...^^​

고려 시대에는 이화주라 불리기도 했다네요...

이화주는 배꽃주란 뜻으로 하얀 배꽂치 필 때 누룩을 만들어서 그랬대요

색깔이 눈처럼 하얘서 요구르트처럼 걸쭉했다네요..^^

우리 막걸리가 젊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았었는데

우리곁에 다시금 돌아왔다는 게 기쁘네요~^^

쌀이 부족해지자

1965년 이후 정부에서 쌀로 막걸리를 만들지 못하게 해서

잠시 밀가루로 만들기도 했대요

2009년 이후 막걸리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비행기에서도 막걸리를 마실수 있게 되었고

호텔 룸서비스로도 막걸리가 나온다네요...ㅋㅋ​

충청도 당진에는 연잎을 넣은 백련 막걸리,

전라남도 담양엔 대나무향이 은은한 대나무 막걸리,강화도는 인삼향 솔솔 인삼 막걸리

경상남도 창녕에는 배 막걸리까지...!

막걸리의 변신은 무죄!

지역 특산물을 넣어서 맛도 좋고 영양가도 많은

다양한 막걸리를 만들고 있대요

오~~ 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독특한 막걸리 맛을 보고 싶네요..ㅋㅋ

​게다가 막걸리를 발효시켜서 만든 떡 증편과 찹쌀가루,

이스트 대신 막걸리를 넣어 만든 막걸리 빵, 막걸리 리조또, 막걸리 식초처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으며 막걸리의 풍미를 느낄 수도 있대요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시금털털 막거리는 막걸리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하고

자연스럽게 우리 전통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끔 해주고

아이들은 우리 전통을 자랑스러워하고 더 큰 관심을 갖게 해주는 계기였던 것 같아요

과학실험만화! 모빌만들며 균형과 수평원리 깨쳐요 [미래엔/내일은 실험왕 34]무게와 균형

내일은 실험왕 34 - 무게와 균형 ㅣ 내일은 실험왕 34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월

내일은 실험왕 34. 무게와 균형

(초등과학도서추천/과학실험/학습만화/무게와균형/모빌만들기)

글: 스토리 a., 그림: 홍종현, 감수: 박완규&이창덕

울아들 2학년이라 다음달이면 정규과목으로 과학을 처음 접할텐데요

실생활에서 실험을 자주해보면 이해가 빠르다 해서 선택한

미래엔아이세움! 내일은 실험왕을 꾸준히 챙겨주고 있답니다...^^

본격 대결 과학 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 34권을 만났어요

올림피아드 본선 첫 대진표 발표를 앞두고 기대 반, 걱정 반의 새벽초!

쟁쟁한 상대들 틈에서 '쓰러지지 말고' 버텨라?!

직접 대결 상대를 선택할 수 있다는 특종을 접한 각 팀은

강팀은 피하고 약팀을 고르기 위해 치밀한 작전을 세우게 되는데요

갑작스레 시작된 본선 첫 미션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내일은 실험왕은 만화와 함께 체험키드가 들어있어 무지 좋아라해요...ㅋㅋ

캐릭터 추로 나만의 양팔 모빌 만들기를 하며 원리를 깨칠수 있는데요

추의 무게와 위치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수평을 잡아보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무게와 질량의 차이, 중력과 무게의 관계, 균형과 수평

무게 중심의 원리와 활용 등 무게와 균형에 관한

다양한 과학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보고 실험도 함께 해볼수 좋아요...^^​

젠가게임 많이들 해보셨지요?

이책은 이런 게임들의 원리를 알아보는 흥미로운 실험과 함께​

무게중심의 이동을 통한 균형을 알아보는 것이었어요

​ 드디어 공개되는 특별한 대진표 결정전,

새벽초 아이들은 긴장과 기대 속에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새벽초의 첫 올림피아드, 그 첫 번째 본선 대결이 시작됩니다!

예선 점수 꼴등으로 본선에 진출한 새벽초는 본의 아니게

많은 팀들이 원하는 대결 상대로 지목되고,

한국 실험반 인솔 교사인 김구 선생님은 '쓰러지기 전에 먼저 도착하라'는

수수께끼 같은 조언을 남깁니다.

실험1 연필 균형 잡기

인필을 세워 손가락 끝에 올리면 똑바로 서지 못하고 곧장 떨어지지요

하지만 연필이 가진 무게 중심의 위치를 이동시키면

손가락 끝으오 연필심을 받쳐 똑바로 세울 수 있게 되는데요

간단한 실험을 통해 물체의 균형과 무게 중심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답니다.

​균형을 잡을 때는 받침점과 무게 중심의 위치가 중요하대요..^^

집에서 간단한 실험을 통해서 과학의 원리를 깨칠수 있어 넘 좋아요

우리가 알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도

힘의 분산 원리를 활용한 대표적인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힘의 분산이란 바닥에 닿는 물체의 무게를 여러 곳으로 나누는 것으로

이를 이용하면 적은 힘으로도 큰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고 해요..^^​

'균형과 수평의 원리를 이용한 흔들흔들 모빌' 실험 키트로

빨대로 이루어진 모빌이 균형을 이루는 원리를 이해해 보기 위한 실험키드!

주의사항부터 꼼꼼히 읽어보고 실험해보기로 했어요...^^

직접 추를 매달아 무게를 조절하며 균형을 맞추는 실험을 통해 균형과 수평의 원리,

무게 중심의 활용 등을 배울 수 있답니다..

내일은 실험왕 캐릭터 주인공들이 추가 되어 더욱 재미있어 하네요~ㅋㅋㅋ

균형과 수평의 원리를 이용한 흔들흔들 모빌!

받침 도안을 떼어서 끼우고 기둥 빨대로 고정을 하고 긴 빨대의 중앙에 고무링을 끼워가며​

재미있게 실험하며 눈과 손으로 익힌 과학원리라 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실험후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꿀팁과 과학원리

그리고 실험왕 완전 정복 퀴즈를 풀어가며

균형과 수평의 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소화해 내어 흐뭇했어요...^^

​반가운 희소식 또 하나 전할께요!

베스트셀러 과학 학습만화 <내일은 실험왕>이​ 어린이 과학 드라마로 탄생했대요

​아이들과 함께 챙겨보면 더욱 많은 도움이 될껏 같아요...^^

초등세계사! [이케이북]어린이를 위한 노벨평화상 속 세계사 100

어린이를 위한 노벨평화상 속 세계사 100 ㅣ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6
정일웅 지음, 김태형 그림 / 이케이북 / 2016년 1월

이케이북! 어린이를 위한 노벨평화상 속 세계사 100

​(초등세계사/노벨평화상/어린이교양서/세계사/역사책/꿈과 도전/지혜와 용기)

글 : 정일웅 , 그림 : 김태형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꿈과 도전!

그들의 나라와 역사 이야기"

​노벨 수상자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를까요?

천체물리학자나 유명한 백신을 만든 의사, 훌륭한 문학 작품을 남긴 작가!

특히 우리아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남북화해에 앞장선 김대중 대통령이 생각난다고 해요​

이 책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엮은 책으로

노벨 평화상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보고

수상자들의 삶과 업적과 함께 그들이 활동한 시대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게 매력인 것 같아요

노벨 평화상을 통해 근현대의 세계 역사까지 살펴요!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의 꿈과 도전에서 지혜와 용기를 배울 수 있다는 게

이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인류의 역사는 평화를 향한 도전의 역사로

다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을 공감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꿨다고 합니다.

특히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세계 역사를 한눈에 살피고

공감능력과 분별력을 키우는 힘인 독서력까지 키우도록 해준답니다..^^

1901년부터 2015년까지 개인 103명과 단체 23개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삶과 업적, 그들이 활동한 나라와 역사 이야기도 풀어 놓았더라구요
노벨 평화상의 유래와 의미를 통해 평화를 향한 인류의 노력을 함께 생각해볼께요..!

노벨상은 어떤 분야, 어떤 사람에게 주는 걸까요?

또 노벨상은 어떤상인지?

노벨상 수상자는 어떻게 정하고, 노벨상의 원칙은 또 무엇인지?

​노벨상 수상자는 매년 10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발표된대요

단 수상자 선정은 그전 해 초가을부터 시작해서

각 분야 당 약 천명씩 총 6,000여 명에게 후보자 추천 안내장을 보낸대요..

와~ 거의 1년에 걸쳐 신중하게 검토하고 또 검토해 선정되는 거군요

노벨 평화상은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의 의미를 생각하며

국가 간의 우호를 증진하고, 무기를 감축해 전쟁의 위협을 줄이고

평화적 교섭등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 주는 상이랍니다.​

노벨 평화상을 처음 받은 사람은 두 명의 평화 운동가라고 하네요

바로 장 앙리 뒤낭과 프리데리크 파시가 그 주인공인데

그들은 평화를 위해 인종과 종교, 국경을 넘은 국제 단체를 만들었어요

장 앙리 뒤낭은 전쟁으로 다친 사람들을 평생 도왔다고 해요

전쟁에서 다친 사람들을 위한 중립적인 민간 국제 단체를 주장했고

유럽의 수많은 나라가 호응해 1863년 국제적십자위원회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의 생일인 5월 8일을 적십자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대요​

또한 국제 문제의 해결사인 프레레리크 파시는 글로써 전쟁을 막았대요

경제학자이자 정치학자로 ​크리미아 전쟁 이후 국제 평화와 정치에 관심을 가져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국가 간 분쟁을 조정하는 일을 했고

잡지에 평화를 호소하는 글을 써 전쟁을 막는 데 기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되었대요​

넬슨 만델라와 프레데리크 빌렘 데 클레르크는

아프리카에 차별없는 세상을 연 사람들이랍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오랫동안 지독한 인종차별 정책을 시행해

흑인 사회는 저항했지만 번번이 탄압을 받았어요

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치않은 그들은 1994년 드디어 인종차별을 철폐하고

자기 몫의 정당한 권리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모두가 안된다고 여길때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은

아이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따금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적인 태도를 취한다는 소식도 들리는데요...ㅡ.ㅡ

편견없이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

노벨수상자들의 삶의 지혜와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특별한 사건과 설명을 엿볼 수 있는데요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살아온 삶을 살펴보면 모두가 자기 자신보다는

주변 사람과 자신이 속한 공동체는 물론

더 나아가 세 계 전체를 위해 활동해왔음을 알 수 있어요.

그들은 모두 공감 능력이 뛰어나 다른 사람의 처지와 심정을 헤아려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며

다른 사람의 아픔과 어려움을 보면서 마치 자신의 것처럼 공감했더라구요

전쟁으로 고통 받는 병사! 배고픔과 가난! 억압과 차별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이 받는 고통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공감 능력 덕에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헌신할 수 있었어요.

​ 못다한 이야기 코너에서는 1901년부터 시작된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이야기를 살피다보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사람들을 토대로 그 시대의 세계사를 년도별로 정리하여

교과서에서 배울 수 없는 근현대 세계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수 있답니다.

지난 115년 동안 세계는 두 차례의 세계대전을 비롯해 수많은 전쟁을 치렀고

인종차별로 얼룩진 과거와 여성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역사도 100년이 넘지 않았더라구요

이처럼 고달픈 근현대의 세계 역사와 함께 노벨 평화상의 역사는 펼쳐지고 있답니다.

처음엔 노벨 평화상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펼쳤는데

아픈 역사와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의 꿈과 힘겨운 도전을 통해서

삶의 지혜화 용기까지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영단어 100 (초등영어/필수영단어)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영단어 100 ㅣ 어린이 미래 교양 시리즈 5
신호철 지음, 김현철 그림 / 이케이북 / 2016년 1월

이케이북!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영단어 100

​(초등영어/영어일기/영어책읽기/필수영단어/교과연계/영어책추천)​

글 : 신호철 , 그림 : 김현철

헷갈리고 틀리기 쉬운 영단어!

어떻게하면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늘 이게 숙제로 남아 있네요...ㅡ.ㅡ

그러던중 이케이북에서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영단어100의 출간소식을 접했어요

올해 중학생이 될 딸아이를 위해 영단어책 찾고 있었는데

봄방학동안 이책으로 확실히 다져주면 무지 좋을 듯 같아 선택했답니다.

영어 일기와 글쓰기, 영어 책 읽기, 말할 때

헷갈리는 필수 영단어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자주 쓰면서도 틀리기 쉬운 영단어 중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영단어를 엄선해 놓아서

수시로 꺼내서 살펴보면 도움될것 같아요

명사와 동사, 형용사와 나머지 품사 등 총4부로 나뉘어 있는데

이미 알고 있는 단어를 제대로만 써도

영어 실력이 달라진다고 하니~ 챙겨서 활용해보려 해요

원어민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필수 어휘는 약 3,000-4,000개 정도로

3,000개 정도의 어휘는 우리나라 중학교 때 다 배우기 때문에 이 기본 단어들의 의미를

정확히 익히기만 해도 원어민과 대화할 때 문제가 없다고 해요~^^

가장 자주 쓰이는 영단어들을 정확히 사용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책이래요

아이를 위해서 이책을 선택했는데

제가 더 자주 꺼내어서 챙겨보게 되는 것 있죠...ㅋㅋ

도서관에서 자주 빌리게 되는데요​

책을 빌릴때 borrow a book과 lend a book 중 맞는 표현은 무엇이고

의미가 어떻게 다른 걸까요?

borrow는 '빌리다'는 뜻으로

상대방으로부터 무언가를 빌려서 내가 각는 take와 비슷해요

​borrow a book 책을 빌리다

borrow money from my friend 친구에게 돈을 빌리다

lend는 '-에게 무엇을 빌려주다'는 뜻으로

뒤에 빌려주는 상대방도 함께 나타내줘야 한대요

lend him a book 그에게 책을 빌려주다

lend money to my friend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다​

예문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으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살아있는 동물들은 live aninmals일까요?

아니면 alive aninmals라고 해야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차이점이 분명 있겠죠...어떻게 다를까요?

잘못 쓰기 쉬운 주의할점을 따로 체크해 놓아서

이부분만 주의 깊게 살펴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예문과 함께라 확실히 이해할 수 있어 맘에 든대요^^

익힌 단어를 재미있고 멋지게 사용하기!

문장들을 외워서 실생활에서 활용해보면서 익힌다면

영어실력이 일취월장 하겠는걸요...ㅋㅋ​

못다한 이야기 코너엔 아이들이 많이 헷갈려 하는 영단어의 의미를 짚어주고요

철자(스펠링) 하나 차이로 전혀 다른 의미가 되는 단어들이 있는데

스펠링 때문에 헷갈리는 단어를 구분해서 머릿속에 기억하는 노하우와 팁을 정리해주네요

이제 막 영어에 눈을 뜨고 영어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본 영단어로

인터넷 시대, 정보화 시대에 더 중요해진 글로벌 소통 언어인

영어로 자신의 생각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기도 하구요

영어 기초 실력 쌓기책으로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성인들도

회화에 유용한 기본 영단어를 알차게 익힐 수 있게 해주는책이라

헷갈리는 필수 영단어를 아이와 함께 수시로 꺼내서 챙겨보면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