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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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가 깊은 사람은 스스로 만족하기 때문에 늘 긍정적이며, 타인에게 열등감을 갖지도 않고 시기, 질투도 하지 않는다. 그런 건 아직 인생의 쓴맛을 모르는 거라고 하실 비관론자들은 지금 인생에 만족하여 바뀔 의지가 없는 거 인정? 그래, 그렇게 소나무처럼 사시사철 변치 말고 살아가시라. 암튼. 이 책을 읽으며 내 삶의 방식들이 크게 틀리지 않은 것 같아서 기뻤다. 그 모든 것들은 1차로 나를 위한 것이지만, 2차로는 나를 스쳐가는 모든 인연들을 위한 것이기도 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고 이성보다는 감성적인 스스로를 사랑하며 살아왔다. 나에게 관심을 많이 가질수록 변화할 기회가 많아지고 작은 1%의 노력과 긍정이 모이다 보면 달라진 나를 느끼게 된다. 타인에게 끌리는 사람으로 인식되려면 나를 먼저 돌아보자. 톱니바퀴는 서로 맞물려 돌아가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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