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the kind of person you wish to attract into your life.자기의 인생에 스스로 반할수있는 삶을 살아라처음부터 겁먹지말자막상가보면 아무것도 아닌게 세상엔 참으로 많다첫걸음 떼기전에 앞으로 나갈수 없고뛰기전엔 이길수 없다 어제 아가씨가 살았던 방식이오늘의 삶을 결정하는거야.하지만 내일의 삶은바로 오늘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렸어.매일매일이 새로운 기회가 되는 거야.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살 수 있는 기회이자자기가 원한 대로의 삶을 가질 수 있는 기회지.지난날의 생각들에 이젠 더 이상 집착할 필요가 없어.마샤 그래드 / 동화밖으로 나온 공주 중에서 세상이 도대체 나에게 해준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세상은 매일아침 나에게 "오늘"을 선물해주더군요오늘도 난 24시간의 가능성을 선물 받았습니다이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과 노력을 엮어난 오늘도 날 변화시킵니다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고개를 숙이지 말라.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삶은 헛되지 않으리라.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헬렌 켈러좋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나는 행복해, 나는 운이 좋아, 정말 살아 볼 만한 세상이야" 등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되뇌어 보라. 그러면 거기에 걸맞은 파동이 생겨 생각과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변하고 인격이 달라진다. 건강과 부와 성공이 저절로 따라온다.주선희 / 얼굴 경영 중에서 우울한 기분을 조심하라.기분이 우울하면 인생 또한 우울해 보이기 마련이다.자신이 왜 그런 식으로 느끼는지에 대해깊이 생각하고 토론할수록우울한 기분은 오랫동안 지속된다.우울한 기분에 관심을 쏟고 머리를 짜내어해결하려 할수록 상황은 더 악화될 뿐이다.하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곧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내버려 두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인내심을 가져라. 기분은 변하기 마련이다.지금까지 우리는 수천 번이나 우울한 기분을 경험했으나이미 사라져 간 과거일 뿐이다.리처드 칼슨 / 행복의 원칙 중에서 ♬ 첫 번째 음악 : Java Jive - The Manhattan Transfer두 번째 음악 : I Will - Beatles
Be the kind of person you wish to attract into your life.자기의 인생에 스스로 반할수있는 삶을 살아라처음부터 겁먹지말자막상가보면 아무것도 아닌게 세상엔 참으로 많다첫걸음 떼기전에 앞으로 나갈수 없고뛰기전엔 이길수 없다 어제 아가씨가 살았던 방식이오늘의 삶을 결정하는거야.하지만 내일의 삶은바로 오늘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달렸어.매일매일이 새로운 기회가 되는 거야.자기가 원하는 방식대로 살 수 있는 기회이자자기가 원한 대로의 삶을 가질 수 있는 기회지.지난날의 생각들에 이젠 더 이상 집착할 필요가 없어.마샤 그래드 / 동화밖으로 나온 공주 중에서 세상이 도대체 나에게 해준것은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는데세상은 매일아침 나에게 "오늘"을 선물해주더군요오늘도 난 24시간의 가능성을 선물 받았습니다이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과 노력을 엮어난 오늘도 날 변화시킵니다태양을 바라보고 살아라.그대의 그림자를 못 보리라.고개를 숙이지 말라.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삶은 헛되지 않으리라.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헬렌 켈러좋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나는 행복해, 나는 운이 좋아, 정말 살아 볼 만한 세상이야" 등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되뇌어 보라. 그러면 거기에 걸맞은 파동이 생겨 생각과 행동이 바뀌고, 습관이 변하고 인격이 달라진다. 건강과 부와 성공이 저절로 따라온다.주선희 / 얼굴 경영 중에서 우울한 기분을 조심하라.기분이 우울하면 인생 또한 우울해 보이기 마련이다.자신이 왜 그런 식으로 느끼는지에 대해깊이 생각하고 토론할수록우울한 기분은 오랫동안 지속된다.우울한 기분에 관심을 쏟고 머리를 짜내어해결하려 할수록 상황은 더 악화될 뿐이다.하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곧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고 내버려 두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인내심을 가져라. 기분은 변하기 마련이다.지금까지 우리는 수천 번이나 우울한 기분을 경험했으나이미 사라져 간 과거일 뿐이다.리처드 칼슨 / 행복의 원칙 중에서
♬ 첫 번째 음악 : Java Jive - The Manhattan Transfer두 번째 음악 : I Will - Beatles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 짓는 일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나로 하여 그이가 눈물 짓지 않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두려움으로 스스로 가슴 쥐어뜯지 않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여 내가 쓰러져 죽는 날에도 그이를 진정 사랑했었노라 말하지 않게 하소서 내 무덤에는 그리움만 소금처럼 하얗게 남게 하소서사랑 - 안도현 만약 우리가 영원히 이별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만남도 애틋하게 여겨지지는 않을거야. 우리가 무한한 존재라면 이삶이 이렇게 소중하지도 않을 거야.우린 무지개를 찾아 길을 떠나지도 않을 테고 누군가를 다시 만났을 때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매일 나 자신을 돌아보지도 않을 거야.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열심히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눈물과 고통을 감사하는 것은 모든것이 유한하기 때문일거야그러니까 이별은 차가운 게 아니야사랑이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처럼 황경신 / 이별 그 따뜻함에 대하여사랑하는 그대로 기뻐하고 감사하며소중한 그대 부족한 나로 인해 행여라도 그 여린 마음에 실끗같은 상처하나 남기지 않도록 말 한마디 행동하나 조심스럽게 할 것이며.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보다 더 소중히 아낄것을 약속합니다. 시간이 지나 그대가 처음의 설레임 잠시 잊게되어 나를 섭섭하게 만든다 하더라도 나는 처음의 그 설레임 잊지않고 기억해내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의 사랑 못 미더워하고 의심하지않을것이며 보여주는 그대로 아니 보이지 않는 내가 모르는 그대의 마음까지도 그대로 믿고 따르겠습니다. 먼 훗날 그대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나에게 헤어짐을 말하는 그런 순간이 오더라도 물론 슬프고 힘들겠지만. 그래서 눈물 흘리며 몇 날 며칠을 꼬박 지새울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의 인연이 여기까지였음을. 우리가 오랫동안 사랑할 인연이 그런 인연 아니었음을 나는 아쉬워하겠지만. 결코 그대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많고 많은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어려운 인연으로 만나 사랑하는 특별한 인연이 될수있었음을 그럴수있었음 하나만으로도 나는 감사할것입니다.. 나 먼 훗날의 일은 그때 생각하려합니다. 이제는 사랑하는 마음만 생각하려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있는 시간.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걸요. 나 그대에게 오늘 꼭 할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럴 수 있는 인연인지 아닌지는 좀 더 많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오늘은 꼭 그대에게 말해야겠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원히 사랑할거라는 아름다운 약속을 할수있는 사람이 그대이기를 바랍니다. 우리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아름답게 살아가겠다고 많은 사람들앞에서 약속할 때 그 때 내곁에 있는 사람이 그대이기를 제발 그대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런 인연이기를 바랍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중 ♬ 내사람 - SG워너비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 짓는 일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나로 하여 그이가 눈물 짓지 않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두려움으로 스스로 가슴 쥐어뜯지 않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여 내가 쓰러져 죽는 날에도 그이를 진정 사랑했었노라 말하지 않게 하소서 내 무덤에는 그리움만 소금처럼 하얗게 남게 하소서사랑 - 안도현 만약 우리가 영원히 이별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만남도 애틋하게 여겨지지는 않을거야. 우리가 무한한 존재라면 이삶이 이렇게 소중하지도 않을 거야.우린 무지개를 찾아 길을 떠나지도 않을 테고 누군가를 다시 만났을 때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매일 나 자신을 돌아보지도 않을 거야.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열심히 생각하고 그것을 위해 눈물과 고통을 감사하는 것은 모든것이 유한하기 때문일거야그러니까 이별은 차가운 게 아니야사랑이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처럼 황경신 / 이별 그 따뜻함에 대하여사랑하는 그대로 기뻐하고 감사하며소중한 그대 부족한 나로 인해 행여라도 그 여린 마음에 실끗같은 상처하나 남기지 않도록 말 한마디 행동하나 조심스럽게 할 것이며. 깨지기 쉬운 유리그릇보다 더 소중히 아낄것을 약속합니다. 시간이 지나 그대가 처음의 설레임 잠시 잊게되어 나를 섭섭하게 만든다 하더라도 나는 처음의 그 설레임 잊지않고 기억해내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그대의 사랑 못 미더워하고 의심하지않을것이며 보여주는 그대로 아니 보이지 않는 내가 모르는 그대의 마음까지도 그대로 믿고 따르겠습니다. 먼 훗날 그대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나에게 헤어짐을 말하는 그런 순간이 오더라도 물론 슬프고 힘들겠지만. 그래서 눈물 흘리며 몇 날 며칠을 꼬박 지새울지도 모르겠지만, 우리의 인연이 여기까지였음을. 우리가 오랫동안 사랑할 인연이 그런 인연 아니었음을 나는 아쉬워하겠지만. 결코 그대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많고 많은 그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어려운 인연으로 만나 사랑하는 특별한 인연이 될수있었음을 그럴수있었음 하나만으로도 나는 감사할것입니다.. 나 먼 훗날의 일은 그때 생각하려합니다. 이제는 사랑하는 마음만 생각하려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있는 시간.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걸요. 나 그대에게 오늘 꼭 할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럴 수 있는 인연인지 아닌지는 좀 더 많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오늘은 꼭 그대에게 말해야겠습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영원히 사랑할거라는 아름다운 약속을 할수있는 사람이 그대이기를 바랍니다. 우리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아름답게 살아가겠다고 많은 사람들앞에서 약속할 때 그 때 내곁에 있는 사람이 그대이기를 제발 그대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그런 인연이기를 바랍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 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중
♬ 내사람 - SG워너비
잃어버린 사랑은 철거된 건물처럼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저 잔상이 남아 있을 뿐이다. 그러나 잔상이기 때문에 보다 더 선명하게 마음에 계속 투시되는 면도 있다. 남겨진 건물보다도 철거된 건물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듯이.오오사키 요시오 <9월의 4분의 1>내가 어디에 서든, 설사 다시금 흔들리게 될지라도 나는 같은 자리에서 아마도 다른 자세로 앉아 있게 될 것입니다.그대여,고통과 격정에 싸여 비통해하기에는 우리의 생이 너무 짧은 것은 아닐까요.이 세상은 아주 넓은데...공지영,《상처없는 영혼》중에서조금만 보고 싶다면 눈물 흘릴 수라도 있을것 같은데 많이 보고프니 눈물조차 흘릴 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많이 보고 싶으면 차마 보고 싶다 말을 꺼낼 수 없습니다. 생각해 보니 조금만 보고 싶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만 그리워할 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말라고 조금만 슬퍼하고 조금만 보고 싶어 하라고 허나 그건 사람들이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사랑을 해본 사람들은 압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이 순간엔 제일 하기 힘든 일이 조금만이라는 사실을... 사랑하고 있는 순간에 가장 하기 힘든 일 / 박성철 산문집중에서함께 있다는 것의 소중함은 문득문득 깨달아지는 것이 진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늘 의식하고 늘 바라보고 늘 기다리는 그런 것들은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는 너무나 피곤한 것들이라는 생각,있는 듯 없는 듯 그렇지만 어느 순간 바라보면 거기 그 자리에 서 있는 그 존재,그래서 등이 따뜻해지는 그런 존재...... .이 지구에서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공기가 그렇고사랑이 그렇고행복이나 평화 같은 것들이 그렇겠지요.공지영,《상처없는 영혼》중에서남녀관계에서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는가이다. 미칠듯이 끌리고, 죽도록 사랑해도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가 아니고, 기가막힌 타이밍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다. 서로에게 기가막힌 타이밍에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레 등장해주는 것. 그래서 서로의 누군가가 되어 버리는 것. 그게 "운명"이자 "인연"이다. ♬ 고마워 - 성시경
잃어버린 사랑은 철거된 건물처럼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저 잔상이 남아 있을 뿐이다. 그러나 잔상이기 때문에 보다 더 선명하게 마음에 계속 투시되는 면도 있다. 남겨진 건물보다도 철거된 건물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듯이.오오사키 요시오 <9월의 4분의 1>내가 어디에 서든, 설사 다시금 흔들리게 될지라도 나는 같은 자리에서 아마도 다른 자세로 앉아 있게 될 것입니다.그대여,고통과 격정에 싸여 비통해하기에는 우리의 생이 너무 짧은 것은 아닐까요.이 세상은 아주 넓은데...공지영,《상처없는 영혼》중에서조금만 보고 싶다면 눈물 흘릴 수라도 있을것 같은데 많이 보고프니 눈물조차 흘릴 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은데 많이 보고 싶으면 차마 보고 싶다 말을 꺼낼 수 없습니다. 생각해 보니 조금만 보고 싶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만 그리워할 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말라고 조금만 슬퍼하고 조금만 보고 싶어 하라고 허나 그건 사람들이 모르고 하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사랑을 해본 사람들은 압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는 이 순간엔 제일 하기 힘든 일이 조금만이라는 사실을... 사랑하고 있는 순간에 가장 하기 힘든 일 / 박성철 산문집중에서함께 있다는 것의 소중함은 문득문득 깨달아지는 것이 진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늘 의식하고 늘 바라보고 늘 기다리는 그런 것들은 우리 인간의 능력으로는 너무나 피곤한 것들이라는 생각,있는 듯 없는 듯 그렇지만 어느 순간 바라보면 거기 그 자리에 서 있는 그 존재,그래서 등이 따뜻해지는 그런 존재...... .이 지구에서 우리를 살아 있게 하는 공기가 그렇고사랑이 그렇고행복이나 평화 같은 것들이 그렇겠지요.공지영,《상처없는 영혼》중에서남녀관계에서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는가이다. 미칠듯이 끌리고, 죽도록 사랑해도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가 아니고, 기가막힌 타이밍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다. 서로에게 기가막힌 타이밍에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레 등장해주는 것. 그래서 서로의 누군가가 되어 버리는 것. 그게 "운명"이자 "인연"이다.
♬ 고마워 - 성시경
어디서부터 사랑일까... 걱정되고 보고 싶은 마음부터 사랑일까..잠을 설칠 정도로 생각이 난다면 그건 사랑일까..어디서부터 사랑일까..오랜시간이 지나 뒤돌아 봐도 그래도 가슴이 아프다면..그게 사랑이었을까..그것은 사랑이었을까..드라마 연애시대중에서..그남자길 가다가 풍선을 놓친 것 같았어.붙잡아야 되는데 생각은 하면서도 풍선이 하늘 높이 떠가는 게 예뻐서 입 벌리고 그냥 보고만 있는 것처럼"그만 일어날게"그날 니가 그렇게 말하고 일어나서 저만큼 걸어가는데도 나는 도대체 현실감이 없는거야. 그래서 입 벌리고 앉아만 있었어. 내가 얼마나 바보 같았을까? 근데, 그 바보짓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어. 그날 집에 가서도,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난 실감이 안났어.우린 워낙 멀리 있었고, 또 오래 만났고,떨어져 있는게 이상하지 않아서 그래서 그런 채로 또 살았어.휘청거리면서 유령처럼 걸어다니고,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는 자고,주말에 세탁기 돌리고, 시간 남으면 또 자고그러다 어느 날 보니까 봄이라고 하더라. 우리가 마지막 만난 게 크리스마스였는데..오늘 여기 눈 왔거든. 거기도 왔니?많이 온 건 아니지만 아직 겨울인 거 같아서 나 너무 좋았어.어쩐지 오늘까지는 유효한거 같아서 그래서 전화했어. 있잖아. 우리 다시 만나자그 날 내가 못 붙잡아서 미안해. 헤어지자고 할 때 그러자고 해서 미안해우리 다시 만나자.그여자지금 내가 통화를 했었나요? 그가 내게 다시 만나자고 말했나요?믿기지가 않아서 아무 말도 그냥 내가 곧 전화하겠다고 그리곤 전화를 끊었어요. 여기는 눈이 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난 그냥 보통때처럼 그냥 준비를 못하고 있었어요. 전화기를 잡은 오른손이 자꾸 떨려서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아 쥡니다. '꿈은 아니겠지.' 조심스럽게 통화목록을 확인해보면 선명히 찍혀있는 그의 이름 그제야 눈물이 납니다. '정말 전화해줬구나. 우리 정말 다시 만나는구나.'그는 헤어짐이 모두 자기 탓인 듯 말했지만 그건 아니였어요. 나도 똑같았죠. 우리는 너무 멀리 있었고, 가난했고, 오래 된 사이었기에 나는 그 즈음 일기장에 그런 따위의 말도 썼었죠.'가난한 사랑은 낡은 옷처럼 해지고, 멀리 있는 사랑은 부르튼 발처럼 고단하고, 오래된 사랑은 생선처럼 상하는구나.'우습죠? 한 번도 이별을 해본 적이 없어서 나는 헤어짐이 낭만인 줄 알았나봐요. 그게 아니란 걸 아는데 두달이 넘게 걸렸고 너무 힘들었고, 너무 울었어요. 빨리 전화를 해야겠어요. "다시 시작하자.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전화해줘서 고마워. 너를 사랑해." 말해야겠어요결혼식 날 들은 긴 주례사 중에 아직도 나의 뇌리에 남아 있는 말은 '다짐'이라는 말이다.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기 위해 늘 새롭게 '다짐'해야 합니다. 다짐하는 사랑은 부부가 힘든 일을 당할 때 이겨 나갈 힘을 줍니다.때로는 밉고 원망스러워도 다짐하세요. 나는 이 사람을 사랑하겠다, 내 사랑을 지켜 가겠다 하고요. 두 사람이 그것만 할 수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안미경 / 다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중에서 ♬ 날 위한 이별 - 성시경
어디서부터 사랑일까... 걱정되고 보고 싶은 마음부터 사랑일까..잠을 설칠 정도로 생각이 난다면 그건 사랑일까..어디서부터 사랑일까..오랜시간이 지나 뒤돌아 봐도 그래도 가슴이 아프다면..그게 사랑이었을까..그것은 사랑이었을까..드라마 연애시대중에서..그남자길 가다가 풍선을 놓친 것 같았어.붙잡아야 되는데 생각은 하면서도 풍선이 하늘 높이 떠가는 게 예뻐서 입 벌리고 그냥 보고만 있는 것처럼"그만 일어날게"그날 니가 그렇게 말하고 일어나서 저만큼 걸어가는데도 나는 도대체 현실감이 없는거야. 그래서 입 벌리고 앉아만 있었어. 내가 얼마나 바보 같았을까? 근데, 그 바보짓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어. 그날 집에 가서도,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난 실감이 안났어.우린 워낙 멀리 있었고, 또 오래 만났고,떨어져 있는게 이상하지 않아서 그래서 그런 채로 또 살았어.휘청거리면서 유령처럼 걸어다니고,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는 자고,주말에 세탁기 돌리고, 시간 남으면 또 자고그러다 어느 날 보니까 봄이라고 하더라. 우리가 마지막 만난 게 크리스마스였는데..오늘 여기 눈 왔거든. 거기도 왔니?많이 온 건 아니지만 아직 겨울인 거 같아서 나 너무 좋았어.어쩐지 오늘까지는 유효한거 같아서 그래서 전화했어. 있잖아. 우리 다시 만나자그 날 내가 못 붙잡아서 미안해. 헤어지자고 할 때 그러자고 해서 미안해우리 다시 만나자.그여자지금 내가 통화를 했었나요? 그가 내게 다시 만나자고 말했나요?믿기지가 않아서 아무 말도 그냥 내가 곧 전화하겠다고 그리곤 전화를 끊었어요. 여기는 눈이 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난 그냥 보통때처럼 그냥 준비를 못하고 있었어요. 전화기를 잡은 오른손이 자꾸 떨려서 왼손으로 오른손을 잡아 쥡니다. '꿈은 아니겠지.' 조심스럽게 통화목록을 확인해보면 선명히 찍혀있는 그의 이름 그제야 눈물이 납니다. '정말 전화해줬구나. 우리 정말 다시 만나는구나.'그는 헤어짐이 모두 자기 탓인 듯 말했지만 그건 아니였어요. 나도 똑같았죠. 우리는 너무 멀리 있었고, 가난했고, 오래 된 사이었기에 나는 그 즈음 일기장에 그런 따위의 말도 썼었죠.'가난한 사랑은 낡은 옷처럼 해지고, 멀리 있는 사랑은 부르튼 발처럼 고단하고, 오래된 사랑은 생선처럼 상하는구나.'우습죠? 한 번도 이별을 해본 적이 없어서 나는 헤어짐이 낭만인 줄 알았나봐요. 그게 아니란 걸 아는데 두달이 넘게 걸렸고 너무 힘들었고, 너무 울었어요. 빨리 전화를 해야겠어요. "다시 시작하자.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전화해줘서 고마워. 너를 사랑해." 말해야겠어요결혼식 날 들은 긴 주례사 중에 아직도 나의 뇌리에 남아 있는 말은 '다짐'이라는 말이다.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기 위해 늘 새롭게 '다짐'해야 합니다. 다짐하는 사랑은 부부가 힘든 일을 당할 때 이겨 나갈 힘을 줍니다.때로는 밉고 원망스러워도 다짐하세요. 나는 이 사람을 사랑하겠다, 내 사랑을 지켜 가겠다 하고요. 두 사람이 그것만 할 수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안미경 / 다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중에서
♬ 날 위한 이별 - 성시경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킨푸드의 흑설탕팩이 좋잖아요. 저도 그 제품을 좋아하긴 하는데 알갱이때문에 좀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다른 제품을 알아보다가 이 제품을 발견했어요. 일단 꿀팩이라서 그런지 달콤한 꿀냄새가 너무 좋아요. 얼굴에 바르면 잘 밀착되서 흘러내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끈적이지도 않고. 그리고 팩 제어하고 나면 너무 촉촉해지고 화장도 잘 먹어요. 얼굴에 바르면서도 먹어보고싶은 충동을 느꼈다니까요.^^
촉촉한 얼굴을 만들어주는데 좋은 제품이예요. 더불어 식욕도 마구 자극시키는 제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