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우리 민서 자동차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무지 좋아하는 남자아이랍니다...^^
민서의 꿈은 또 소방관이 되는 것이죠~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절작 그림책으로 "소방차가 되었어"란 책이 나왔다고 해서
둘째 아들을 위해 냉큼 들였답니다...^^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209 - 소방차가 되었어
피터시스 그림.글
책이 도착하자 달려가서 와락 껴안고는 활짝 미소지어 주네요
요즘 이책을 보고 또보며 좋아하네요

책속 주인공 매트도 민서랑 똑같이 소방차를 좋아한다며 동질감을 느끼더군요
글밤이 작으니 아이의 생각주머니가 더욱 커졌어요
소방차를 좋아해서 빨간색 옷을 좋아하나봐요 하면서
재잘 재잘 이야기를 늘어놓네요...^^

너무 좋아하면 되고 싶잖아요...
아이의 맘을 고스란히 책속에 담아뒀네요...^^
소방차로 변한 매트를 보고 직접 흉내내어 보기도 하더군요...

"여백의 미"라고 할까요....
글이 작은 대신 아이의 생각주머니를 더욱 키워주는 책이었어요

자고 일어나서 소방차가 된 아이가
신이나서 소방차가 하는 일들을 직접 해보기도 하면서
소방관이 어떤일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또 소방차에 있는 여러가지 물건들을 한참 관심있어하는 수와 연결지어서
직접 헤아려보면서 자연스레 숫자놀이 시간도 가졌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민서가 원목자석퍼즐로 여러가지 탈것들을 만들어 볼꺼랍니다...^^

오른쪽에 색다른 소방차가 등장했네요
물나오는 곳이 두개나 만들고는 불을 빨리 끌수 있겠다나요...^^

책에 있는 글이 작으니 요렇게 생각주머니가 커지네요...
이외에도 아픈사람을 병원에 데리고 가야하니 구급차도 필요하겠다며 만들더군요...^^
탈것 좋아하는 아이에게 그림위주의 책으로 상상력의 날개를 달아서
생각도 쑥쑥 자라게 하는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독후활동으로 요렇게 직접 탈것들을 만들어 보면서 책읽는 즐거움을 더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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