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시리즈의 추리스릴러 작가로 유명한유키토의 유명 대표작.이미 명성도 알려져 있고이 책은 애니메이션으로까지 나왔을 정도이다.사카키바라 쿄이치는 도쿄에서지방 중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그리고 미사키 메이라는 신비스러운 여학생을 만나게 되는데 자신말고는 아무도 메이를 알지 못하며 보지도 못하는 것을 깨닫는다.이 학교에는 여러가지 괴담들이 있는데자신이 속한 3학년 3반의 저주를 듣게 되고,의문의 망자가 그 반에 있으면3반의 친구들이나 그의 가족들이하나 하나씩 죽는 것을 알아낸다.저주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한 명을 선택해 투명인간 취급을 하는 것.그 역할을 메이가 하고 있었으나주인공이 전학오고 메이에게 아는척을 해서저주가 시작되었다는 것이다.어린 층이 주연인 작품들은 그닥 끌리지 않는다.뭔가 저평가스러운 고정관념이 있어서겠지만뻔한 학교괴담 소재로 이 정도면 평타 이상이다.전반적으로 으슬으슬한 분위기를 깔고 있다.미스테리와 호러의 황금비율을 갖추었으나가벼운 문장력 때문인지 라이트노벨 느낌도 든다.이 작가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