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깨끗한 피부와 발그스름하니 생기 있는 혈색…. 누구나 바라는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한 커리어우먼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랑콤, 베네피트, 라네즈, 루나와 함께 고민했다.



▶LUNA의 제안


얼굴에서 빛이 나게 할 것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만든 브랜드 LUNA에서는 요즘 유행하는 ‘쌩얼’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얼굴이 화사해야 한다. 무엇보다 베이스 메이크업에 신경 써 노 메이크업처럼 보이면서 빛나는 피부톤만으로 화장을 완성하는 노하우다.



반짝반짝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 수분이 많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해줘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만든다. 브러시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른 뒤 듀얼 솔루션 컨실러 앞뒤 부분을 이용해 다크서클과 잡티를 커버한다.



파우더는 소량을 퍼프에 묻혀 가볍게 두드릴 것. 멀티 피니시 블러셔를 눈두덩에 넓고 얇게 펴 바른 뒤 볼 부분에도 발라 볼에 생기를 준다. 눈 아랫부분과 눈썹 뼈 부분, T존 부위는 멀티 피니시 하이라이트를 발라 입체감을 더한다.








▶랑콤의 제안


도자기처럼 매끄럽고 정교한 얼굴선


랑콤은 메이크업시 또렷한 얼굴선을 만드는 것이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대신 직장 여성이라고 너무 딱딱한 분위기를 내는 것보다 포인트 컬러로 보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것이 오히려 이미지 플러스가 될 수 있다. 브라운 섀도와 핑크 립 포인트는 가을 분위기를 한껏 내줄 뿐만 아니라 여성스럽다.



깨끗하고 잡티 없는 얼굴 표현이 중요하다. 리프팅 기능이 있는 뗑 레네르지 리프트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압솔뤼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두드려 발라 피부가 고르게 빛나도록 표현한다. 핑크 섀도로 베이스를 깔고 체스넛 브라운 컬러 섀도를 눈 꼬리 쪽에 발라 포인트를 준다.



그 다음 블랙 포커스 섀도를 쌍꺼풀 라인과 언더라인에 발라 눈매를 또렷이 연출한다. 샤프한 이미지를 위해 핑크 크림 블러셔로 광대뼈 부분을 사선 느낌으로 바를 것. 정교한 입술 라인을 위해 립 틴트 펜으로 입술 선을 그리고 입술 안쪽까지 붉게 물들인 다음 펄감이 가미된 립스틱 컬러 피버를 덧발라 도톰하고 반짝이는 입술로 표현한다.




▶라네즈의 제안


강한 눈매의 파워 우먼


라네즈의 메이크업 제안은 80년대의 파워 우먼을 연상케 하는 글래머러스한 록앤롤 스타일. 패션계나 음악, 미술 등 개성이 중시되는 직업군의 커리어우먼에게 잘 어울리는 화려한 메이크업이다. 눈매를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페일 누드톤의 립 컬러가 중성적이고 파워풀해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크레용 타입 펜슬로 스모키 메이크업을 만들고, 강한 눈매를 돋보이게 하는 부드러운 입술 컬러가 포인트. 스모키 메이크업을 멋지게 완성하는 방법은 디자이닝 아이섀도 안에 들어 있는 아이보리 크림 섀도를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른 뒤 2가지 브라운 섀도를 쌍꺼풀 라인과 언더라인에 그러데이션한다.



블루 펜슬 아이라인으로 아이라인과 언더라인을 두껍고 진하게 그린 뒤 A3 락스타 블루 섀도로 그러데이션한다.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되도록 풍성하게 칠하고, 락스타 베이지 컬러 립스틱을 바른 뒤 젤리 글로스를 덧발라 입술을 도톰하게 만든다.




▶베네피트의 제안


지적이되 생기 있는 표정


베네피트는 매끄러운 도자기처럼 투명하고 얇은 피부 표현과 드라마틱한 속눈썹과 눈매, 붉은 장밋빛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눈은 최대한 옅게 연출하되 속눈썹을 볼륨감 있게 강조하는 것이 특징으로, 풍부한 표정과 입체감 있는 얼굴로 심플하면서도 이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썸 카인다 고저스로 피부톤을 보정하고 매끄러운 피붓결로 연출한 뒤 하이빔을 눈 밑과 광대뼈 부분에 발라 입체감을 더한다. 피치 컬러 블러셔를 볼에 바른 뒤 빅 뷰티풀 아이즈…안에 들어 있는 베이스 섀도를 속눈썹 라인부터 눈썹 아래까지 넓게 펴 바르고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마무리한다.



컨투어 섀도는 눈꺼풀 라인을 따라 바르고 눈 꼬리 쪽은 살짝 바깥으로 빼준다. 마지막으로 가장 진한 컬러인 라이너 섀도를 브러시에 묻혀 가늘고 정교하게 위아래 속눈썹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아이라인을 그린다. 마스카라를 듬뿍 발라 속눈썹을 강조한 뒤 허 글로시니스로 자연스러운 핑크빛 입술을 연출한다.







▶LUNA


1 루나 파우더 팩트 SPF 24 PA++ 리터치 후 뭉치지 않고 화사한 마무리용 팩트. 3만2천원. 2 루나 멀티 피니쉬 하이라이트 구워서 만든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로 은은한 광택이 생기 있는 피부로 연출해준다. 2만2천원. 3 루나 루즈 파우더 수분을 함유해 피부가 땅기지 않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파우더. 3만2천원. 4 루나 멀티 피니쉬 블러셔 다양한 컬러가 마블링된 은은한 광택의 아이섀도 겸용 블러셔. 2만2천원. 5 루나 틴트&글로스 입술에 생동감을 주는 틴트와 고광택 글로스를 내장한 듀얼 립 제품. 2만원. 6 루나 듀얼 솔루션 컨실러 스틱형과 스폰지형 두 가지가 달려 있는 컨실러 2만5천원. 7 루나 브러쉬 파운데이션 SPF 15 PA+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이 합쳐진 2 in 1 제품. 수분 베이스가 함유되어 실키하고 촉촉한 마무리감이 특징. 3만6천원.






▶LANCOME


1 뗑 레네르지 리프트 얼굴 윤곽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리프팅&퍼밍 기능의 파운데이션 6만원. 2 압솔뤼 파우더 피부를 화사하고 촉촉하게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는 초미립 루스 파우더. 6만8천원. 3 컬러피버 세련되고 풍성한 반짝임이 신비로운 시머링 롱 래스틱 립스틱. 3만4천원. 4 마지 블러쉬 05 로즈 도로르 벨벳 텍스처로 피부에 바로 스며드는 부드러운 무스 타입 블러셔. 4만원. 5 포션 오브 러브 01 방 셀레스트 입술에 문신을 하듯 정교하게 그릴 수 있으며 입술 색을 붉게 물들이는 립 틴트 펜. 3만원. 6 엘립스 03 꼬메뜨 삐흘레 메탈릭 보석 케이스 안에 들어 있는 부드러운 실키 섀도. 3만2천원. 7 컬러 포커스 듀오 16 타이가 핑크와 아이스 체스넛 브라운 컬러가 들어 있으며, 메탈릭 반사 베일이 특징인 듀오 섀도. 4만원.






▶BENEFIT


1 허 글로시니스 입술 보호 기능이 뛰어나며 반짝이면서도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핑크 립글로스. 2만8천원. 2 빅 뷰티풀 아이즈… 팔레트 언더라인 컨실러와 핑크, 코코아 컬러, 초콜릿 브라운 컬러 섀도, 그리고 두 가지 브러시가 들어 있는 올인원 아이 키트. 4만8천원. 3 하이 빔 콧등과 볼 등에 사용해 얼굴에 입체감을 주는 하이라이터. 2만9천원. 4 겟 밴트 래쉬 눈썹 솔이 30도 굽어 있어 초보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속눈썹을 섬세하게 한 올 한 올 올려주는 마스카라. 2만8천원. 5 썸 카인다 고저스 맑고 투명한 피부로 연출해주는 오일 프리 콤팩트로 촉촉하면서도 가벼운 질감이 특징. 4만2천원.






▶LANEGE


1 아이디얼 스타루즈 531호 락스타 베이지 입술에 매끄러운 수분막을 입혀주는 립스킨 루즈. 1만8천원대. 2 아이디얼 젤리 글로스 531호 락스타 베이지 젤리처럼 도톰하고 풍성하게 발려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상큼한 과일 향 립글로스. 1만9천원. 3 원 컬러 아이섀도 컬러 코팅 펄로 자연스럽고 선명한 펄감이 특징인 블루 아이섀도 7천원대. 4 펜슬 아이라이너 1호 블랙, 2호 다크 블루, 3호 다크 브라운 뭉치지 않고 질감이 부드러우며 땀과 물에도 번짐 없는 펜슬 라이너. 1만원대. 5 디자이닝 아이 섀도 글램 골드와 락스타 브라운, 블랙 브라운 세 가지 컬러가 들어 있어 브라운 스모키 아이를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섀도. 1만8천원대.




제품 / 랑콤(02-3497-9829)·베네피트(02-3438-9680)· LUNA(02-818-168·) 라네즈(080-023-5454) 모델 / 황난선·김미리·윤선미·이재영 헤어&메이크업 / 석지현(박준 뷰티랩, 02-511-1414) 스타일리스트 / MIO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민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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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도구를 이용하면 초보자도 완벽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메이크업 브러시. 둥글거나 납작한 모양이 있는가 하면, 도톰하거나 가는 형태도 있다. 또 털이 빳빳한지, 부드러운지에 따라서도 그 용도가 모두 다르다. 전문가 수준의 남다른 기술을 발휘하기 위해 눈여겨 봐야할 메이크업 브러시 종류와 쓰임새를 알아본다.

1 피니시 브러시

마무리 단계에서 시머 타입의 제품을 바를 때 사용하는 브러시. 검은색의 짧은 털과 길다란 흰색 털이 믹스된 것이 특징으로 털 안에 충분한 양의 파우더가 스며들었다가 얼굴에 터치하는 동안 필요한 양만큼 적당하게 펴 발라지도록 도와준다. 5만2천원, 로라 메르시에.

2 섀딩 브러시

입체감 있고 작은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선 섀딩이 필수. 볼륨감 있는 털끝이 일직선으로 처리돼 얼굴 윤곽에 브론징 파우더를 이용해 섀딩을 줄 때 사용하기 적당하다. 4만5천원, 바비 브라운.

3 하이라이트 브러시

부드러우면서도 탄력 있는 털로 제작돼 있으며, 모발 끝이 사선으로 처리돼 이마나 콧날, 관자놀이에서 눈밑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를 줄 때 사용한다. 168호 4만5천원, MAC.

4 파운데이션 브러시

탄력 있는 납작한 형태의 브러시로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 사용하면 얇게 잘 펴 발리며 피부톤이 더욱 균일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를 때도 사용 가능하다. 190호 4만5천원, MAC.

5 블러시 브러시

섀딩용 브러시보다 조금 작은 형태로 털끝이 둥글게 처리돼 볼의 볼록한 부분에 블러시를 바르기에 알맞다. 염소털과 조랑말털이 혼합돼 사용감이 부드럽다. 6만8천원, 바비 브라운.

6 립 컬러 브러시

탄력 있는 모발 끝이 가늘어지는 형태로 립 라인을 정확하게 그려줌과 동시에 립 컬러를 입술 전체에 고르고 넓게 펴 바르기에 안성맞춤이다. 2만8천원, 로라 메르시에.

7 아이라이너 브러시

립 브러시와 비슷한 형태지만 훨씬 더 가는 형태로 젤 타입 아이라이너를 바를 때 사용하면 섬세하면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209호 2만6천원, MAC.

8 포인트 아이섀도 브러시

탄력이 높으며 짧고 둥근 형태의 브러시로 컬러가 정확하고 섬세하게 표현돼 아이 메이크업에서 포인트 컬러를 바를 때 사용한다. 231호 2만5천원, MAC.

9 아이섀도 브러시

모발 끝이 둥글면서 가늘어지는 형태로 눈꺼풀을 한번에 커버할 수 있어 베이스 컬러를 바를 때 사용한다. 부드러운 검은 담비 털로 만들어져 컬러 믹스도 손쉽다. 3만5천원, 로라 메르시에.

10 아이브로우 브러시

빳빳한 멧돼지털로 만들어진 브러시. 납작한 모양이며 털끝이 사선으로 처리돼 아이브로우용 아이섀도를 이용해 눈썹을 그릴 때 사용하면 한결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다. 2만8천원, 바비 브라운.

11 아이브로우 그루밍 브러시

마스카라 브러시와 같은 모양으로 눈썹을 그리기 전에 가볍게 빗어주면 흐트러지거나 곱실거리는 눈썹이 깔끔하게 정돈된다. 1만5천원, 로라 메르시에.

제품 / 로라 메르시에(02-514-5167)·MAC(02-3440-2624)·바비브라운(02-3440-2665) 진행 / 신경희 기자 사진 / 김이석(Buri Studio, 02-541-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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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화장품 트러블을 겪어보았을 터. 얼굴이 간질거리고 따끔거리는 등 원인을 알지 못했던 다양한 화장품 트러블의 증상을 듣고 피부과 의사가 제시하는 그 원인과 해결책을 Q&A 형식으로 엮었다.

Q. 20대 중반에 처음으로 눈가 주름을 예방하고자 아이크림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발랐을 때 자고 일어났더니 눈이 약간 부은 느낌이더군요. 주변에 물어보니 원래 처음은 그렇다고 해서 계속 썼습니다. 하지만 아이크림의 부작용인지 이제는 아이크림 바른 부위만 빨갛게 붓고, 각질이 일어나고, 땅기고, 간지럽고, 따갑고, 약간 쭈글거리기까지 합니다. 이제껏 한 번도 화장품 트러블이 일어난 적 없는데 고민입니다.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A.

본인에게 맞는 제품은 눈 주변 전체에 발라도 붓거나 하지 않는답니다. 일단 사용을 중지하고 당분간은 그 제품은 물론 다른 아이크림도 사용하지 마세요. 부기가 조금 가라않는다고 바로 다른 걸 쓰면 예민해진 피부에 더 자극이 되거든요. 1~2주 정도는 쓰던 다른 스킨, 로션 등만 쓰고 그 이후에 다른 아이크림을 사용하세요. 아이크림은 고농축이 많아 갑자기 눈가에 영양분이 과다하게 들어가면 오톨도톨한 비립종이 생기기도 하고, 필링 성분 함유량이 높을 경우 빨갛게 되거나 따가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콩알만큼 바르라고 하는 것입니다.

Q. 얼마 전부터 몸에 빨간 점들이 올라옵니다. 꼭 모기에 물린 것 같아요. 간지럽기도 해서 모기약을 발랐습니다. 하지만 없어지지도 않고 간지러워 계속 긁었더니 이제는 딱지까지 생겼습니다. 특히 금속 액세서리가 닿는 부위인 손목과 목 주변에 이런 붉은 점들이 생깁니다. 아토피는 아닌데 체질이 바뀐건지 화장품을 잘못 써서인지 알 수가 없어요. 긁으면 점점 퍼지는 것 같아요. 이런 적이 없었는데 대체 왜 이런 거죠?

A. 빨간 점처럼 보이긴 하지만 점은 아닙니다. 점은 특별한 증상 없이 시작 됩니다. 간지러운 것으로 보아 알레르기 증상으로 여겨집니다.금속으로 인한 접촉성 알레르기가 아닐까 합니다. 일차적으로 금속이 몸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은 몸의 면역 기능이 떨어지면 오히려 면역 과잉반응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면역 과잉으로 히스타민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조금만 자극을 받아도 붉어지고 가려운 증상이 오래 갑니다.

Q. 기미와 잡티 등으로 고민하다 어느 날 아는 분이 권한 미백용 크림을 발랐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 돼 따갑고 얼굴이 빨갛게 부어올랐으며 하루 이틀 지날수록 더 심해졌습니다. 외국에서는 유명하다고 해서 의심하지 않고 발랐는데 외국 제품이라 저만 피부에 안 맞는 걸까요? 그런 제품들은 어떻게 확인하고 사용해야 하나요?

A. 외국의 유명한 제품이라고 해서 모든 피부에 맞는 것은 아니며, 제품 성분과 함유량 또한 정확치 않아 위와 같이 자극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미백 제품의 경우 대부분 살리실산, AHA, BHA 등과 같은 필링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성 제품을 구입할 때는 가급적 식약청의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해야 피부에 자극을 덜 주게 됩니다.

단지 붉고 따가운 증상만 생긴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얼음물이나 차가운 우유, 찬 오이 등으로 냉찜질을 하세요. 냉찜질 후 예전부터 사용하던 크림류의 화장품을 바르면 따가운 증상이 완화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할 경우 즉시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 타입은 따로 있습니다. 흔히 알레르기에 잘 반응하는 피부나 예민한 민감성 피부, 아토피 피부, 지루성 피부, 어떤 자극에 일시적으로 예민해지는 피부 등입니다. 평소 제품 교체로 인한 트러블이 잘 생기는 피부라면 제품 사용 전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먼저 시험 사용해 반응을 살펴본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에서는 첩포검사(patch test)로 원인을 밝힐 수 있습니다.



Q. 중학교 때도 없던 여드름이 성인이 되면서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붉고 고름이 찬 것 같은 여드름이라서 보기에도 좋지 않습니다. 사춘기도 지났는데 왜 여드름이 나는 것일까요? 화장품을 사용하면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여드름 전용 화장품을 써보았지만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세수를 하고도 화장품을 바르지 않게 됩니다. 이런 저의 여드름 피부에는 어떤 화장품을 써야 할까요? 과연 화장품으로 나아질 수 있을까요?

A. 여드름은 사춘기 때만 나는 것이 아닙니다. 여드름은 환갑이 되어도 날 수는 있지만 대개는 30세를 전후로 줄어들게 됩니다. 성인 여드름은 여드름 체질을 가진 사람이 내과적인 악화 요소를 만나면서 더욱 악화됩니다. 여드름이 만들어지기 쉬운 피부 체질을 유전 받은 사람이 스트레스 등 내과적인 요소로 피지 분비가 과다해지거나 과립구의 과잉 활동으로 화농 반응이 증가하면 쉽게 화농성 여드름이 됩니다. 여드름 전용 화장품이라 하더라도 여드름이 악화되지 않도록 성분을 조정한 화장품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치료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겠죠. 그렇다고 화장품을 아예 바르지 않으면 보습 작용 부족으로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대체로 오일프리 제품이 무난하지만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성분이 함유된 경우도 있어 제일 안전한 것은 피부 전문 한의원이나 병원의 여드름 전용 제품입니다.

Q. 여드름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뾰루지처럼 생겨서 티트리 오일을 사용했습니다. 티트리 오일이 여드름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사용 후 얼굴에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서 더 지저분해졌어요. 그래서 티트리 오일이 제 피부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얼마 후 아로마 향이 첨가된 화장품을 사용했는데 그 다음날 보니 얼굴 전체에 좁쌀만한 두드러기가 났더라고요. 이것도 맞지 않는 것 같아 현재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매번 이렇게 직접 경험하면서 제 피부 상태를 알아가려니 트러블은 트러블대로 화장품 값은 두 배로 들어가네요. 사용하기 전 제 피부에 맞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티트리 오일은 약던 시절에 때 쓰던 민간요법입니다. 티트리 오일이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요즘엔 더 효과적인 제품들이 많으므로 굳이 이 오일을 사용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그래도 굳이 사용한다면 염증이 생겼을 때 발라 염증을 완화시킨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그 다음에 또 여드름이 생겼을 때 바르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인지 알아보려면 제품 사용 전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시험 사용해 반응을 살펴본 뒤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Q. 다리에 털이 많은데 두껍고 거칠기까지 해 치마를 입을 때마다 신경이 쓰여서 많은 방법을 써보았습니다. 밀면 너무 빨리 자라고, 뽑으면 털이 날 때 가려워 긁는 바람에 흉터가 생겨 더 지저분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모 크림을 사용해보았는데 털을 미는 효과랑 비슷했습니다. 밀고 다시 털이 날 때 제가 살짝 긁었더니 더 많이 가렵고 빨개지는 겁니다. 제가 참지 못하고 긁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 증상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제모 크림은 수술을 위해 수술 부위를 제모할 때도 씁니다. 그래서 위험하지 않고 큰 부작용도 없지만 임산부나 생리 중일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강한 화학 성분이라 자주 오래 사용하면 피부에 좋지 않으며, 상처나 염증이 있는 부위에는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털을 뽑으면서 생겼던 상처 부위가 아물기도 전에 제모 크림을 사용해 부작용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간지럽더라도 긁는 것을 먼저 자제해야 하고 피부연고를 발라 피부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도움말 / 강남이지함피부과 윤영민 원장(02-567-5900)·예한의원 손철훈 원장(02-564-20

60) 글 / 권진영(프리랜서) 사진 / 원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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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가 좀더 과감해지고 다양해졌다. 올가을은 블랙이나 카키 등 좀처럼 사용되지 않던 컬러가 유행이다. 그 트렌드를 알아보고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도전하자.

올가을은 카키, 보라, 자주, 골드, 레드, 블랙 등 강하고 과감한 컬러가 유행하고 있다. 시크하고 멋있어 보이는 컬러들. 하지만 이런 어두운 컬러를 바르기 전엔 반드시 베이스 코트를 발라 매니큐어가 손톱에 착색되거나 변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또 연한 컬러보다 벗겨지는 게 더 잘 보이기 때문에 손톱 끝 두께 부분까지 꼼꼼하게 발라야 쉽게 벗겨지지 않으며 좀더 깔끔하다. 어두운 컬러는 광택이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3~4일 후에 톱코트를 발라야 컬러의 지속성과 광택을 좀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1 유행하는 카키를 바탕으로 한 네일아트. 피부색이 하얗거나 검은 손에 어울린다. 2 블랙 컬러를 손톱 전체에 바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사선으로 그리고 골드로 포인트를 준다. 3 골드와 카키로 여성스럽고 예쁜 손 연출. 한 가지만 고수하지 말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는 노력을 하자.

◆손 피부색에 따라 골라야 하는 네일 컬러

1 흰 손_ 피부색이 흰 사람들은 거의 모든 컬러가 어울린다. 오렌지, 핑크 베이지는 여성스럽고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2 붉은 손_ 피부가 검지도 희지도 않은 가장 일반적인 피부색. 이런 피부에는 투명한 색이나 브라운, 주홍, 골드가 어울린다. 핑크 베이지나 보라색, 파스텔 계열의 푸른색과 붉은 색은 피하는 게 좋다.

3 검은 손_ 피부색이 검은 사람들은 오히려 남색, 진보라, 레드, 고동색 등 어둡고 강한 컬러가 잘 어울린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았다면 이제는 자신의 손 모양이나 손톱 크기에 따라 어떤 모양과 디자인이 어울리는지 알아보자. 유행의 흐름에 동참하는 것도 좋지만 그 전에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는 것이 손을 예쁘게 만드는 기본이다.



손톱 크기에 따라 어울리는 네일아트

손톱이 큰 사람들은 손톱 전체에 한 가지 컬러만 바르는 것보다 프렌치로 손톱 끝에만 포인트를 주거나 사선 모양으로 조금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얻어야 한다. 한 가지 컬러를 원한다면 손톱을 작아 보이도록 진한 색을 위주로 바르고 그 위에 디자인을 그려 넣으면 손톱과 손이 예쁘게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손톱이 작은 사람들은 확대되어 보이는 밝고 붉은 컬러를 바르는 것이 좋다. 그 위에 포인트를 주기 위한 디자인을 그려 넣어도 좋고, 한 가지 색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도 좋다. 디자인을 그릴 때는 큼직한 무늬를 넣어 착시 효과를 얻는 것이 좋다.



◆손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손톱 모양

스퀘어_ 손톱 길이가 손가락 끝에서 조금 더 나와 있는 상태로 그치고, 앙쪽 모서리만 없애는 식으로 다듬는다. 이러한 타입의 손톱은 전체 손톱의 넓기가 손톱 끝까지 나와있으며, 최근 유행하는 모양이다. 단, 손가락이 굵은 사람은 오히려 더 굵어 보이게 하므로 스퀘어 모양은 피한다.

라운드_ 네모형보다 손톱이 조금 더 자란 상태에서 양 모서리를 둥글에 다듬은 것이다. 이와 같은 타입은 매우 자연스러운 형태로 어떤 손톱에나 어울리며 부드럽고 엘리건트한 느낌을 준다. 파일은 45도 정도 눕혀 손톱을 갈고 전체적으로 각기 없도록 둥글게 만든다.

오버_ 여성에게 가장 아름답고 매력 있는 모양이라고 할 수 있다. 네모난 손톱의 양 모서리를 더 많이 둥글게 만든 것이다. 손이 많이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여성들이 원하는 형태다.

포인트_ 손가락이 가늘거나 손톱이 비교적 좁은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모양이다. 이 모양은 손가락이 가늘고 길며 멋지게 보이기도 하지만, 길이 때문에 약하고 부러지기도 쉬운 단점이 있다.

도움 / nailist 김민숙(스타일러스, 02-511-4743) 진행 / 권진영(프리랜서) 사진 / 원상희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LinkID=775&ArticleID=200611231459538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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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이스바리뷰는 해태의 신제품 토마토마입니다.
사실은 오늘은 훼미리마트의 신제품 샌드위치를 먹어보려고 했지만
이놈의 동네가 워낙 후져서 신제품을 들여놓지 않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토마토마는 말 그대로 토마토로 만든 아이스바. 토마토라고 하니 지난번의 지뢰토마토라떼가 생각나는군요(...)

마시는 토마토와 달리 씹어 먹는 토마토 슬러쉬 형태의 아이스크림으로
포르투갈 산 토마토 퓨레가 8%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선 포장을 벗겨봤습니다만

우와,빨갛다(...샤아전용 아이스바? '3')




맛은 기본적으로 토마토 주스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지만 보통 토마토 주스보다 맛이 옅고 달콤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토마토쥬스에 물과 설탕을 넣은 후 얼린 맛이랄까요.
토마토는 야채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 달짝지근한 맛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토마토쥬스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먹어도 나쁠 것 같지는 않지만(.........on_)

 

http://totheno1.egloos.com/96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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