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긍정파워 - 행복과 성공을 부르는 긍정의 심리학
미아 퇴르블롬 지음, 윤영삼 옮김 / 북섬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예전에는 자기 개발 서적을 읽었지만 요새는 거의 읽지 않는다. 뭘까? 읽고 나서 별로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없어서 일까?
이 책의 저자 미아 퇴르블롬이란 여자 분은 마약으로 인해 교도서에서 지내다가 지금은 자존감 코치로 일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상담하고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저자의 이력에서 판단하여 보건대 그녀가 이런 제목으로 자기긍정 파워(자존감, self-self-esteem)에 대한 책을 낸 것은 이것에 대한 자기 자신의 얻은 깨닮음을 적은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저자는 삶에서 자존감이 매우 중요한 것이며 이것이 매우 높다면 삶이 행복해 질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럼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존감이란 “자신만이 지닌 특별한 가치를 인식하고, 실제로 자신을 자신답게 느끼는 것” 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어떠한 능력이나 믿음에 나오는 자신감 과는 구별된다 라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내가 별로 구별하지 않았던 자존감과 자신감의 차이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여기서 나에게 와 닿았던 것 중 하나는 ‘나는 멋지다’라는 일기 프로그램이었다.
첫 번째로 나는 좋은 사람이다, 두 번째로 감사합니다, 세 번째로 도와주세요, 네 번째로 아쉬웠던 점을 매일 기록하면서 자존감을 증가시키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의 면을 한 3개월 이상 적어서 어느 정도의 자존감을 증가시키면 그 다음 달 부터는 네 번째를 첫 번째로 쓰면서 자기 자신의 반성과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참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며 나도 한 번 실천해 보려고 한다.
또 하나 짜증과 화를 다루는 법이 나왔는데 저자가 한 방법대로 나를 자주 화나게 만드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이름과 그것에 대해 나는 왜 화가 났는가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어떤 위협이 되는가를 표로 만들어서 이용하는 것은 어느 정도 유용한 것 같다.
저자의 마지막의 말이 가슴속에 남는다.
누구나 어떠한 변화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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