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마스카라 래쉬픽서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별 기대를 안하고 한 번 사본 제품인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일단 이 제품을 발르고 나면 발색은 없는데 눈썹이 한층 촉촉해지는 것 같아요. 컬링감도 좀 있는 것 같구요. 이 다음에 마스카라를 하니까 이미 좀 촉촉해져서 그런지 한층 더 잘발리는 거 같더라구요. 이 후에 다시 이 제품을 발라줬더니 하루 종일 가도 유지가 되더라구요. 지울 때는 아이리무버로 깔끔하게 지워지는 편이라 별 불편이 없구요.

이 제품을 사용하니까 뭉침도 좀 덜해진 것 같고 컬링이나 지속력도 한층 더 좋아진 것 같아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요. 그리고 너굴 효과도 덜해진 것 같아서 좋아요. 마스카라의 컬링만으로는 부족했다, 좀 더 풍성해진 속눈썹을 갖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한 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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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생 샴스[세정+악취제거+선택살균] - 500ml
백옥생
평점 :
단종


다른 청결제들도 사용해봤는데 일단 백옥생의 제품은 양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분홍색이라 용기 색상도 예쁜 편이구요. (글씨체는 좀 마음에 안 들지만) 일단 씻고 나면 비누보다 잘 씻기는 건 물론이지만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향은 살짝 강한 것 같지만 그래도 좋은 편이구요^^ 청결제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사용해보시면 만족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아, 참고로 자극이 적어서 그런지 여드름 있으신 분들 세안용으로 사용하신다고도 하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여드름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세안용으로 한 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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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컵라면리뷰는 훼미리마트의 신제품 오다리라면 화끈한맛입니다. 가격은 900원
제조원은 오뚜기로 유명 라면 체인점인 오다리라면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만들어진 라면이라고 하네요

1998년 삼성역에 최초 개업한 ‘황토군 토담면 오다리라면’은 현재 전국에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고
독특한 야채수로 특허를 획득한 라면 전문점. 무 청양고추가루분 양파 마늘 북어 콩나물 등을
6시간 동안 우려내는 야채수 조법을 응용해 특유의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으로 차별화했다.
이번 개발을 담당한 훼미리마트 상품본부 임형근 대리는 “최근 소비자가 민감해하는 나트륨의 함량을
최대 30% 가량 줄이고 청량고춧가루를 사용하여 매운맛을 조절해 자연스러운 국물 맛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라고 합니다. 출처는 네이버 뉴스

훼미리마트에서는 출시기념으로 오다리라면을 구매하는 분께 생수를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체크해 보세요


일단은 오픈케이스,분말스프, 야채분말스프, 야채분말스프가 비법의 그 스프인 듯
만드는 법은 간단 용기에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야채분말스프를 넣고 끓는물을 부어 4분간 기다리면 완성

국물은 기본적으로 육개장 베이스 +고추가루맛. 화끈한 맛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매운 편은 아닙니다.
저는 먹으면서 '국물이 개운하고 시원하다' 고 느끼긴 했어도 맵다고는 못느꼈거든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야채의 깊은맛은...모르겠습니다;;;

맛은 이정도면 맛있...기는 한데 특징이 없는 평범한 맛이라 약간 미묘
기존 편의점 전용라면들을 보면 GS의 틈새라면의 경우에는 '화끈한 매운맛'
세븐일레븐의 Mr.Lee라면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깔끔한 맛' 등 제품별로 뚜렸한 특징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오다리라면은 이렇다할 특징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육개장계열 라면치고는 맛있는 편이고 지금이라면 싼값에 생수도 살 수 있으니 한번 먹어보시는 건 어떨까유?

가격 : 900원
맛 : 4 점
건더기 : 3 점
만복도 : 4 점
총점 : 4 점
이 컵라면의 랭크는 이정도면 맛있기...는 한데 미묘랭크입니다.


출처 : http://totheno1.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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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인입니다.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오늘 하루쯤은 포스팅을 쉴까 했지만 그냥 복귀했습니다
(실은 잠적한 적도 없습니다만)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저는 꿋꿋하게 삼각김밥과 컵라면을 까먹겠습니다.


...설마 핵폭탄이 떨어지는 순간까지 컵라면에 물을 붓고 있지는 않겠지만요...-ㅁ-)r


오늘의 컵라면리뷰는 닛신의 조낸 줄서는 라면집 교토풍닭스프입니다.가격은 편의점에서 270엔 정도 했던 걸로(...)
교토 라면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닭국물로 만든 라면이 유명한가 보군요

오픈케이스, 엑체스프 , 분말스프, 건더기, 챠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용기에 분말스프와 건더기, 챠슈를 넣은 뒤, 끓는 물을 부어 엑체스프를 넣어 먹어주면 완성

국물은 닭고기 육수에 소금간 베이스인듯 맛은 우리나라의 백숙과 비슷하지만
그것보다 더 걸쭉하고 기름진 맛이 나는군요.
웬만해서는 일본라면 먹을때는 김치를 안먹는 다인씨도 이번에는 1000원짜리 봉지김치와 함께 먹었답니다. (...)



출처 : http://totheno1.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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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나 없는 내 인생

My Life Without Me
감독 이자벨 코이셋
출연 사라 폴리, 마크 러팔로
장르 드라마
시간 106분
개봉 10월 12일

Synopsis
앤(사라 폴리)은 첫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사랑의 이름으로 아이를 낳았다. 남편이 무능력해도, 배우고 싶은 욕망을 꾹꾹 눌러 담으며 야간 대학 청소부를 해야 하는 처지여도, 엄마 집 마당 트레일러에 얹혀살며 번번한 가족 여행 한 번 못가는 게 현실이어도, 투정 한 번 부린 적 없다. 그녀 나이 겨우 스물 셋. 그러나 무심한 하늘은 그녀에게 자궁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선고를 내린다.

Viewpoint

한 여자가 있다. 맨발로 잔디를 딛고서서 눈을 감은 채로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맞고 있다. 셔츠는 물론 피부에까지 물방울이 젖어든다. 그리곤 조용히 읊조린다. ‘이게 바로 너야. 이런 행동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겠지. 넌 한 번도 자신을 이런 사람이라 생각한 적 없겠지. 하지만 이게 바로 너야.’ 영화는 빗속에 덩그러니 던져진 한 여인을 클로즈업하며 시작된다. 하염없이 달을 쳐다본다거나, 몇 시간씩 파도나 석양을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과 자신은 확실히 다른 부류라고 단정 짓던 앤이 ‘자궁암 말기’라는 사형선고를 받은 바로 그 순간, 그녀가 품었던 느낌, 행동, 표정이 스크린을 통해 온전히 전해진다.

페드로 알모도바르가 제작을 맡고, 신예 여류감독 이자벨 코이셋이 연출한 영화 ‘나 없는 내 인생’은 분명 시한부 인생에 관한 이야기지만 정통 신파를 지향하는 최루성 영화와는 거리가 멀다. 삶의 과정에서 우연히 만난 죽음은 슬픔의 정서라기보다 ‘언젠가’ 라고만 생각해왔던 일이 ‘바로, 지금, 여기’에 있을 때 느끼는 아찔한 충격에 가깝다. 오히려 ‘죽음’은 ‘내 인생에 내가 없었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로 작용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그녀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만든다.
스물 셋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미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앤에게 가족 이외의 세계는 존재하지 않았다. 물론 그녀가 ‘가족’에 대한 강한 집착을 보이는 당위는 충분하다. 마약사범으로 교도소 복역 중인 아버지는 평생 딸에게 그 잘난 엽서 하나 보낼 줄 몰랐으므로, 그녀에게 ‘아버지의 부재’는 절대적인 상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그녀가 포기해야 했던 가치들도 수없이 많다. 대학교 야간 청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늘 그녀가 차에서 듣는 중국어 테이프는 단순히 공부에 대한 욕구만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 갈증 나는 삶, 더 넓고 높은 곳에 다다르고 싶은 그녀의 마음 전체를 포괄한다. 그러므로 어린 나이에 살림을 차린 그녀를 탐탁치 않아하는 어머니와의 틀어진 관계, 사랑만으로는 지속 불가능한 결혼의 현실적인 문제 등에서 벗어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은 그녀에게 매우 시급한 과제였다.
이 영화의 최대 강점은 죽음을 맞이하는 앤의 태도에 있다. 죽음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며 살려달라고 절규하는 것이 보편적인 인간의 본성이겠지만, 그녀는 놀라우리만큼 담담하다. 삶에 미련을 남기며 죽음을 준비한다기보다는 반대로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가치를 역설함으로써 영화는 더욱 큰 울림을 자아낸다. 카메라는 아파서 나뒹굴고 창백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담아내지 않는다. 더욱 로맨틱하게, 자신의 삶을 수긍하고 오히려 더 사랑하면서, 마지막까지 웃는 앤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이러한 장치 때문에 시한부 인생과 죽음을 미화했다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삶을 더 사랑하게 되었다면, 그러한 비난도 한낱 글자에 불과하지 않을까.
‘인 더 컷’ ‘이터널 선샤인’ 등에서 간간히 얼굴을 비췄던 마크 러팔로와 20번도 넘는 오디션 끝에 발굴해낸 배우 사라폴리의 진심어린 연기는 매우 탁월하다. 또한 우리에게 ‘그녀에게’로 익숙한 레오노어 와틀링의 출연 역시 더 없이 반갑다.

알모도바르 영화의 음악적 심미안

영화, 시한부 삶을 논하다 시한부 삶이 영화의 소재로 사용된 예는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타임 투 리브(사진)’는 패션 사진작가이자 동성애자였던 한 남자의 마지막 날들을 기록한 영화다. 천국을 향해 질주하는 ‘노킹 온 헤븐스 도어’의 마틴과 루디는 말할 것도 없고, 장진 감독의 ‘아는 여자’에서도 기막힌 진실이 밝혀지기 이전까지 동치성은 시한부 삶을 살아야만 했다. 풍경이 인상적인 ‘뉴욕의 가을’에서도 사랑하는 여인의 불치병은 주인공 윌이 삶의 가치와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계기로 작용한다. 그 외에 ‘하늘정원’ ‘스위트 노벰버’ ‘선물’ 등의 영화에서도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이 등장한다. ‘죽음’이 영화 내에서 중요한 의미를 형성할 수 있는 이유는 삶이 유한하기 때문이다. 분명 죽음은 삶을 뛰어넘는 가치를 지닌다. 홈피 www.withoutme.co.kr

A+ 생생하게 살아간다는 것, 혹은 삶을 사랑하는 방법 (희연)
A 21세기형 웰 메이드 시한부 영화 (재은)

안희연 학생리포터 elliott1979@hanmail.net


출처 : http://www.naeilshot.co.kr/news/view.asp?num=2094&Sfield=&Sstr=&page=1&cate_news=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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