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질감이나 디자인이나 글이나 굉장히 아날로그 느낌을 준다일상에서 쉽게 받는 상처들을 지나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하여 작가는 참 차분하게, 따뜻하게 위로해주는구나 싶은 글들마음이 모든 원인이라는 작가의 말에 적극 동의하는 바입니다
지나면 별것 아닌 일들에 너무 감정낭비 할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