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롭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어쩌면 내 인생책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사람에게 있어 절대 피할 수 없는 외로움.
이 외로움으로 인해 사람은 론리니스와 솔리튜드로 나누어진다.

자신만의 고독한 시간속에서
성장하고 성숙해질수 있으며,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대면하고 이해해야
남들과 세상을 제대로 볼 수있다.



정말 너무나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요약이 힘들다.
처음이 아니고 두번째 읽은 책이다.

처음 읽을 당시는 정말 너무너무 외롭고 사는게 싫었다.
난 흔히 사람사는 무인도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현대사회는 정말 그러하다.
나 외에 다른건 신경을 못쓴다.

그러면서 외롭다고 느끼며 다들 그렇게 살아간다.

지금 나는 그 고독의 시간을 지나고 견뎌내서
강철의 심장이 되었다.

이 책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작가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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