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실린 귀여니 시집의 일부
△명심해./하루만에 당신에게 반했다는 그 사람은/다음날 또 다른 사랑에 빠질수 있다는 걸.(제목 ‘명심해’)
△영원이란,/누구에게도 허락될수 없는/이 세상의 가장 큰 거짓말.(제목 ‘가장 큰 거짓말’)
△신발 끈 더 꽉 묶어./우리가 함께 할 코스는/백미터 단거리가 아니라/마라톤이야 이 멍청아.(제목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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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의 리플들
하이 / 헬로우 / 안녕 (제목 : 제니퍼)
호랑이 / 기운이 / 솟아나 (제목:콘푸로스트)
임수정 / 김태희 / 문근영 (제목: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이게/다/노무현/때문이다. (제목:야당의원생각)
어금니 꽉 깨물어/ 니가 쓴 건 시가 아니라/ 낙서야 이 멍청아. (제목: 어금니)
줄기 / 줄기 / 줄기 / 줄기 / 검증 (제목: 학수의 추억)
참으로/어처구니없는/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제목:엄기영)
왼/손은/거들/뿐 (제목:강백호)
가드 올려라 / 하이킥 날아간다. (제목크로캅의 분노)
5분안에/이자는 물론/대출 가능금액까지 (제목:친구친구)
아 또/로긴하게/만드네 (제목:로긴의성립)
형 말/ 오해하지 말고 들어./ 2천원엔 /안 되겠니? (제목:안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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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은 루리웹 네티즌들의 리플
http://ruliweb.dreamwiz.com/ruliboard/read.htm?main=cmu&table=cmu_yu&num=15526
출처 -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