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생활속 영단어 (MP3파일 무료 다운로드) - 매일매일의 일상생활부터 영어로 표현해 보자! 시원스쿨 영단어
이시원 지음 / 로그인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매일매일 일상생활을 영어로 표현할 수 있다면 하는 바램을 늘 하고 있었답니다..
근데 이게 왜 이리 어렵게만 느껴질까요?
영어를 하려면 발음걱정부터 시작해서 외국인을 보면 말문이 막히고
아마도 예전에 문법위주의 공부만 했던 오류가 아닐까 합니다...

전 요즘 4살, 8살 두아이에게 엄마표 영어홈스쿨을 진행중입니다...
우리아이 만큼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게 제 목표랍니다
영어공부를 한다기보단 색칠하고, 오리고 그리면서
놀이위주로 재미와 흥미를 갖도록 해서 영어랑 친숙하게 해주고 싶은 바램을 갖고 있지요...

 "시원스쿨 생활속 영단어"는 매일매일의 일상생활부터 영어로 표현해 보자'는 
문구에 이끌어 들이게 되었어요..
정말 꼭 필요한 건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말할 수 있을 정도면 좋겠다는 생각이거든요...

책을 받아보니 시원스쿨 선생님께서 속시원한 답을 해주시네요...
우리나라에선 영어회화를 익힌다면서도 어원별이니 출제빈도별이니 하면서
회화에서는 써먹지도 못할 단어들 위주로 영어공부를 해 왔답니다... 정말 공감되더군요...

외워도 회화에 전혀 써먹을 수 없으니, 영어라는 말만 들어도
머리가 찌끈거리고 외국인을 만나면 얼음(?)이 되어버리고 말이죠...

시원스쿨의 핵심은 "일상적인 단어들부터 다시 외워야 합니다..."
네.. 매일매일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외우고 자꾸만 사용하다보면
영어 말문트기가 어느정도 되겠네요...

유아와 초등영어 동화를 보면 대부분 쉬운 단어들이잖아요...
우리 두아이들 쉬운 실생활 영어를 chant로 부르다보면 자연스레 통으로 외워버리더군요...

<시원스쿨 생활속 영단어>엔 벙어리(?) 만병통치약을 정리해 줍니다..

단어를 외우고, 어떻게 연결하는지 배우고, 빨리 연결할 수 있도록 반복하면 된대요
어렵게 생각하면 절대 성공할 수없다니, 선생님의 말씀대로 해볼 작정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시원스쿨 생활속 영단어의 공부법으로
"처음부터 착실히 1년정도 따라가면 원어민과 떠드는 데 지장이 없다네요..."

10년이상을 해도 제자리 걸음이었는데 이책으로  1년정도에 말문이 트인다구요
비법이 궁금해서 들여다 봤답니다..

<시원스쿨 생활속 영단어 - 공부법>


한 예문도 그냥 넘기자 말고 모두 소리내어 읽기/ 누가+ 어쩐다로 생각하기
하루 3단어만 하자! 단, 끝까지 하자!

영어가 알고 보면 쉽대요, 영어는 수영의 자유형처럼 2개월이면 배울 수 있는 기술이래요
그 후로의 연습은 더 빨리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일 뿐이고 기본기는 2개월이면 충분하답니다..

"영어는 정말 어렵다, 영어는 해도 안 되는 것이다, 오국에 나갔다 와야 할 수 있다"라는
낭설은 영어 공부를 피하기 위한 가장 좋은 변명거리이자
자신을 위로하는 이유랍니다.. 역시 그랬던 것 같아요...ㅠ.ㅠ

제대로 된 영어공부를 해보지 않고 '영어는 어렵다, 영어는 해도 안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버려야 영어를 잘 할 수 있겠지요...
좋은 책 만나서 연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원스쿨 생활속 영단어"는 시원스쿨 홈페이지(http://www.siwonschool.co.kr/mp3/)들어가면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더군요...

아이를 가르치면서 저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 이맘때쯤이면~
일상에서의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하게 될꺼란 희망으로 화이팅 하려 합니다..
홈스쿨로 우리아이를 지도하시는 엄마표선생님들께
꼭필요한 생활속 영단어인 것 같아서 강력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